출처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
밑에 출처만 있기에 글 전체를 가져왔습니다.
메갈이 세상에 나왔을 때 일부 진보 지식인들이 페미니즘이라는 이유로
앞뒤 안가리고 환영했죠. 그럴 때 메갈의 실체를 파악한 분이죠. 사실
메갈이 여자 일베라고 누리꾼들이 말해줘도 일부 진보 지식인들은 외면
했죠. 그 외면의 여파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
밑에 출처만 있기에 글 전체를 가져왔습니다.
메갈이 세상에 나왔을 때 일부 진보 지식인들이 페미니즘이라는 이유로
앞뒤 안가리고 환영했죠. 그럴 때 메갈의 실체를 파악한 분이죠. 사실
메갈이 여자 일베라고 누리꾼들이 말해줘도 일부 진보 지식인들은 외면
했죠. 그 외면의 여파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 당연한 일이 이뤄지지 않으니까 20대 아니어도 분노하는 겁니다.
박가분씨의 글이 제게는 더 다가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55098?po=0&sk=title&sv=%EB%B0%95%EA%B0%80%EB%B6%84&groupCd=&pt=0CLIEN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국회본회의 통과해서 대통령 공포 전입니다.
진보적지식인들(x) 페미꼰대들(o) 그리고 가장 질나쁜 언론기레기들
이들을 쳐내야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적폐로 보고있습니다
진짜 무쓸모죠
관련업무 싹다 보건복지부로 넘기고 여가부는 폐지해야 하는게 맞죠
같은 취업난이더라도 80년대생까지는 눈에 보이는 남성위주의 채용이 흔했지만
90년대생부터는 남녀 큰 분별없이 취업전선에서 다투기 시작했으니까요
원래부터 있던 제도들인데
불만을 그냥 현정권한테 다 쏟아 붓도록 조장하는 세력이 있고, 거기에 동조하는 분들도 엄청 많은게 현실입니다.
현정권도 그게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그런부분을 고쳐나가면 됩니다.
예로 많이 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같은곳의 여성가점 3점은 결국 문제제기 되어서 고치겠다라는 이야기를 그곳(그 사관학교)에서 했지요.
맞습니다
과거 정부에 의해 잘못 수립된 정책이라도 바꿀껀 바꿔야 하는데, '요청' 형태가 아니라 '니가 다 잘못해서 이렇다'라는 분위기로 가는게 아쉽습니다
그 법에 의해 억울한 피해자가 양산되었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는 이야기죠.
많은 분들이 여폭법 이야기하시지만, 그것도 처벌조항은 없는 기본법입니다.
지금처럼 말이 많아진 시점에서 그 법을 기준으로 성차별적인 처벌법을 만들만한 국회의원이 있다면
다음 총선에서는 100% 낙선될테니 시도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마지막 문단에 있는 '이성을 혐오해선 안된다' 는 말만은 기억해 뒀으면 좋겠습니다.
정신병 걸린 사람들은 병원에 넣어야지, 감옥에 넣어봐야 정신병만 심해집니다.
물론, 범죄를 저지른 것들은 일단 감옥에 넣고 치료를 받도록 해야겠지만 말이죠.
저는 댓글과 다르게 보는게 기본법에 성별을 명시 한 것자체가 가장 문제이고 기본법이기에 앞으로 파생될 수많은 처벌법등을 맘대로 올릴 수 있게 됩니다. "근거"가 되거든요.
이제 시작입니다. 기본법이라 문제 없다는 분은 기본법인 헌법 등에서 왜 단어 하나하나 신중하게 판단하는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비동의간음죄 발의한 나경원이 자유당 원내대표입니다. 모든 메갈의 뒤에 정의당이 있네요.
그냥, 몇십년간 묵혀 오던 여성 인권이 현 시점에 폭발하고 있는 게 사회 분위기라는 겁니다. 전 세계가 다 그래요.
민주당이 엄청 특별하게 성차별적인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이고
이리저리 불만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감안해 갈거라는 믿음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가 옆에 있는데, 먼지 뭍었다고 내 옷 쓰레기통에 버리면 쓰레기가 늘어나는 겁니다.
남혐은 존재하지 않는다 남성들은 일베고 하는 사람이 모든 양성평등교육? 주관합니다.
워마드 메갈 성향 혹은 회원들을 세금 수백억을 들어서 강사로 채용해서 교육하는 것에 대해서 현 정부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 부정이죠.
여가법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처벌조항없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메갈 위마드들이 아싸 성공했네 하겠네요.
어제 정영진씨가 말하더군요. 여가법에 의해서 예전 EBS에 같이 출연했던 말도 되지 않는 주장한 페미니스트들이 1회 강사료 수백만원씩 정부예산 받으면서 대기업 공기업 대학등 매주 몇회씩 계속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가법이후는 이들뿐만 아니라 극성페미니스트들 대거 수백명이상 고용되서 하나 산업으로 될것이라고 합니다. 메갈 워마드회원들에게 수백억씩 예산지원해서 그들 사상을 전파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적극 반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대 목소리낸다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구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인문학, 사회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란 이쪽에 너무 투자를 안 해요
불필요한 갈등이 이 때문에 생긴다고 봅니다
인문학 공부를 안 하면 자기밖에 모르고 살게 되는 거 같아요. 이해와 존중이 없으면 서로 잘났다고 다투는게 흔해지고 화해가 없죠.
이 분 말씀이 다 맞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인간세상은 동물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기본 습성이 인간다워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끼는 건 근력이든 권력이든 재력이든 상대보다 우위에 있으면 대부분 상대를 무시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여자들 입장도 그래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학창시절 보면 힘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거 흔하죠.
꼭 심하게 때리고 그러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말하는 태도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는 말도 이런 인간 심리가 반영된 거구요
남자가 보통은 여자보다 힘이 세 배가 센데요
여긴 대부분 모쏠 분들이라 수줍어서 여자들한테 막대하는 분들이 거의 안 계시겠지만 현실은 달라요
여자라고 무시하는 사람 많습니다
남자한테는 절대 못할 언행들을 쉽게 하죠
왜냐 솔직히 여자한테는 맞을 일이 거의 없고 위협을 못느끼기때문이죠 ㅎㅎ
심지어 여자를 누가 때리냐? 행여 때렸더라도 맞을만한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그 맞을 만한 일을 깡패가 해도 일반사람들이 절대 못 건들죠. 이런 모순 속에서 사는게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이런 인간의 기본 습성도 이해하지 않으면서
그냥 꼴페미라 치부하며 무조건 남자짱 여자짜져 이러는 태도는 이 사회에 아무 도움이 안 돼요.
여기서 흔하게 말하는 꼴페미랑 다를게 없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가끔보면 이상을 현실로 착각하는 분들이 남자 여자 할 거 없이 많은데 이상은 아직 멀었고 현실은 잔인합니다
미국 사회가 우리보다 200년 앞선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조차도 사회가 완전한 인간다움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온라인 분위기보면 형평성 공정성 정의 평등 이런 것들이 대단히 발전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이게 굉장히 나쁜 거예요
칸트가 사람은 다 미성숙하지만 앞으로 성숙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지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만 보면 다 똑똑이들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천지에요.
다들 좀 깊이 있게 생각들 해보셔야 할 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남자끼리라도 크고 힘 좋은 사람 상대할 때랑 왜소하고 약한 사람 상대할 때랑 다르죠. 이걸 완전히 부정할 순 없습니다. 동물적인 본능이기 때문에.. 물론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살기도 하지만 완전히 본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뒷문장은 지극히 맞는 말씀이지만
인간이 먼저 인간다움이라는 게 전제되어야합니다
인간은 아직까지 동물적이고 이기적인게 평범한 수준이라고 봐요.
힘 약한 반친구들 괴롭히것도 흔한데 남자가 여자 상대할 땐 더한 사람들이 많아요
부산에서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만 5년간 8천건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저는 남자가 권력층이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어요 물론 소위 고위층에 남자들이 대다수인 건 맞지만요... 이것까지 따져보자면 너무 길어질거같네요 ㅎㅎ
남자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야한다는 거죠
남자도 여자도 다 부족한데
여기는 무조건 남자편만 드는게 없지않죠..
조현아가 이 세상에 많습니까? 유영철 예를 들면서 우리나라 사람 다 연쇄살인마다 이러는거랑 뭐가 다르죠? 엉뚱한 생각을 가지시니 다른의견이면 다 엉뚱하게밖에 못 보시는 거 같네요 ㅎㅎ 힘내세요
이해력을 키우려면 인터넷 논쟁부터 할게 아니라 인문학 공부를 하셔야할 듯
아마 몇년 지나면 제가 드린 말씀이 이해가 될 거라 믿습니다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자면 남자들끼리도 그런데 남자 여자는 어떨까요? 힘으로만 사는 놈팽이들한테는 어떻겠습니까? 남자한테도 힘으로 억누르려 하는데 여자들한테는 매너를 지키겠어요?
근데 제가 모든 남자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이리 흥분해서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지...
본인보고 이런 놈팽이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미개한 사람들 얘기를 한 걸 왜 감싸주려고만 하죠?
남자이기때문에 그냥 편들고 싶어하시는거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당신이 보는 꼴페미들이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더 자세히 설명 드릴 수도 있지만 글로는 한계가 있네요 ㅎㅎ
응싸우지마 니들이참아야지!
'담론의 편파성'에 20대 남성들이 분노한다면서도 그 담론이 정부가 주도하는게 아니다..
여성할당제, 여성가산점, 민간기업 임원 성별비율 권고, 여성세금혜택, 여성주택,
2018년 들어 갑자기 늘어난 각종 여성가산점은 정책이랑 별 상관 없는건가요..
"여성징병이라니 허허 참 재미있는 이슈네요"..
곰탕집 성추행사건 청원에 대한 무성의한 답변..
"성범죄는 수사단계에서 해당 직장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정부하고 상관없는 일인가요..
정부하고는 별 상관도 없는데, 취업하기 어려워서 스트레스 받는 철없는 20대들이 그 난리를 피우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