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이나 혼수는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되지 그걸 굳이 성별로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결혼을 해서 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동거를 하고 싶으면, 그 마음이 급해서라도 우선 아무나 형편이 되는 사람이 준비하면되는데...
..만약 남성이 직업만 있고 아무 재산이 없고 형편어려운 집안이라도, 여자 쪽에서 가능하다면 집, 혼수, 가전 다 준비해온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정말 와닿지 않습니다.
심지어 남성쪽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좋다고 쫓아다니면서 결혼 한 경우에도 여성쪽에서 살림살이 마련했습니다. 물론. 옛날에는 여성이 25세 전후로 얼른 결혼 못하면 안된다는 문화가 정말 강해서 그랬겠지만요.
반대로 남성 쪽에서 더 많이 준비할 수 있고 결혼하고 싶으면 그렇게 진행하면 됩니다. 그게 별로이면 그냥 상대방과 결혼준비 없어도 되는 연애만 하면 됩니다. 혼자살거나.
삭제 되었습니다.
스페이스X
IP 61.♡.93.251
12-16
2018-12-16 13:38:30
·
결국 비교가 심해지니 생기는 문제 쩝
나를 남이랑 비교해보니 별로니까
남편이라도 높혀서 맞춰보자 흠
TNSmortersLove
IP 218.♡.50.171
12-16
2018-12-16 19:38:56
·
이미 시집은 물건너 갔을지도 .... ;;
위로드립니다..
hanriver
IP 121.♡.99.173
12-16
2018-12-16 19:40:00
·
남자나 여자나 둘 다 별로인 거 같아요. 조율해서 사정에 맞게 해오면 되는데 반 반 칼처럼 나누자는 것도 시기심 때문에 더 많이 받겠다는 것도 별로예요.
IP 58.♡.199.120
12-16
2018-12-16 19:54:45
·
반대로 시집 잘 못 가는 여자는 루저네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잘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여 탈출합시다.
HMNY
IP 59.♡.55.198
12-16
2018-12-16 2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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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상입니다. 버스안에서 소변보고 그걸 방송에서 썰이라고 푸는거.. 한심하네요..
다이제
IP 175.♡.79.52
12-16
2018-12-16 21:46:09
·
ㅉㅉㅉㅉㅉ
3성,궁민의힘당만만세
IP 211.♡.211.193
12-16
2018-12-16 22:03:59
·
ㅉㅉㅉㅉ......거울은 좀 보고 사는지...
쟘스
IP 27.♡.215.63
12-16
2018-12-16 2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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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혼을 생각할거면 결혼을 왜 하나요?
이혼 미리 대비하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우 끔찍하네요.
개발돼지
IP 180.♡.73.36
12-16
2018-12-16 22:32:34
·
기본적으로 뇌가 썩어 있어요.
모친 하는 수준보고 배운 듯.
Lone GunMen
IP 211.♡.117.38
12-16
2018-12-16 22:36:29
·
ㅋㅋㅋ
Lone GunMen
IP 211.♡.117.38
12-16
2018-12-16 2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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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tin04
IP 121.♡.10.13
12-16
2018-12-16 22: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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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이거 자기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작가들이 반대되는 컨셉으로 맞춰서 얘기해달라고 시켜서 그렇게 얘기한거라고 방송에서 얘기했었어요...그래서 방송 후에 욕을 너무 많이 먹었는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자기는 남자 돈같은거 안본다고 얘기했었어요.
@아루벨님 네 대본이라고 한 건 핑계일수도 있지만.. 저 당시 김영희씨는 완전 새내기 개그맨이라 방송에서 시키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입장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보통, 저거랑 후배를 공개적으로 망신 준 사건이 김영희씨가 욕먹는 대표적인 사건인데... (후배를 공개적으로 망신 준 건 저도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도 얘기했었는데 그 후배가 무대에서 정말 나쁜 짓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렇게 망신준 건 나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영희 씨가 라디오나 팟캐스트에서 얘기하는 거나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하고 그러는 거 보면 또 엄청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았어요. 근데 앞의 두 사건으로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서 그녀에 관해서 어떤 일이 터지면 앞의 두 사건과 항상 엮여서 곱지 않은 시선의 여론이 강한 걸 느꼈습니다. 이것도 제 느낌이긴 하지만 그녀가 개그프로에서의 맡은 역할은 엄청 강한? 이미지의 역할들이지만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굉장히 여리고 여성스러운 사람같더라구요 여기서도 역시 너무 강한 비난의 의견이 나오는 거 같아 좀 안타까워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ㅎㅎ
별의파편
IP 175.♡.104.33
12-16
2018-12-16 23:44:55
·
아휴.. 새삼스럽게 또 남녀 가르나 싶네요. 맘에 드는 짝만나 살면 되지...
삭제 되었습니다.
이명탑
IP 121.♡.0.34
12-17
2018-12-17 0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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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개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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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계속 생때쓰고..
혼란의 시기네요 ㅋㅋ
옛날에 집값이 몇천하던 시절엔 연봉이 몇백이엿어요.ㅋㅋㅋ
이후에도 계속 그러고 sns에서도 그러는거보면, 딱 자기모습이었나봐요
군대간다고 인사하는 방송 본게 엊그제 같았는데...ㅎㅎㅎ
..
생긴거 말고 언행.생각들 여러면에서...특출나긴하죠
낮은 자존감을 근거없이 높은 자신감으로 커버하는 경우
남자들에게 이런 저런 부담을 다 지우는데 반해, 권리를 여자들이 다 해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결국엔 남자들이 저런 부담을 충족시킬 수가 없게 되는거죠.
남자들이 집을 해와야 한다면 말이죠. 남자들의 벌이가 좋아야 한단 말입니다.
근데 자꾸 남녀 임금 평등을 외치면..
남자가 집을 해갈 수가 없죠.
물론 그 전에부터 저임금으로 인해 남자들은 집을 해갈 수가 없지만요.
..만약 남성이 직업만 있고 아무 재산이 없고 형편어려운 집안이라도, 여자 쪽에서 가능하다면 집, 혼수, 가전 다 준비해온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정말 와닿지 않습니다.
심지어 남성쪽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좋다고 쫓아다니면서 결혼 한 경우에도 여성쪽에서 살림살이 마련했습니다. 물론. 옛날에는 여성이 25세 전후로 얼른 결혼 못하면 안된다는 문화가 정말 강해서 그랬겠지만요.
반대로 남성 쪽에서 더 많이 준비할 수 있고 결혼하고 싶으면 그렇게 진행하면 됩니다. 그게 별로이면 그냥 상대방과 결혼준비 없어도 되는 연애만 하면 됩니다. 혼자살거나.
나를 남이랑 비교해보니 별로니까
남편이라도 높혀서 맞춰보자 흠
위로드립니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잘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여 탈출합시다.
위에 영상입니다. 버스안에서 소변보고 그걸 방송에서 썰이라고 푸는거.. 한심하네요..
이혼 미리 대비하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우 끔찍하네요.
모친 하는 수준보고 배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