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20년 엑스포도 같은 아시아 대륙인 두바이에서 개최하는지라
국제박람회기구 대륙별 안배 Rule에 따라
3 엑스포 연속으로 아시아에서 열릴 가능성은 거의 희박해서
2030년 개최를 노리던 부산엔 치명타네요
사실 돈 되는걸로 따지면 국제 엑스포가 올림픽 이런거보다도 훨씬 이득인지라..
참고로 이번에 개최성공한 오사카랑 부산이 노리던 2030년 엑스포는
대전이나 여수에서 개최한 인정박람회가 아니라
훨씬 규모가 크고 국제박람회기구에서 공인하는 등록박람회입니다.
주최국이 재정 꼴아박는 인정엑스포(대전, 여수)와는 달리 참가국이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주최국 입장에서 들어가는 돈도 작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굉장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