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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어머니가 남기신 편지.jpg
32
60
열린눈
12,226
2018-11-18 10:27:22
223.♡.203.210
임태주 시인이 어머니의 유품에서 발견한 편지라고 합니다.
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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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f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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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72
11-18
2018-11-18 1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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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머님도 필력이... ㅠㅠ
강가딘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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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144
11-18
2018-11-18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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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더 시인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10분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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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9.21
11-18
2018-11-18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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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tin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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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1.14
11-18
2018-11-18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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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말이 안나오네요.
그닉네임은와이프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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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5.253
11-18
2018-11-18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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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콩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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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71.54
11-18
2018-11-18 1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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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면서 자식에게 일기토 한 판 뜨신 어머니.
1전 전승을 노린 그 치밀함...
징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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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38.206
11-18
2018-11-18 1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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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거리며 등장해서 현란한 몸놀림으로 퍼버버벅 물리치고는 다시 절뚝거리며 퇴장하는 요다 수준의 필력;;
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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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49.5
11-18
2018-11-18 1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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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삶을 통찰하신 연륜이 느껴지네요.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이 멀리 있는게 아니네요.
자연은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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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5.235
11-18
2018-11-18 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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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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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36.24
11-18
2018-11-18 1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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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입니다 스크랩해서 두고두고 읽어야겠어요 사람 마음 돌아보게하는 이런게 문학 아니겠습니까
min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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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6.156
11-18
2018-11-18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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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이 너무나 조금이라도 알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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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0.215
11-18
2018-11-18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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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맺히네요. ^^
아리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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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8.200
11-18
2018-11-18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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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ㅎㄷㄷㄷ
네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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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22
11-18
2018-11-18 10:50:12 / 수정일: 2018-11-18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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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시인의 어머님께서 평소에 해 주신 말들을 시인이 유서 형식으로 엮은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면 오랜동안 문장을 고련한 이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언어들로 보입니다.
그 뜻의 깊이는 차고도 넘치겠지만 문장의 유려함은 농사와 자식 기름에 밤낮으로 빠듯하게 보냈을 어머님의 솜씨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psd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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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196
11-18
2018-11-18 12:14:2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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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동 물어내.... ㅠㅠ
이맛클...
donquxui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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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107
11-18
2018-11-18 21:33:0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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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부는 중요치 않은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네요.
march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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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2.231
11-18
2018-11-18 22:29:04 / 수정일: 2018-11-18 22:29:2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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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훔치며 스크롤 내렸는데... 댓글은 읽지 말껄 그랬나봐요...
이맛클... 흐어어.. ㅠㅠ
체사레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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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10.170
11-18
2018-11-18 23:07:2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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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울프님이야말로 단어 선택이나 문장의 매끄러움은 보통 분이 아니신데요??
carls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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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68
11-18
2018-11-18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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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ㄷ ㄷ ㄷ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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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9.225
11-18
2018-11-18 13: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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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저도 스크랩해요
커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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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131
11-18
2018-11-18 1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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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도 참 이쁘네요
버미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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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03.209
11-18
2018-11-18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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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어요.
이런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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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54.1
11-18
2018-11-18 18:24:05 / 수정일: 2018-11-18 1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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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속인다더니 ㄷㄷㄷㄷㄷ
보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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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0.34
11-18
2018-11-18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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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 입니다... 나중에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군요.
아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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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3.233
11-18
2018-11-18 2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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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 속에서 난 분이 시인이 안되는 것도 이상 -_-;
쿠루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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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6.14
11-18
2018-11-18 21:43:12 / 수정일: 2018-11-18 2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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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o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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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9.162
11-18
2018-11-18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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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주 시인은... 시인이 안 될래야 안 될수 없었던 유전자....
hyunz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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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17.24
11-18
2018-11-18 2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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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의통찰이 이런건가요
아몬드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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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45.178
11-18
2018-11-18 2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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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스크랩 했습니다.
나한테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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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8.23
11-18
2018-11-18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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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크랩 했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센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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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5.177
11-18
2018-11-18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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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느껴져요..
Jay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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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8.122
11-19
2018-11-19 0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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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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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전승을 노린 그 치밀함...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이 멀리 있는게 아니네요.
좋은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저도 이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작품을 보면 오랜동안 문장을 고련한 이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언어들로 보입니다.
그 뜻의 깊이는 차고도 넘치겠지만 문장의 유려함은 농사와 자식 기름에 밤낮으로 빠듯하게 보냈을 어머님의 솜씨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이맛클...
이맛클... 흐어어.. ㅠㅠ
이런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력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