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불매 강요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니까요. 당연히 제가 클량 모든글을 읽는건 아니니 있을 수 있죠,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온라인 글일뿐이잖아요? 그리고 방법이 일부 잘못된거지 칭찬받을만한 일들 하고있는거잖아요? 누구누구처럼 자기들 이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 불편감수하고 어떤분들은 더 많은 비용도 감수하고 불매하시는건데요.
실제로 삼성폰 산다고 '강요한다는 그분들'이 쌍욕하고 괴롭히고 집에 찾아오고 스토킹하고 곤란한 상황 만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아까 drum님이 쓰신 삼성불매글에서 일부유저 왈:
'전부 사실이죠. 다만 그걸 알구게 글의 구매자들 앞에서 얘기한다면 기분이 상할 수 있죠.
방금 나이키 축구화를 구매한 사람 앞에서 그 축구화가 제3세계 아동의 노동을 착취해서 만든다는 '사실'을 얘기해준다면 기분이 상할테니까요.'
왜 나이키나 아디다스등의 제조사들의 아동 노동착취등의 사실을 들으면 기분이 상할까요? 왜냐 불편하니까 본인 양심이 이건 불편한 상황이야 라고 얘기하니까. 난 아무 잘못없이 그냥 좋은 제품 사고싶어서 산건데 그게 어느정도 아동들의 노동착취에 기여한 것 같으니까. 겠죠?
삼성불매글이나 댓글도 캥길게 없으면 불편할게 없죠?
삼성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면 불편할게 없으니 그냥 지나가거나 주변에 묻겠죠?
불편한건 본인 양심에 찔려 불편한거지 그 댓글이 불편한게 아닙니다. 뭐 아까 그 분들은 불편해하라고 지시(보상)받은것 같지만요?
불매하라는 말에 불편을 느끼는 건 당사자의 도덕적 양심에서 그 불편함이 시작되는 거라고 말하는 건데요.
불매하라고 말하는 사람때문이 아니라요.
내가 쓰는 물건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회사에서 만드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가 불편함을 느끼는거라 이야기하는데 왜 '남에게 불매하세요'라고 얘기하는 거랑 동일시 하시나요.
아무리 신랄한 말이라도 물리적 강제가 없으면 강요가 아니구요.
만일 자신에게 도를 지나친 언어폭력이 행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서비스제공자나 경찰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불매 유도라면 모를까 어딜봐서 강요인지...
말 참 잘 지어냅니다.
광화문 시위도 강요였어요?
삼성 제품 사면 개돼지 라는 말도 안되는 댓글이나 삼성의 패악을 댓글로 다는거나 본질은 같다고 보시는거겠죠?
그럼 역으로 삼성제품 사는 것의 본질도 봅시다.
일베, 적폐 지원하는거 아닌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구게만 봐도 삼성제품 왜 사냐고하면서 사는사람 죄인취급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던데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강요로 느껴집니다 전
이거 거의 미투급 아닙니까?
본인이 떳떳하지 못하다고 느끼니까 불편하신거죠. 떳떳하다 생각하셨으면 그냥 넘기셨을 헤프닝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삼성불매'라는 댓글만으로도 강요받는다 느껴지고 불편하니 조용히 불매하라는 말씀이시네요.
일본 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들 철거하라는 일본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네요. 퍽이나 통하겠습니다.
떳떳하시면 삼성폰 좋으니까 써요/ 순실전자 알아요 / 적폐라고 맘대로 생각하든지 말든지 / 이렇게 대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주관의 영역이라서 서로 이해하기 힘들겠네요.
떳떳한데 기분이 나쁘시다라...
그런 경우도 있나보군요.
알겠습니다.
표현의 자유라 함은, 비난받지 않는다가 아니라 처벌 받지 않는다 입니다.
"나는 일본천왕에 충성을 맹세합니다"라고 표현한다고 잡아가지 않습니다만, 비난은 받겠죠.
소녀상이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근데 상징적 의미와 자기만의 정의를 위해서
굳이 있지 않아도 될 곳에 보여주고 강조하려는 건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고, 시비를 거는 것 뿐입니다.
아무리 선한 의도도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틀릴 수도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왜이렇게 흥분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글 올리는거에 대해 욕하지 않았습니다. 글쓴이에게 시비걸 생각도 없어요. 그저 그 글을보고 삼성 제품을 구매할지 모를 잠재적 소비자에게 '구입 재고 효과'를 기대하는게 전부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 5글자 댓글에 기분이 상하고 불편하다면, 할말 없네요.
그리고, 소녀상이 있어야 할곳이 따로 있습니까? 위안부 할머니 집앞에만 세우기를 원하는 거에요?
소녀상은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있는게 맞습니다. 추미애님의 말을 빌리자면, 그걸 보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불편하라고 만든 겁니다.
알구게 댓글란에 적히는 '삼성 안사요' 댓글이 굳이 있지 않아도 될곳에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불매'운동'이에요. 많은 사람이 함께할 때 의미가 있는겁니다.
혹시나 물타기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글쓴이를 비하하거나 인신공격하는 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불매운동을 지속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리는 이 선한 의도의 전달을 누가 굳이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제어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삼성 안사요 라는 댓글 역시 달릴 곳에 달리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왜 알구게 정보글에 작성자가 원치도 않는데 다는건지가 문제죠.
불매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남의 기분과 권리는 망쳐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더 할 말 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적어 놓은 그대로에요.
님의 운동권리 범위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거예요.
불매 '운동'이라고 무슨 특별한 권리가 주어지는게 전혀 아닌데 말이죠.
님은 소녀상과 불매운동을 동일시 하시는 것 같은데 엄연히 다르잖아요.
소녀상은 일본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잘못의 희생자들을 위한 겁니다.
즉 규탄의 대상과 위로의 대상이 명확하죠.
근데 알구게에 삼성전자 제품 올리신 분은?
잘못은 삼성전자가 저질렀지 게시자가 저질렀나요? 불매운동을 하면
제품 게시자에게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 규칙이 있었던가요?
어디 오픈마켓이나 오프라인 매장가셔서도 그러실 건가요?
타인의 자유를 잘 모르겠으면, 님이 존중받고 싶은 범위를 생각해보세요.
님이 모두의 공원에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적었다고 합시다.
누군가 댓글에 일기는 일기장에라고 쓰시면 뭐라 하실 건가요?
그 사람 왈 : 일기는 일기장에가 맞잖아요. 남의 일기 관심도 없는데 왜 올리시죠? 보기 싫습니다.
그분에게도 그분의 논리가 있죠. 그분만의 정당성도 있고.
문제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거죠.
모두의 공원에 일기 쓰지 말란 규칙도 없고.
아래에도 적어놨지만 불매운동은 본인 몫이지, 그걸
굳이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드러내면서 낄끼빠빠 못하는 건
자기만족이고 과시일 뿐입니다.
그러고 싶다구요? 그게 바로 무례하고 타인을 우롱하는 처사죠.
본인이 원하는 정의를 위해서 타인의 권리와 공동의 선을 무너트리려면
마음껏 하세요. 그 이중성이 별로 보기 좋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틀린 건 틀린 거고 그걸 알면서도 한다는 건 뭐......
그리고 저 흥분 안했습니다. 아주 평온합니다.
'삼성 안사요' 댓글을 소녀상과 비교했던 이유는 누군가의 존재를 알린다는 부분에서 비슷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번째로 말씀드립니다만, 글쓴이의 기분을 상하게 할 목적이 아니라 불매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서 그 제품에 대한 구매를 재고하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자꾸 글쓴이와 싸움 붙이려는 것 같은데.. 더이상 에너지 낭비가 싫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거기에 어떤 근거도 논리도 찾을 수 없고.
그걸 보고 자기 합리화라고 합니다.
댓글 광고쟁이 놈들도 예의를 아는 것들은 '글 작성자분들껜 죄송하지만~'하면서 광고를 달더군요.
왜 일까요? 제 눈에는 뜬금없이 구매 게시판와서 불매 선언하는 댓글이나
본문과 관련없는 광고글이나 해악으로 보이는데요.
누군가의 존재를 알리는 걸 왜 남의 정보글에서 하시려는지? 그것만으로 민폐아닙니까?
어차피 반복되니까 저도 이쯤 하겠습니다.
확실하네요. 원래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다수가 그 행동이 잘못인 줄 모르죠.
물론 제가 무례하지 않다 생각하면 무례하지 않은건 아니죠.
하지만 글쓴이에게 따지듯이 이런 글 올리지 말아달라 요구한 것도 아니고 내가 삼성 안산다고 적는게 뭐 그렇게 불쾌한지 알 수가 없네요..
'삼성 안사요' 이 다섯글자에서 강요나 패악질만 느껴진다고 떙깡 피우시면 어쩔수 없네요..
확실한건요, 사회정의보다 눈앞의 가성비가 중요한 분들은 그런 댓글봐도 어차피 구매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불편하다면, 불편 하라고 적은 댓글입니다.
불매운동 하는 분들이 만들 정의로운 사회에 무임승차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마음이 조금 불편하실 뿐이죠.
삼성 안산다고 적는 게 뭐가 그리 불쾌하냐니
"회원님들 좋은 정보 있어서 올립니다."
"응 안사요."
???
이게 안 무례해요?
"제가 말이죠~"
"응 안물안궁~"
안 무례하다고 말씀하신다면 답이 없는 거죠.
안 살 거면 안 사면 되고, 그냥 가면 되는 것을 굳이
자기 과시 해가면서 자기 만족 위해서 무례하게 댓글을 단다?
뭐가 정의로운 사회에요?
내가 믿는 정의를 위해서 남들의 권리 다 짓밟고
나만이 선이다 생각하며 아래로 깔아보는 거?
그게 정의로운 사회에요?
그런 사회는 살고 싶지 않은데요.
제가 원하는 사회는 부정부패를 악이라 믿고 생각함과 동시에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무시하지 않는 곳입니다.
님은 무슨 불매 운동을 통해 '내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든다'라는
자부심을 갖고 계신 모양인데
제가 보기엔 그냥 해병대 출신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감놔라 배놔라 이게 옳다 그르다 왜 그러냐, 하는 모습이 겹쳐보일 뿐입니다.
불매운동 나쁘지 않아요.
그냥 하면 되죠.
굳이 남들한테 과시할 필요도 없고요, 상황/분위기 맞지 않는 곳에 가서
부르짖을 이유/권리도 없습니다.
그걸 하면 진상인데
진상이 진상인 걸 알면 진상이 아니죠?
백화점 모피 매장가셔서
"모피는 동물혐오 입니다. 동물 혐오를 멈춰주세요!"
이럴 수도 있죠^^
이래야 할까요?
옳은 의도가 늘 옳은 게 아니란 걸 좀 아셨으면 좋겠는데...
응 안사요는 어디서 나온 말이죠? 님 머릿속에서 나온 말이군요.
안물안궁? 어디서 나온 말이죠? 님이 생각한 응 안사요를 과장한 ver.2 네요.
남들의 권리를 짓밟는다? 어떻게요? 5글자 댓글로요?
나만이 선이다 생각하며 아래로 깔본다고요? 그건 어디서 나온 생각이죠?
불매안하는 사람들 쌍욕한적? 없습니다.
그냥 안사는거면 당연히 그냥 지나가죠.
"불매하는" 거니까 댓글 남기는 겁니다.
물론 님 말처럼 혼자 불매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불매'운동'은 아니죠.
님은 불매 안하시는 타입이라 불매운동 티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꼬우신 모양인데,
게시글에 달린 댓글 보기 싫으시면 님이 제게 말씀하셨듯이 그냥 외면하세요.
불매 운동이 안사는 겁니다.
안물안궁은 같은 맥락으로 예시를 든거지요^^ 말꼬리 잡으실 필요 없습니다.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불매운동은 딱히 특별한 게 아닙니다.
그걸 얼마나 완전하게 하느냐가 대단한 거지.
삼성 불매 합니다. 그게 안 사요지 뭡니까?
남들의 권리를 짓밟는 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왜 그런지는 이제 충분히 아니까 굳이 또 설명해드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예시를 들어도 반박을 전혀 안하시니.....
애초에 정보글에 가서 불매합니다 글 쓰는 게 괜찮다는 것만 봐도
자신의 정의가 이곳에서도 당연히 통용된다는 행위인데
그걸 인지를 못하시나 보군요.
그 부분도 적어놨습니다. 진상은 자신이 진상임을 잘 모릅니다.
불매운동은 혼자 해도 운동입니다.
남한테 꼭 티내야만 운동인 게 아닙니다.
불매 운동에 대해서 좀 알아보시는 게 어떠실런지?
저도 불매 운동 합니다.
굳이 떠벌리지 않을 뿐이죠.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사는 건데.
그 기업이 적폐라고, 타인에게 난 그 기업 적폐라서 안사!
라고 현실에서 말하면? 갑분싸죠.
누구 물어본 사람? TMI죠.
친구가 초코에몽 사줬는데, 나 남양꺼 안먹는데?
그렇게 말할 수도 있죠.
저는 그냥 이렇게 말합니다 "응 나 초코우유 잘 안먹어"
그 친구가 남양을 좋아해서 사온 것도 아니고,
날 엿먹이려고 사온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보고 외면하라고 하시면서 왜 님은 삼성 글들을 외면하시지 못하시죠?
애초에 타인의 권리를 짓밟아 놓고
자신의 논리가 부정당하는 건
참을 수 없다? 웃기는 노릇이죠.
외면 당하고 싶으시면, 먼저 외면을 하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저는 님이 삼성 불매를 하시든 말든 신경안써요.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로 자기 합리화 하는 걸 지적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1. 저는 님의 불매 운동이 아니꼽지 않습니다.
2. 단지 님의 행동이 '그릇돼'있음을 지적할 뿐입니다.
3. 그 그릇된 행동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자기 멋대로 구는 걸 뜻합니다.
자자, 똑같은 말 반복해서 뭐하나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하시면 되죠.
'외면'하시고요.
저는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1. 자꾸 타인의 권리를 침해했다 했는데 댓글로 침해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2. 타인에게 불매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불매하는 이유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혹시 그 전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3. 님이 먼저 외면하라 하길래 님이나 외면하라 한겁니다.
4. 자자, 그만하시죠. 지겹네요
1. 댓글로 침해할 수 있는 권리가 왜 없어요? 자유게시판에 자유글 쓰는 건 회원의 권리고, 알뜰구매 게시판에 정보글 올리는 건 게시자의 자유권리죠. 그걸 무의미한 일로 만들어버리는 댓글들이 권리침해가 아니다? 그건 자기 합리화라고 이전 댓글로 말씀드렸습니다.
누군가 댓글에 일기는 일기장에라고 쓰시면 뭐라 하실 건가요?
그 사람 왈 : 일기는 일기장에가 맞잖아요. 남의 일기 관심도 없는데 왜 올리시죠? 보기 싫습니다.
그분에게도 그분의 논리가 있죠. 그분만의 정당성도 있고.
문제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거죠.
2. 불매를 강요할 수 없다는 아시면서, 내가 불매하는 이유는 왜 알려주려고 하세요?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거기 댓글에 다시면 되지. 왜 아무도 묻지 않는 공간에 TMI를 남발하시는지? 그게 바로 자기 과시, 자기 만족인데 말이죠. 싼데요 비싼데요 좋은데요 구린데요, 안사요? 안사요는 그냥 정보글 가져오지 말란 거죠. 맘에 안들면 가져오지 말라고 할 수 야 있죠. 그게 남의 권리 침해일 뿐이지.
3. 외면하라고 한 적 없는데요. 님한테 그럴 권리가 없는 것과 권리가 있음에도 외면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님은 권리가 없어요. 그냥 무례하게 구시는 것 뿐이죠.
4. 먼저 그만 두신다 그래서 끝인줄 알았는데 계속 글 쓰시기에 저도 달아드립니다. 합리화를 하고 싶으시면 좀 더 확실한 이유를 만들어두세요. 단순히 댓글로 침해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이런 얘기는 정말 헛웃음이 나네요. 댓글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누가 클리앙에서 욕설과 비방을 허용하겠습니까? 그걸 쓰는 놈이 권리 침해자지.
남들이 다 볼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그걸 사유영역인 것 처럼 권리를 주장하고, 오히려 제가 댓글 쓸 권리를 제한하려 든다는게 궤변이죠.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건 이런 글 쓰지 말란 이야기죠. 당연히 시비조로 보입니다.
삼성 제품 게시글에 글을 쓰지 말란 이야긴 안합니다. 제 댓글은 그 글을 읽는 잠재 고객에게 하는 댓글입니다. 무슨 문제라도?
그리고 자꾸 극단적으로 가시네요. 자유를 어떻게 침해합니까ㅋㅋㅋㅋㅋㅋ 이제 좀 웃기는 경지네요ㅋㅋㅋㅋ
글쓴이는 글을 쓸 자유를 충분히 행사했고 저도 공격적 언사 없이 댓글 쓸 자유를 행사했는데 어디서 권리침해니 자유침해니 똑같은 말 반복하시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ㅋㅋㅋ
불매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구매를 재고해보시라는 측면에서 다섯글자 남깁니다.
'삼성 안사요'
기본적인 개념 조차 이해를 못하시는 거보니까 왜 그런 행동을 정당화하시는지 알만 합니다.
시비조는 아시면서 그게 시비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 당연히 자기 합리화죠.
글을 쓰게 놔뒀으니 침해가 아니다? 글의 목적을 무시하는 행위를 해놓고
그게 문제 없다? 거기에 아무런 근거도 논리도 없는데요?
그러니까 잠재고객이고 뭐고 간에 TMI하시는 거라니까요.
누구 물어본 사람? 누가 여기에 그런 거 써달라고 해주신 분?
제품 구매정보 보러왔는데 왜 님이 불매하는 이유를 봐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좀 알고 싶네요. 심지어 모공에 불판도 많은데 말이죠.
제가 정보 게시자라면 그런 분들 볼때마다 참 기분 싱숭할 것 같네요.
궤변이라 하지 마시고 제대로 말씀을 해보세요.
모두가 보는 게시판이니 게시물의 의도나 가치와 위배되는 댓글을 써도 된다?
롯데타워 갔단 얘기에 롯데 쓰레기 기업 건물 안갑니다. 달아도 된다?
그러니까 선택은 자유인데 그 행동은 권리침해^^
그리고 권리침해니 자유침해니 똑같은 말? 이라구요?
뭐가 똑같죠? 권리와 자유가 똑같아요?
전 달라서 다른 의미로 쓴 거고요. 거기에 대해서 굳이 꼬투리 잡으신다면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서요.
그냥 제가 보기엔 반박은 못하겠고 기분 나빠서
말꼬리만 잡고 끝내시려는 느낌인데.
이부분은 논점 외니까 쪽지로 주시구요.
삼성 안사요가 무슨 마법의 단어도 아니고
이상한 소리만 하다가 저 말만 하면 멋있게 마무리 되는 겁니까?
그리고 구매를 재고해봐라가
구매 하지 않는 쪽을 생각해! 인데 ㅋㅋㅋㅋ
허허 이게 강요가 아니에요?
어조의 강도가 약하다고 그 의도가 달라지는 건 아니죠.
특히나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상황에선...더더욱 ㅋㅋ
권리침해와 자유침해은 당연히 다르죠. 님이 문맥을 오해하신거고요.
"삼성 안사요" -> "구매하지 않는 쪽을 생각해!" -> 강요
또 극단적으로 논리를 비약하시네요.
충분히 숙고하고 그래도 사야겠으면 말리지 않습니다. 아니 말리지 못하죠.
어떻게 5글자 댓글로 구매 여부를 강요할 수 있죠?
강요하다 = 강제하다 = "권력이나 위력(威力)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킴"
권력? 위력? 없는데요?
그냥 님이 불편하고 그 이유를 찾아야겠으니까 댓글로 강요한단 말을 하시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런거 못합니다.
네 그렇군요. 그래서 TMI는 맞는 거죠?
낄끼빠빠 못하고 쓰는 건 맞는 거죠?
강요는 아니지만,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사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말하는 거죠?
제품 구매하실 분들 보라고 올린 게시자에게 엿먹이는 거 맞는거죠?
불편한 거야 당연하죠.
그럴 권리가 없는 사람이 너무도 당당하게 남들 기분나쁘게
무례한 행위를 하고 있으니까.
그걸 이해를 못하시니 답답할 수 밖에요.
불매 응원합니다.
근데 온동네 디지털프라자 가서 삼성 제품 불매합니다 하실거예요?
최소한 그게 적절한 행위라고 보시긴 하세요?
그런걸 못한다고 단정지으셨지만 하고 계시다니까요^^
예시 하나 들어드리죠.
니콘 카메라를 새로 사서 자랑글을 모공에 올립니다.
누군가 댓글에 '전범기업 니콘 안 사요'라고 답니다.
이게 무례한 걸까요 아닌 걸까요?
그냥 다른 사람들 보라고 썼으니까 괜찮다?
글 게시자는 안 봅니까? ㅋㅋ
이미 구매한 게시자는? 아 내가 전범기업 니콘을 사버렸구나
아이 창피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돼야 하는 건가요?
제가 게시자라면 '님이 안 사는데 어쩌라구요? 내가 산 건데'라고 달 것 같은데 말이죠.
왜 굳이 그런 글에 찾아가 시비를 거시려는지 모르겠군요.
본인께서는 얼마나 완벽한 소비생활을 하고 계시기에
타인의 행위에 그렇게 무례하게 딴죽을 거시는 건지.
물론 완벽하다고 무례하게 굴 권리는 주어지지 않습니다만.
그냥 모공에 새로 글 파서 올리시는 게 맞죠.
니콘이 전범기업인 이유. 이런 식으로^^
무슨 의도로 하시는 지는 압니다.
그런데 의도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집착이라니 하는사람이 많이 늘어난 느낌이네요
떳떳하지 않은 사람은 적극적으로 불편함을 표현하지 않고 그냥 입닫고 있는거지 글 올라오는 의견 수가 전체 생각을 대변하는건 아닙니다.
불매어쩌고~ 댓글이 달려도 대꾸조차 안하고 자기 할 일 하는거죠.
불매하실분들은 불매하시고~ 사는 분들은 혹여 누군가가 강요나 압박을 하더라도 완전히 무시하시고~
그럼 논란될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갈 것 같은데요.
하지만 삼성글 올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뭔가의 목적이 있다는게 문제죠.
조용히 혼자 사고 지나가면 될 것을 올리면 부운명히~ 문제생길거 알면서 굳이 넷에 광고를 하기에...
불매댓글을 보고 조용히 지나갈리가 없을것같네요. 은근히 자극하면서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싸움이 되고...
을사오적도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살아갔고 자손들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역시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살아가고 있구요
녹색당도 역시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살아가고 있구요
노동당도 역시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살아가고 있구요
저 역시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양 우우를 마시지 않고 농심보다 오뚜기를 먹고 있으며 삼성보단 엘쥐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LG 노트북에 삼성 램이 들어 있지만 이미 산거니 그냥 들어 있는거 쓰고 추가 메모리는 다른 업체꺼 넣어서 쓰구요
micro sd는 집에 넘치는데 삼성꺼라 그냥 있는거 끼워서 쓰지망 추가 nmde?) ssd 는 알구게에서 본것 중 값싸고 추천하는 것중에 하나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추가로 장착해 쓰고 있습니다
다 자기만족입니다 자기 혼자 우후훗 하며 자뻑에 빠져 있습니다
그냥 그 맛이 좋아 추천해드리는 것뿐 아닐꺼요 ^^
책을 살땐 왠만하면 교보문고에서 주문하고 그냥 그러한 조그만 실천이 조그만 행동 변화가 모여서 세상을 바꾸길 바라며...
반민특위를 무산 시킨 대통령도 대통령인지라 친일인 대통령도 대통령인지라 인정은하고
단지 다시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나라에 발뻗고 자지 못 했으면 할뿐 입니다
나만 아니면되~ 나만 행복하면되 내 가족만 등따시고 배부르면 되~
내가 꼭 안해도 누군가는 할꺼야 그랬으면 이나라에 광복은 오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못 했지만 그들의 행동을 지지하고 그들의 행동에 필요한 군자금을 보금씩 보태고 그들이 이 사회에 지도층이 되길 바랬던 우리 선조처럼
그냥 뒤에서 묵묵히 지지하고 지원하고 그러면서 내가 그래도 조금은 덜 나쁜 놈이야 하고 자위하고자 할뿐 아닐까
님도 그러시길 ^^ 추천할 뿐임니다
특정 계층만 특정 집단만 잘 사는 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
그 맘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족같은 삼성
마치 안녕하세요에 나온 신부되길 강요하는 아버지같아요...
근데 얼음님님이 화내시고 불의로 지칭하시는 대상은 “불매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사람들이고 그걸 삼성과 동일시하시는 것 자체가 그사람들에겐 기분나쁜 일이거든요. 그러니 부품 드립이 나오는거고..
그냥 불매하시면 됩니다. 불매 유도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불매를 유도하면서 안그러면 너는 불의다. 삼성알바다. 매국노다. 하는건 강요라고 생각하고요.
그 사람들은 님과 의견이 다를 뿐 무슨 적폐인건 아니자나요..(물론 삼성알바라고 보신다면 불순한 사람으로 볼 수 있겠지만요).
삼성에 더 구체적으로는 '이씨일가와 그 아랫것들 그리고 그들이 저지르는 파렴치한 짓들'에 분노한단 말이었고 제가 적었던 불의는 삼성이지 삼성불매를 않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그럼 저희 일가친적분들도 다 '불의'게요. 제가 굳이 제 스탠스를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전 제 나름대로 유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에 적었듯이 제 폰이 지금 s8 입니다. 몇달전에 불매결심했거든요. 그 후로 몇번의 선택이 있었는지 세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제 가족들을 위해 삼성제품 사는일은 없을것입니다. 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매 못하면 어쩔 수 없죠.
신념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시는건데, 사람들이 신념을 안따라준다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원래 사람을 설득시키는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얼음님님의 행동이 쌓이면 그 일관성이 강한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영섭님에게 인정하셨든지 오해가 되게 댓글을 다셨고 수정하셨네요(저한테는 오해의 소지가 없다고..다르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정하신 댓글 처럼 주어를 삼성으로 명시하셨으니 의도하신 뜻은 이제 알겠습니다. 그럼 된거죠 뭐 ㅎㅎ 제가 뭐 삼성 쉴드 치는것도 아니니..
열이 많이 받으셔서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다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난독이 있으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ㅋㅋㅋ
@얼음님님 성토마스님 댓글이 “인터넷 댓글일 뿐이니 화내지 마시라”이고, “얼음님 댓글은 “더 화내야 겠다”이면 그 대상은 바로 위에 지칭한 ‘인터넷 댓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분노의 대상으로 “삼성”이라는 주어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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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별 시덥잖아 보여서 그냥 넘어 갈라고 했는데 자꾸 댓글이 달리니 다시 한 번 말씀드려 봅니다.
위에 이영섭님의 댓글을 그대로 복붙해 드렸습니다. 님도 이 댓글을 읽고 일리있다고 판단하셔서 댓글을 수정하셨자나요. 그게 바로 님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댓글을 적셨다는 근거 입니다....그리고 막상 저한테는 왜 오해의 소지가 있냐고 본인 댓글을 왜 다르게 해석하냐고 따지셨자나요. 이게 한 입에 두 말 하는거구요..
혹시나 또 딴소리 할 까봐 그 댓글 내용을 아래에 복붙합니다.
@St. Thomas님 제가 오해의 소지가 많게 댓글을 달았나요? 전 불의를 삼성불매를 않하는 사람들로 규정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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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지도 정도껏 부리세요..
오해의 주체는 타인 입니다. 님의 댓글을 읽고 다른 사람들이 오해했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댓글을 적으신거구요.
본인 스스로 난 오해의 여지가 없다고 정신승리 해서 뭐합니까 참나 ....ㅎㅎ 댓글 보니깐 저 혼자 오해한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저를 뭐 삼성 쉴더라고 오해하시든 마음대로 하시구요. 위에 댓글 읽어보니 무슨 망상에 단단히 사로잡히신거 같네요. 혹시 삼성이나 정부가 님을 도청하고 있다는 느낌은 안드세요? ㅎㅎ 곧 그런 느낌 드실거 같은데...
원 댓글에서는 왜이리 화나났냐고, 지금은 저를 편집증 환자취급 ㅋ 관심법이 대단하시네요. 화나지도 않은사람에게 화났다는 이미지 씌우고 생각지도 못한 망상을 본인이 직접 적으시고선 나보고 안그러냐고ㅋㅋㅋ
전 해외살아서 삼성이나 정부가 도청할래도 못하고 그럴걱정도 없습니다만? 도청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인가봐요?
님...또 딴소리 하시네요.
여기서 모순은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스스로 댓글을 수정하셨으면서..
저에겐 오해가 왜 생기냐고 따지신 부분 입니다만...
이게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거라구요.
(아 물론 방금 오해가 생기게 했던점을 인정 하셨네요.)
제가 언제 삼성이 나쁜기업..즉 불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따진적이 있습니까..ㅎㅎ
왜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서 자꾸 반박하세요.
애초에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그러니 수정한다~라고 인정하면 아무일도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성격이 다혈질이시네요; 찬 물 한잔 들이키시고 좀 쉬세요.
본인이 궁지에 몰리면 상대방을 음모세력으로 몰아가는 편집증적 망상도 굉장히 심하시네요.
+ 댓글 추가하셨네요. 네 그냥 인터넷의 댓글일 뿐이니 이제 그만 좀 댓글 달고 쉬세요.
물음표와 비문 투성이인 님의 난잡한 댓글을 읽는것도 귀찮습니다; 저도 그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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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Thomas님 저게 왜 한입으로 두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 전 불의=삼성불매를 않하는 사람들로 규정한적없고요. 이영섭님께 저런댓글을 단 것은 st. thomas 님 댓글만 봤을 때는 제 댓글이 오해살 여지가 있다는 생각보단 솔직히 의도적으로 곡해한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같은 의견을 두분이 내주시니 일리가 있다 생각하여 수정했습니다. 어디에 한입으로 두말이 있나요? 제 댓글이 오해를 샀듯이 st thomas 님 댓글도 삼성 쉴드로 보일 수도 있는데 스스로 아니라고 하셨으니 뭐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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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그랬을 땐 저 사람만 그렇게 잘못이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두명이 그러니 저사람 혼자만은 아니구나 내댓글이 오해를 살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나는 오해가 생기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이라고 제 의식의 흐름까지 서술해서 설명했는데 물고늘어질건 그저 한입으로 두말.
시간 흐름을 좀 보시라고요, 님 댓글에 대댓글 단게 이영섭님한테 댓글달기 전이라구요.. 아이고
이미지 메이킹에 소질 있으시네요. 짧은 순간에 세개나
1. 화나 난 사람 2. 망상가 3. 다혈질
프로파일러 하셔도 되겠어요 ㄷㄷㄷ 뭐 하나같이 들어맞는게 없어서 그닥 찾는덴 없겠지만요. 네 쉬세요ㅋ 새벽까지 참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 아직 아침 아홉시라서요ㅋ
흠 이 점은 확실히 해두고 싶네요. 제가 삼성 댓글 알바라고 생각하시는거 맞죠? ㅋㅋㅋ
맞다면 증상이 심각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 그리고 님 댓글 이제 못읽겠어요. 외국에 거주하셔서 국어 사용에 미숙하신건지;;
사실 위에 댓글은 만연체고 난잡해서 다 안읽고 마지막줄만 대강 읽었습니다. 이건 인정할게요.죄송요.
망상가에 정신승리까지 더해지니 천하무적! 부럽습니닼ㅋ
바보야~ 니가 더 바보야~ 아니 니가 더 바보야~
딱 이 수준이에요 ㅎㅎㅎ
4개국어 드립은 좀 신선합니다.
더 할 말 없으시죠?
네 들어가세요~
저는 다른 밀린 글 좀 보면서 눈을 정화하고 싶네요.
보니깐 비아냥 밖에 할게 안남으신거 같은데
막댓글 사수 열심히 하세요~
한쪽에서는 선행을 하녀서 다른 한쪽에서는 딴짓을 하니까요...갓뚜기라고 불리는 오뚜기 조차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무인도에서 혼자 농사짓고 살아야합니다.
적당히 거르고,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야줘,,뭐든 절대적인건 없으니까요
저도 가능하면, 문제되는 기업꺼는 안살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가격이 싸다던지등등으로 그거 꼭사야한다면,,사야줘
/V
그래서 아예 불매는 차단키워드로 등록했습니다. 글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추천글 뜰때나 한번씩 클릭합니다.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
지금도 박근혜 눌물흘리고 반인반수 다카끼 마사오 반자이 하는 영혼들 많죠.
제가 안성맞춤을 가져 왔어요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 된다"(재기를 노리는 도라올 종신대표 . 홍)
3번 사면 공범이다.( feat. 도라올 홍)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몰아일체라고 봐야죠..
특정기업 불매에 대해 이런 온도차가 자연스레 발생한 것이 아니라 공작하는 세력이 있다는거죠. 그거에 휘둘리지 말자고 쓴글이고요.
남양같은 썩을회사인데
"삼성불매글이나 댓글도 캥길게 없으면 불편할게 없죠?
삼성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면 불편할게 없으니 그냥 지나가거나 주변에 묻겠죠?"
말이 과연 합리적인 추론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위와 같이 적었습니다.
음... 합리적이지 않다는 의미로 쓰신 것이군요. 백번 동감합니다.
그외에 모공이라던지 공감게라던지.. 새롭게 올라오는것만 보고 삼성이 또 나쁜짓했구나 굳이 살필욘없겠네 라고까지만
생각하곤 하거든요
근데 알구게에 삼성제품글이 올라오기만하면 본인들이 뭐 대단한일하시는 열사처럼 혹은 삼성불매외치는게 자랑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꼭 삼성은 안사요 ㅋ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고 가시는게 싫습니다... 댓글에 반박으로 하면 마치 편가르듯이 올라오는 댓글도 보기싫구요. 소비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본인이 새로 글을 파서 뜻이 맞는분과 같이 공감을 나누시면 되는걸 굳이 알려주는 정보란에다가 그러셨어야 했나 싶어요.
삼성안산다는 말자체가 비아냥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말을 시작으로 논쟁이 시작되곤하니까요..
누군가 삼성제품 리뷰를 올린글에..
악덕기업 제품 사서 이런 리뷰글 올리는거 부끄럽지 않냐?라는 식의 댓글들은 불매강요라고 생각됩니다.
클량에서 몇번 이런 댓글들을 본적이 있네여..
강요랑 진배없는 비난을 하는 리플들이 있는데
강요가 없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반대로 불매 얘기 나오면 삼성꺼 전혀 안쓸수 있냐 어쩌냐
싸면 입 닫고 사니 어쩌니 하면서
빈정대는 글도 자주 보이는게 사실이고...
그냥 안읽으면 됩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거 자체에 대해서 누구도 뭐라할 이유도 근거도 없습니다아니 내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옳고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종하고 추구하고 그를 위해노력하는 것 자체가 나쁜 일일리가 없지요근데 '나의 올바름'을 남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지요삼성이 나쁜 기업인거 누가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해 부정하는건 개돼지에요폰을 예로 들어봅시다안드로이드 진형에서 삼성폰에 비벼볼만한 퀄리티를 내주는 제품이 나온지가 얼마 안됩니다
삼성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의 기준이 좋은 제품이고 그렇기 때문에 삼성을 구매할 수도 있는거지요
대다수의 사람은 '삼성에게 도움이 될거야, 이씨 일가를 지지할거야'하고 삼성제품을 구매하지 않아요당장에 시판되는 제품 중 ios를 사용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한 제품인 아이폰 외에그 대안으로 상응하는 부족함이 있을지언정 엎치락 뒤치락 할만 한 퀄리티를 내주는 제품이삼성 외에 있었습니까? 요즘이야 포코폰이니 샤오미니 LG니 좋은 제품들 많이 나왔지만그런게 얼마 안됐지요 솔직히 말해서좋은 제품을 찾다보니 거기에 삼성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구매한 것이라면누군가에게는 합리적인 소비가 될 수 있습니다.이 행위 자체를 비난하고들 있으니까 주제 넘은 소리고 누군가의 반발심을 자극하는거지요삼성 불매가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불매는 소비자의 권리이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당연한 권리입니다.하지만, 본인의 올바름을 남에게 강요하고 그 잣대에 맞춰 남을 판단함은
당연한 권리를 넘어선 침해입니다내 올바름,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나의 재화와 시간을 소모하는 합법적인 소비행위를 한 것일 뿐인데,왜 내가 나쁜놈임을 강요받아야 하나요?
그건 그거고
물건 쓰는사람에게까지 빈정대는건 오바인데요
까놓고 핸드폰이나 기타 전자제품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중 상당수가 일본에서 수입하는거고 그중 전범기업도 있을텐데 핸폰을 쓰지를 말아야 하는건지
아님 완제품만 빈정거리고 부품쓰는것까지는 괜찬타는 가이드라인이 있는건지
그렇게 실천하고 주변에 권유하는 거까지 딱 좋지요. 근데 삼성폰이나 삼성 제품 샀는데 옆에 가서 빈정거리는 말투로 삼성 왜사냐ㅋ 이런 식으로 말하면
1. 아 삼성 안사야겠다.
2.얘가 나한테 시비거나?
어떤 반응이 다수일지 생각을 해보고 댓글 달거나 말을 하면 더 효과가 있을 텐데요.
처음부터 싫었잖아요? 불매를 지긋지긋이 아닌 불매가 싫다고 표현하면 속마음이 들키니 지긋지긋이라고 빙~ 돌려서 표현한 거 잖아요?
불매가 싫다면 그냥 싫다고 하시면 되요. 여기에 웬 지긋지긋이란 표현이 나오나요?
한글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캥길 거 있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구요? 전 클리앙에서 이 난리 나기 오래 오래 전부터... 한 25년 전쯤부터 삼성, 일제 불매하고 있습니다. 램도 하이닉스가 더 비싼때에도 하이닉스로만 샀었구요. 지금도 제가 고른 모든 가전은 LG입니다. 뭔가 살 때 아예 삼성은 제외하고 검색합니다. 가격도 안알아봐요.
그럼에도 와이프한테도 강요, 강권은 안합니다. 그냥 왜 삼성제품을 안사냐고 물어보면 그냥 조목조목 대답해줄 뿐이지요. 제가 아무리 오랫동안 삼성을 불매했더라도 현시점에서 합리적 소비는 삼성제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나의 신념이 상대방의 합리적 소비 선택권을 막거나 불편하게 할 권리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완장질이지요.
삼성 잘 쓰는 사람은 그냥 좀 놔두고, 삼성 제품을 왜 불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만 설파하면 될 일입니다.
남양은 불매되지만 삼성은 안돼!
댓글의 온도 차이가..
소신껏 살면된다고 봅니다 .삼성보다 더 한 기업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기업의 제품도 모두 불매인건지...
굳이 안사도 되요.
삼성제품은 앞으로도 살 생각없고요.
이제까지 한 짓을 생각하면 사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bbq.남양.롯데 등등의 악덕기업 불매는 태클이 없습니다.
저도 순실전자꺼 안쓰고싶고 앞으로 살생각 없는데
구지 알구게 사용기가서 삼성불매 이런거 쓰는건 그냥 패악질같아요
삼성꺼 쓰면 무슨 쓰레기 인것마냥 취급하는 그 스탠스가 싫더군요
상대방이 기분나쁘고 강요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는건 아님. 온라인이라고 아무말 하는 사람 많은데 ㅅㅅ제품산 가족들한테도 그렇게 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본인이 불매하는건 이해하는데 타인에게는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삼성 폐악질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지겹다니요???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멋진 사람이라고 해서
남들한테 쓰레기 주우라고 할 권리가 생기는 게 아닙니다.
내가 공부잘하고 명문대생이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으니까
너희들 내 말 들으면 성공한다, 이런 꼰대랑 다를 바가 뭔가요.
불매운동의 취지 좋습니다.
기업의 병폐와 사회적 해악에 대해 알리고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
좋아요.
근데 구매자가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닌데 이를 비난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죠.
삼성과 남양이 불법을 저지른 거지, 제품이 불법은 아니잖아요?
거기서 어떤 이유로 뭔 선택을 하든 개인의 자유 범위 안입니다.
타인의 자유를 아무렇지 않게 침해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은 얼마나 철저하게 '선'을 지키며 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요즘 패딩많이 입으시는 데 RDS인증 제품만 찾아 입으세요?
전기는 화석 아니고 수력/풍력/지열/조수 발전 전기만 쓰세요?
커피도 공정무역 커피 실제 원산지 상황까지 꼼꼼하게 따져보시면서 드세요?
롯데/현기 제품 하나도 안 사시고요?
본인들도 완벽하지 않은데 왜 완벽하지 않다고 남들을 비방하고 평하시는 건지
자기 우월감에 빠져서 그런걸까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크게 드러내지 않습니다.
자신이 절대 선이 아니고 완벽할 수도 없다는 걸 아시는 거죠.
그리고 지나가라고 하면서 본인은 안지나가는 게 이런 글의 특징이죠.
"난 본적 없다" "그냥 지나가면 되잖아?"
자신이 본 게 전부가 아닌 걸 아시면서도 이런 글을 쓰시네요.
지나가라고 하지 마시고 지나가세요.
삼성에서 일하는 사람이 없어져야 삼성이 제품도 못만들고, 제품이 팔리지 못하겠죠.
우리가 이렇게 불매때문에 치고받아도, 직원들은 자부심갖고 웃고있을듯
이 프레임을 만들고 노는 윗놈들은 그렇게 아래에서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나라가 문제라면 국민들이 이민가야하나요? 트럼프가 문제가 있으니 미국 국민들은 대체 어디로 가야합니까?
한참 붐을 일어나고 있을때야 좀 더 과장된 행동을 하는것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끝을 모르고 흐름도 없이 적당한 선이란것도 없이 무대포로 강요하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우리가 종교자체를 문제가 있다고 표현하나요? 다른 종교를 배척하거나 신을 믿는것이 좋다라는 본인만의 생각하에 남을 강요할때 우린 선을 넘었다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