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파하고 지금 막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톡이 불이 나네요.
제 인생 멘토인 정우성님의 짜릿해~~어쩌구는 진리인 것 같네요.
잘생김이라는 것은 인생의 즐거움 중 제일 큰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치니에게 미안하지만...
한 명은 집으로 올 것 같네요.
클량 분들도 사실 오징어인척 하지만 다들 고스펙에 잘생기신 것 다 알고 있기에
저의 이런 글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올 여자 사람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외국이 어떤 외국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애들이라고 대머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잘 생기건 아니면 매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지요. 머리 스타일은 큰 문제가 안된다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여친이 있는데 원나잇을 생각하시거나 데이트를 생각하시는걸까요? 똑같은 상황이 여친에게 일어나도 괜찮으시다면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요. 그 사실을 여친분에게 당당히 이야기 하실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회사동료들과의 소개팅을 주선해봐서 아는데
재력이나 외모, 능력, 성격 다 떠나서
대머리만은 절대 안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대기업다니며 착하고 성실하고
사람 좋은 사람 소개시켰더니
대머리 조짐이 보인다며
퇴짜놓더군요. 백수들 주제에 ㅡㅡ
개인적으로 머리숱좀 없는건 전혀 흠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니어가 작다는 글이 있군요 애도를
이쯤 되면 대머리가 고지능의 상징이 아닐까 여겨지기도 하네요.
프로페서 엑스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