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목표없이 살아오다가
그래 만만한게 뭐라고 남들 다 하는 공시나 하자
요즘 공무원 좋다고들 하니..
이런 태도로 뛰어들어서 공시생활 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분들은 수험생활이 길어집니다.
또 수험생활이 길어질수록 이것저것 듣는것도 많아지고
본인 고집도 늘어요.
그런데 이런분들의 특징이
공부를 안해요.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은
보통 국가직/지방직/서울시 셋중 하나는 최종합격 합니다.
저도 (아래에 논란된)심우철 선생님 강의 들은 입장으로..
저런 발언이 논란을 일으킬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분위기에서 저런 발언을 했을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공시 생활6개월 했는데
60분도 못 버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수업때 집중 못하고 핸드폰 만지는 사람도 꽤 있구요.
열심히 하면 6개월~1년만에도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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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럴 동기가 있어야 하지만 보통은 그럴 동기까지는 없죠
공부는 절실한 사람과 똑똑하지만 어려서 뭘 모를때 해야지 성공합니다
/Vollago
하긴 요샌 사회 과학 수학 이런것도 과목이니 가능할거 같긴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