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도미노에서 피자를 주문해보았는데
도미노에서 자율주행차로 피자를 배달하는 실험을 하는 것 같네요...
배달해서 생기는 팁으로 먹고 사는 분들... 안습...
생각보다 빨리 4차 산업(어떤거가 4차 산업인지는 정의에 따라 다들 다르지만...)의 부작용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네요. ;;
이거는 유튜브에서 찾은 뉴스에요. ;;
정말 오랜만에 도미노에서 피자를 주문해보았는데
도미노에서 자율주행차로 피자를 배달하는 실험을 하는 것 같네요...
배달해서 생기는 팁으로 먹고 사는 분들... 안습...
생각보다 빨리 4차 산업(어떤거가 4차 산업인지는 정의에 따라 다들 다르지만...)의 부작용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네요. ;;
이거는 유튜브에서 찾은 뉴스에요. ;;
시스템 관리조차도 시스템이 하기 때문이에요.
간단히 AI 시스템이 100만큼 증가했다고 AI 연구인력도 100만큼 늘지 않습니다. 50은 커녕 10정도 증가하면 그만이죠.
사실 고전적 고용형태에는 치명타인게, AI나 시스템의 발전은 단순히 고용자 수가 줄어드는걸 넘어서 궁극적으로는 직업군 자체를 없애버립니다. AI로 대체 가능하다 = 해당 직업군 자체가 필요가 없어지죠.
그런데 현재 소멸 대상 직업군에 종사중인 사람들이 실리콘밸리가서 취업 가능한가요? 네버.
쉽게 말해서 ERP가 도입되면서 사라진 '경리', '주산'보던 사람들이 지금 구디단이나 판교가서 ERP 만들고 있나요? 아니잖아요.
ERP 도입 이후...현재는 경리 = 회계팀, 총무팀 소속 개념이 당연시 되었죠. 전산회계만 하면 되니까요. 아직 과거 체제를 유지하는 회사(운수업, 해운업) 등의 대기업은 팀당 1명씩 경리를 유지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팀 비서 역할을 겸하는 식이에요.
애초에 경제 구조 패러다임에 대한 대전환 없이 AI가 보편화 되면 정말 실업률 장난 아니게 올라갈거에요. 꿀은 기업만 빨죠. 갠적으로 그런 패러다임의 전환이 쉽게 일어날것 같지도 않을거라 보기 때문에(기득권은 AI가 보편화 되면 될수록 꿀인데 고용 개념을 바꿀리가) 결국 AI의 발전 = 양극화 유발이라고 보는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는 얘기지만 AI는 결국 대졸자 직업군을 잡아먹을거에요. 전산화/자동화가 중고졸 직업군을 잡아먹었듯요.
여기까지가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전망입니다. 그래서 Ped4Meaning 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재교육이 필요하고 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냥 거점에서 원재료만 공급 받으면 문제없으니
가게는 필요합니다. 도우만들고 토핑올려서 오븐 직전까지 만들고 차 안에서 오븐으로 구워요. 목적지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서 집 앞에서 딱 완성되게 합니다 ㄷ ㄷ ㄷ
사람은 더욱 고학력이 필요하네요 ㅠ
배관공같은...
손재주 or 전문지식
이건 무조건 필요합니다.
Ai가 무슨 영화에 나오는 수준으로 사람과 구분이 불가능해서 사람을 밀어내고 ai가 세상을 점령해버릴 수준이 아닌 이상 사람 손으로 해야만 하는 작업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생기고 당장 손재주가 없더라도 손재주가 있는 사람 밑에서 보조하며 배우는 기존의 시스템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보도블럭 까는 기계가 나와서 사이즈입력하고 기계만 셋팅하면 그 어떤 사람보다 기계가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하긴하지만
복잡한 구조나 기계가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곳은 결국 사람이 해야하기때문에 손기술에 있는 사람이 필요한건 변함없죠
심지어 ai와 사람을 구분 못할 정도로 정교해져도 ai가 아닌 사람에게만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당한 대우에 분노한 로봇들이 저항을 하는데....
어라? 이건 수많은 작품들에서 나온 스토리인데... 당장 작년 대작인 디트로이트 비컴휴먼만봐도
조만간 대한민국 치킨산업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상승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거의 밀폐형 용기 2개에, 하나 가득찰 만큼 기름 넣고 한쪽에서 튀기다가 다 튀겨지면 기름이 다른쪽
용기로 빠져나가 거기에서 또 튀기고 빠져나간 곳에서는 바로 포장 들어가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용기 2개가 수직형으로 길쭉하게 연결되어 있으면.. 음... 회전해서..
180도에서 초벌하고 건져서 식히고 다시 재벌까지 10분이상 튀겨야하는데 밀폐형구조로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튀김찌꺼기도 계속 건져내야되고... 유증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밀폐하기는 쉽지 않을꺼 같아요. 솔직히 치킨은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매일 기름때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자동화기계 있으면 좋겠어요.
바이오디젤이죠
학부 때 디젤엔진 세미나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20년 전 이야기네요
콩기름도 연료로 소화 가능한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에 넣거나 해야죠
피자를 배달하는 무인 자율주행차량...
이건 환영입니다.
대기업들이 인건비 줄인단 명목으로 로봇으로 대체해버리면 그 동은 대기업과 로봇 업체에게만 쏠립니다.
이렇게되면 시장의 돈은 줄어들게되고 그럼 디플레이션이 발생해버리죠. 그 사태가 터지면 대기업과 로봇 업체까지 싹 망합니다.
로봇으로 인해 해고되는 노동자들에게 기업이 투자할리가 없고, 하더라도 대출형태일 가능성이 크죠. 그건 다시한번 돈을 기업에 끌여들이는 형태가 됩니다.
결국 돈의 흐름은 시장에서 기업으로 흘러가는 구조가 되어버리고 초기엔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의 돈이 사라지고 기업에 몰려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커진다고 봅니다.
제가 경제쪽은 잘 모르지만 "돈은 순환해야한다"라고 알고있거든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단순 사업은 기기가 하기 마련이죠 만약 오늘날에도 그런작업을 하고 있다면 투자할 투자자가 있을까요?..
기기화로 인한 직업적 문제를 고민하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러한 현대적 현상을 규제로 차단하는것은 도태되는 길이라고 봅니다
노동자들은 점점 일거리가 없어지는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닐까 염려스럽습니다.
차는 자동으로 움직여도 차 안에 직원이 동승해 있는걸로 될겁니다.
그리고 먹튀나 노쇼의 경우 기계가 어떻게 할수가 없죠 ㅠㅠ
막상 딱 갔는데 사람들이야 눈으로 보고 확인이나 가능하지 기계는 잠깐 늦었다는걸 이해 못할수도 있죠 ㅠㅠ
잘못하면 피자픽업 기달리다가 먹튀하는 새끼들이 생길수도 있구요 ㅠㅠ
(미리 선결제를 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노쇼도 사실 큰 문제가 아닌게...
전화로 도착했다고 알려주더군요... (...)
노쇼 -> 선결제 및 카드결제 해야 문열리도록함.
막상 늦은것 때문에 노쇼율이 있어도 배달 인건비 대비 비용 하락.
없어지는 일자리만큼 새로 일자리 생긴다
본인이 시대에 뒤쳐져서 일자리없어질 적폐이면서 왜 발전되는 기술을 까냐
본인이 노~력해서 새로운 일자리 취업하라고 욕먹었는데 여기는 다르네요
모든 걸 단순화시키려고 하면 안돼요
여기에 인간은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기계를 공격해야하느냐? 자본주의를 바꿔야죠.
자본주의는 분배 시스템인데 노동으로 인한 소득이 없으면 폐기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