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같이 서로 깔꺼 다 까는 모임하는 친한 친구중에 이제 막 최근에 한명 더해서 6명 결혼했는데
적게는 6천정도에서.. 한 2억정도까지도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하더군요..
그러니 사실 막상 친구중에 결혼할때 못해도 전세집도 못들어가고 결혼하는 친구는 아직 없더군요..
올 연말에 한명 더 가는데 걔도 모아놓은거 + 부모님도움 + 대출로 집계약하나 했다그러고.. 내년쯔음 결혼준비중인애는 이미 집을 미리 장만 해놓고 기다리는 중이고..
그러니 저도 결혼할때 집은 하나 해가야.. 란 생각이 자연히 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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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야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집 부분을 남자가 하는 게 절대적이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여자가 이해해주는 경우거나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해도 될만큼 여자가 능력이 있는 경우거나 거의 동거 수준으로 시작하는 경우 등이...
뭐 나는 아니라는 사람이야 있지만... 대세인 건 맞습니다.
월세로 시작 : 전세로 시작 : 자가로 시작
은 목적지로 가는 과정의 힘듬이 참 많이 다릅니다.
현실적으로 월세로 시작은 참 많이 사랑해야죠. 아주 많이.
뭐 예외는 있겠죠? 제 주변엔 없었습니다. 인맥이 얕아서 일겁니다.
집없이 고생하면서 시작은 못하겠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