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막히는 달래내-양재ic 구간을 초만원 버스에 끼어서 강남을 거쳐 출근하는데
오늘은 강남에 도착해서 다른 버스 환승을 하려는데
밤새 놀았는지 많이 추워보이게 입은 처자가 코트만 걸치고 귀가하는지
같은 버스를 기다리더라고요 처음엔 몰랐는데 버스 타면서 제대로 봤는데
처자가 보호 본능(?)을 자극해줘서 아 나도 살아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평소에는 꽐라들만 봐서 혀를 찼었는데
아침부터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ㅎㅎ
맨날 막히는 달래내-양재ic 구간을 초만원 버스에 끼어서 강남을 거쳐 출근하는데
오늘은 강남에 도착해서 다른 버스 환승을 하려는데
밤새 놀았는지 많이 추워보이게 입은 처자가 코트만 걸치고 귀가하는지
같은 버스를 기다리더라고요 처음엔 몰랐는데 버스 타면서 제대로 봤는데
처자가 보호 본능(?)을 자극해줘서 아 나도 살아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평소에는 꽐라들만 봐서 혀를 찼었는데
아침부터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