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에 집중포를 날리고 있어요
이재명을 키포인트로 엮어 한때 각종 싸이트에 통했던 극문광풍이 잦아 들어 가자 총수형에게 집중하고 있기에 매우 거슬립니다 주진우기자가 의기소침한 시기도 있었죠. 경계할 넘들입니다 이판사는 권순욱 재개된 뉴비씨에 출연을 시작하고 이 분도 이제 맛이 가서 김어준 총수에게 돌을 날리기 시작합니다 뭔가 있습니다 아니 없어도 아주 않좋은 싹입니다. 김진표 라인 민주당 주류만들기가 안 먹히자 이제 김어준으로 집중하는 흐름입니다.
아직도 그들의 팬이 있구요.
사람은 잘 나갈때가 아니라 졸라 힘들때 본성이 나옵니다.
열광적 응원은 그걸 보고 나서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의미 없는 랜덤값으로 생성된 듯한 아이디들이 많네요..
예전 트위터 공작때 공개된 아이디들 패턴이랑 비슷해요
권순욱 같은 사람은 지난정권이나 문정부 탄생까지 듣도 보도 못한사람이 튀어나와서 정상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이정렬. 더레프트님. 9595쇼는 분명 제역할들을 하던분들이었으니깐요..
김어준 총수도 적폐세력으로 선을 그으면서 그 갈등은 더 심해지고..
이게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네요.
김어준 총수쪽이나 권순욱쪽이나 100% 옳고 문정부에 도움이 된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갈등의 씨앗이 된 손가혁과 이재명 시장이 많이.원망스럽기도 하구요.
이정렬씨도 자신의 한계를 이번에 명확히 보여준 경우라서 그냥 아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명의 민주당지지자였을 때 의미 있으신 분이였을지 모르지만,
이제 매스미디어에 진출하여 대중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며 자신의 의견까지 끼워넣는 사람으로서는 아웃입니다.
문정권과 함께 계속 하길 바랍니다. 경선때처럼 손가혁하고 이상한 sns주고 받으면서 사람 속 뒤집지 말구요. 어차피 이번까지만이고 저에겐 담은 없는 사람입니다.
혹은 본연의 심성을 숨겼거나 시류에 가려졌거나죠.
김어준 총 공격에 나섰더군요
나문지 스타일로 나김지인척..
정당한 절차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출되더라도
자기들 맘에 들지 않은 후보가 당선 되면
지금 이해찬을 공격하듯이 불복 운동을 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심지어 남경필 지지하듯이 자한당 후보 찍자고 할겁니다.
그것 떄문에 정권을 넘겨 줄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어요
권순욱과 그 무리들은 일단 최선을 다해서 민주당을 두 개로 쪼갤 것입니다.
일차적인 목표가 쪼개는 것입니다. 현실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온갖 쌍욕과 인신공격으로 무장하여 민주당과 지지자를 쪼개려 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쪼개진 쪽에서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무리에 본인이 숟가락을 얹으려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숟가락을 최소한 비례대표 공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순욱이 하는 말이나 글, 짓는 표정 표정을 보면 국회의원 하고 싶어 거의 실성한 걸로 보입니다.
권력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자기 자신은 대통령도 할 정도의 인물인데
방해자들이 있다고 여기는 것이지요.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많은 익명의 지지자들이 있지요.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맨정신이라면 저 권순욱 무리들이 하는 말에
설득이 될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이제는 살짝 이해가 가는 게, 권순욱 무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일정 부분은
일베쪽에서 유입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즈음 일베가 조용하기도 하고요.
권순욱 무리의 가장 큰 패착은 말도 안되는 논리와 주장으로
자한당 지지자 또는 일베가 뛰어 놀 수 있는 판을 깔아 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다음 총선의 가장 큰 적은 페미가 아니고
권순욱 무리와 그 지지자들 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 김어준, 이동형 자리가 자리 자리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음....
한 때의 팬으로써 정말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