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라서.. 전신마취 수술했습니다. 저도 전신마취 수술이 첨이라서.. 엄청 긴장했는데 깨어나니 회복실 이더라구요.. 참 신비한 경험이었는데.. 다시는 요로결석으로 수술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고통이란 ㄷㄷ 수술보다 소변주머니가 더 고통이더란 ㅠㅠ
황천길 갈 뻔 했습니다...
병원가서 석쇄술 하기 전에 진통 주사 5방 맞아도 고통은 계속 되는 거 보고 이거 진짜 무서운 거구나 라고 느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