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남편
어찌해야 할까요
1. 결혼한지 일년이 안된 신혼부부
2. 사건은 지난 금요일밤 발생
3. 정황상 주먹을 휘둘렀고 부인은 주먹을
막기위해 팔을 올려 팔에만 상흔이 있는 상태
4. 남편이 무서워 방으로 도망처 셀프강금
(결혼 후 처음있는일이라 패닉상태)
5. 주말내내 방을 못나가고 쫄쫄굶다 오늘새벽에야
남편이 출장을 가 셀프강금해제
6. 사건발생후 지금까지 남편은 한마디 말도 없음
여러분이 부인입장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어찌해야 할까요
1. 결혼한지 일년이 안된 신혼부부
2. 사건은 지난 금요일밤 발생
3. 정황상 주먹을 휘둘렀고 부인은 주먹을
막기위해 팔을 올려 팔에만 상흔이 있는 상태
4. 남편이 무서워 방으로 도망처 셀프강금
(결혼 후 처음있는일이라 패닉상태)
5. 주말내내 방을 못나가고 쫄쫄굶다 오늘새벽에야
남편이 출장을 가 셀프강금해제
6. 사건발생후 지금까지 남편은 한마디 말도 없음
여러분이 부인입장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답이 없어요,,,
멍청한 여자들이 이렇게 말하죠,,,
폭력을 휘두르는 그때만 그래 그뒤에는 얼마나 나한테 잘해주는데,,,
그리고 결론은 죽음이죠,,,
폭력은 습관이라..
.......그런 남편이랑 못살아요
남의 집일이라 쉽게 말하는거 아니고요
진짜 못살아요
너무 여자쪽 이야기만 있어서 그리고 일부분만있어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이글은 백프로 일방적인 글이네요
폭력이 나쁘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말로 사람 영혼을 죽이는짓도 가능하다보니 이런 전체적인 이야기를 봐야지 싶은데요
당사자들간에 대화가 어렵다면, 양가 부모님들을 다 모아서 정황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어찌할지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혼이 정답인듯
여자분 인생을 위해서요
/Vollago
셀프감금이라지만 남편이 방에 들어오려고 했는지, 밖에서 못 나오게 협박하고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네요.
이런 글로 뭔가를 판단하기는 힘들어요.
남편이 잘못 한 것은 맞는데 이혼 할 정도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는거죠.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지만요.
너무 한쪽의 상황나열만.
저는 피카츄 배를 만집니다
일단 신고를 해야하고 조서를 쓰고 하면서
경찰은 이 때 남편에게 강하게 경고를 줍니다.
소위 합법적 사실적 겁을 주는 거죠.
그래서 남편은 다음에 폭력을 쓸 때
본인이 처하게 될 감당불가한 상황이 그려지고,
다음부터는 웬만해서는 폭력을 안쓰게 된다고 합니다.
혹 다시 폭력을 써도 이제 케이스가 늘었으니
이제는 모두 상황을 위중하게 보게 되죠. 두 부부든 가족이든 경찰이든요.
부부상담등도 임시방편으로써나마 도움이 되지만
부부가 둘 다 상대를 대하는 태도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곧 또 다른 트러블이 생기긴 하더군요.
부부간에 폭력은
이제 서로가 동반자가 아닌 적으로 간주된 상황이라 정말 관계의 빨간 불이라고 보고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폭력도 대화의 수단이랄수도 있지만
그건 말 그대로 전쟁이 시작된 것 이니까요.
그 이유가 어떻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하군요
폭력은 무조건 나쁘지만 앞뒤내용이 너무 없어요.
폭력은 절대 불가이기에 이혼을 권유하고요.
무슨 일로 남자가 저랬는지 왜 말이 없습니까?
분란 조성하나요?
대꾸도 없는 이런 글은 신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