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58
김씨는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기사 내용은
“한마디로 미국 장성이 군통수권자인 미 대통령의 결정에 불만
을 가졌다는 것”이라며 “발언을 문제 삼았다면 작심 발언이
아니라 항명 파문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중앙일보가 미 명령권자에 대한 불만을 작심이라
고 표현한다면 내심 그런 말을 해줬으면 했는데 그 말을 실제
한 누군가에 대한 긍정적인 응원의 마음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관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김씨는 “이런 발언을 작심 발언이라고 할 주체는
한반도가 군사훈련의 최적지라고 여기는 미국의 기관지
또는 트럼프를 싫어하는 미국의 언론이 될 것”이라며
“그런데 왜 중앙일보가 작심발언이라며 감정 이입을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김씨는 “미 해병대가 훈련할 곳이 부족하다니까 훈련할
곳을 제공하느라 한반도의 냉전체제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따져물었다.
그는 “그런 걱정을 왜 우리 일간지가 하나, 우리 군의
훈련지가 부족하면 워싱턴포스트지가 걱정해준답니까”라고
반대의 경우를 제시했다. 이어 김씨는 “중앙일보는 자기
들이 미국인인줄 안다”고 일침을 날렸다.
저정도로 아쉽다면, 미국 해병대 단독 훈련인가요?
무려 워싱턴 포스트랑 비교를....
지못미.. ㅠㅜ
근데 나라 걱정하는 애국하는 한국인으로는 절대 안 바뀜...미스테리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