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방송에서 JPOP을 따라잡자라는 취지의 다큐가 많았는데 그때 결론이 각국의 일본 문화원을 통한 나라의 뒷받침이 었다는데 버블 시대가 꺼지고 지금은 반쯤 몰락했더군요.
물론 다양한 음악의 질은 아직도 일본이 많이 앞서지만 JPOP의 유행은 저물고 그 자리에 KPOP이 있네요.
물론 아직도 영상물(영화)은 일본의 영향이 세계적으로 많이 남아있는것 같지만요.
예전 방송에서 JPOP을 따라잡자라는 취지의 다큐가 많았는데 그때 결론이 각국의 일본 문화원을 통한 나라의 뒷받침이 었다는데 버블 시대가 꺼지고 지금은 반쯤 몰락했더군요.
물론 다양한 음악의 질은 아직도 일본이 많이 앞서지만 JPOP의 유행은 저물고 그 자리에 KPOP이 있네요.
물론 아직도 영상물(영화)은 일본의 영향이 세계적으로 많이 남아있는것 같지만요.
▶◀사법부
아이돌 음악이나 특히 안무를 보면
말그대로 율동...
거기에 내수가 빵빵하니 해외로 안나가는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사실 kpop이 일정한 흥을 돋구는 코드는 비슷한 면이 좀 있죠.
예전부터 한국은 상품화를 잘한다는 얘기가 있던 것 처럼..
Jpop은 일본 내수로도 먹고 사니 세계 트렌드에 뒤쳐진 것? 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AKB의 구조자체는 새롭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노래나 안무는 새로울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컨셉들이 잘 나가면서, 기존에 잘 나가던 다양한 음악들이 일본 내에서도 많이 죽었죠.
K-POP도 잘 나갈 때 항상 경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지를요.
90년대에나 그나마 우리가 어느정도 수준이 됐고
그전엔 홍콩말곤 워낙 수준차이가 심해서
수출이고 뭐고 할곳이 없었어요
그리고 반일감정도 있었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뿐이었죠
80년대에 극장판 마크로스나 아리온 랴퓨타
나우시카 토토로보고 충격이 ㅠㅠ
그리고 90년초에 프라자합의후 읽어버린 20년이
되며 지금처럼 됀겁니다
구성원은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형태의 관료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서
음악도 자연스럽게 고인물이 된 거죠.
다양한 음악의 질은 일본이 앞서지만.. 이 부분도 오류라고 보이네요. -_-;; 양은 많은데요.
재즈나 락 클래식 등등 질도 한국이 다 따라잡았습니다. 오히려 더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90년 대 이후 음악 자체가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렸습니다. 투자해 놓은 것은 많아서 공연장 등은 일본이
좋은 편이긴 한데.. 하드웨어는 좋은 데 소프트웨어는 그냥 옛날 소프트웨어 돌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락의 경우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장르가 5개정도가 있다면 일본은 15개정도 있는 느낌이고요.. 대중 가요 재즈밴드중에 전국 단독공연이 가능한팀이 우리나라에 하나라도 있는지도 잘모르겠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