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아니..2천년대 초반까지 음악 드라마 등등 볼것도 많고 잼있다고 생각됐었는데..
어느 순간 재미 없고 수준 떨어지고...그런생각이 들었네요..ㅡㅡ
(다만 음악에서 아이돌 제외하면 아직 일본 수준이 높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영화는 하나비..러브레터...같은건 몇번이나 돌려보고...
분기 마다 드라마 나오는거 뭐 봐야 하는지 스크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어쩌다 한번 봐도....저걸 왜 봐야 하는지 모르는 수준이라..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ㅡㅡ
전 춤추는 대수사선 특히 좋아했었습니다
추억돋네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때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사실상 새로 등장하는 신인중에서 이렇다 할 무언가는 없어보여서요...
우리나라가 음악이 본격적으로 다양화 되기 시작하면....
그땐 정말 일본 대중문화는 큰일날거 같긴합니다..
좀 이상해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드라마나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인기가 너무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 추정은 드네요
우리 나라 처럼 대작 영화가 애니 실사화 말고는 거의 없다 싶이 하니까요
성장은 안하는데 자기가 응원해서 인기를 얻고 그러면 뿌듯해하고
근데 소속사는 그렇게 돈버는게 더 쉬우니까 그게 대세가 된거 같더라구요
프듀48이 실제 그런 컨셉이죠?
국뽕 집어치우고서라도 90년대 고인물 그이상 절대 아니에요.
거기다 오타쿠들이 키워낸 AKB가 일본가요시장에 결정타를 준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