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이해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외국은 자세히 안 알아보고 무조건 따지고 소리지르기 부터 하는 사람들만 사는 곳인가 보군요..
문제가 터지고 나서도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는 ...
일단 지르고, 나몰라라 또는 변명이나, 변호인 내세우는 것으로 때우고 말지 머 이런 식의 마인드..
짜비에
IP 59.♡.129.154
10-12
2018-10-12 0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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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오래살면 저게 무슨말인지도 모르죠 ㅋㅋㅋ남편도 좀 그렇고 애만 불쌍하네요 ㅋㅋ
모빌맨
IP 223.♡.18.218
10-12
2018-10-12 0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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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때문에 유명해진 것이 ‘보’인데...
그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래서 책도 좀 읽고 어휘도 잘 익혀서
스스로 교양을 쌓아야 하는 겁니다.
그 아이는 학교에서 얼마나 놀림을 받았겠어요.
무식한 부모 때문에... (게다가 용감하기까지 했으니;;;)
힘드러워서멸굥
IP 119.♡.246.66
10-12
2018-10-12 0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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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약으로도 안되는건데...
IP 115.♡.87.54
10-12
2018-10-12 0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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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터진다고 표현 할정도로 수량이.... 젤은 필요 없겠군요
쇠못덫
IP 175.♡.99.185
10-12
2018-10-12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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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렉스
IP 223.♡.175.154
10-12
2018-10-12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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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과 댓글의 묘한 조화 ㅋㅋㅋㅋㅋㅋㅋ
신룡과오메가
IP 117.♡.12.168
10-12
2018-10-12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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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면 말하기 전에 폰으로 바로 검색 할것 같은데요...
마지막에 남편한테 사과하라고 했다는 것까지 그냥 여혐 조장 주작인거 같아요
layer13
IP 221.♡.55.119
10-12
2018-10-12 08:47:54
·
저 구역의 ㅂㅅ은 저 분이셨네요...
KENZIE
IP 223.♡.165.251
10-12
2018-10-12 08: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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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놀림 많이 받겠네요... 다른 엄마들도 가만히 있는건 섞이고 싶지 않은 걸거예요. 그리고 마쌍 저기서 다른 엄마들이 “그 뜻이 아니예요” 그랬으면 글쓴이는 더 펄펄 뛰고 난리쳤을 걸요?
blumi
IP 220.♡.235.148
10-12
2018-10-12 0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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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오래살아 문학표현은 모르는데 음란단어는 참 잘 아시네요...
사람들이 가만있으면 이상하다는 생각이라도 해야할텐데......일단 터트리고 사과는 남에게...
저런 사람 많을듯.. 이런경우는 명백히 잘못했다는게 확인되는거지만,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만만한 사람에게 갑질하는것 말입니다.
말도안되는소리
IP 210.♡.81.27
10-12
2018-10-12 0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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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을 볼때 제일 궁금한건 저런사람도 결혼을 했는데 왜 클리앙 아조시들은 결혼을 하지 못했냐는 것입니다!
담임도 남편 보면서.. 딱하다 생각했을겁니다...
저런 판춘문예급 소설도 현실에 비하면 약과더군요.
실화 가능성이 크네요
사과했으면...
그래도 상위권 입니다.
단지 사과의 수단이라고 봅니다.
잘못의 수준에 따라 대리 사과가 용납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글에 쓰인 것처럼 너무 부끄러워서 직접 사과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감옥에 있거나 의식불명 상태거나 등등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
대리사과를 한다는건
쪽팔리는게 싫다는 감정이 지배했을 뿐입니다.
그런걸 사과라고 말할순 없지 싶군요
오히려 댓글 흐름을 잘 못읽으시는 것 같은데요.
아무도 저 사람이 상위권이다 란 것에 대한 의견을 쓴게 아니죠. 사과의 기준을 대댓글로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대리사과는 사과 취급 안해주지만 그나마 사과 안하는 폐급보다 나음
사과 안하는 애들 폐급
그러나 폐급이 너무 많아 폐급보다 낫다는 의미로 상위권...
‘그래도 상위권’은 알면서도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가져와서 난 억울하다고 하는 족속들이 많다고 한탄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을바람 봇물터지듯?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걸 봐서 판춘문예에 한표 날립니다
사과하시고 모공에 햄버거 돌리세욧!!
일상생활 불가하네요 ㅋㅋㅋ
언제나 말하지만 무식은 죄가 아닌데 무식을 자랑하면 죄죠.
얼마전 클량인가 어디에서 본 짤 생각나는데 같은 상황인듯요.
페이스북이었는데 로션 조금 덜어놓은 밥비닐 같은거 수영장에서 발견했다고 한남이 수영장에 있는 여자 다 임신되라고 정XX 을 수영장 물에 풀었다고 노발대발 하던 분이 있었는데
더 어이없는 건 그 게시물 아래 비슷한 경험 했다는 댓글 꽤 달리고 누군 수영장에서 콘XX을 주웠었다는 둥 말도 안되는 경험담 공유를..-_-;;;;
근데 솔직히 선생님이 제가 따지는걸 제대로 확인만 해줬어도"
- 지가 잘못해놓고, 지가 성질내고 병신짓 해놓고 남탓하고 앉았네요.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의식의 흐름이 있는데 그들에게는 그게 당연하다고 공감되는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자기 혼자 오해한걸 알았으면 그냥 쪽팔린줄 알고 자기 잘못이라는 걸 받아들이면 사회가 편안 할텐데..
끝까지 자기 합리화해서 가만히 있는 타인 탓 해야 직성이 풀리고.. 문제는 그게 또 공감을 받으니 저런 글을 올리는 거겠죠..? 결론은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깨닫지 못할테고요..
남편이 불쌍해요
신기해요.
머릿속 회로로만 판단하니까
멍청한 게 맞아요
전 봇물이 저런 식으로 이해 되는지 오늘 첨 알았네요..
인터넷에서나 성인 사이트들에서는 왕창 쓰고 있는 용어인가 싶기도 하고..
본인이 대강 아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니,
다른 뜻이 있나 찾아볼 생각도 않고 저런 일을 용감하게 해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저 난리를 쳤으니 전학 가야할듯
무조건 남탓 오지네요. ㅉㅉ
외국은 자세히 안 알아보고 무조건 따지고 소리지르기 부터 하는 사람들만 사는 곳인가 보군요..
문제가 터지고 나서도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는 ...
일단 지르고, 나몰라라 또는 변명이나, 변호인 내세우는 것으로 때우고 말지 머 이런 식의 마인드..
그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래서 책도 좀 읽고 어휘도 잘 익혀서
스스로 교양을 쌓아야 하는 겁니다.
그 아이는 학교에서 얼마나 놀림을 받았겠어요.
무식한 부모 때문에... (게다가 용감하기까지 했으니;;;)
마지막에 남편한테 사과하라고 했다는 것까지 그냥 여혐 조장 주작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가만있으면 이상하다는 생각이라도 해야할텐데......일단 터트리고 사과는 남에게...
저런 사람 많을듯.. 이런경우는 명백히 잘못했다는게 확인되는거지만,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만만한 사람에게 갑질하는것 말입니다.
"내 아내가 무식해서 그랬습니다"라곤 할 수 없잖아요.ㅋㅋㅋ
/Vollago
남편을 시켰다라...ㅎㅎ 기가 맥힙니다.
사실이라면 얼마나 글을 안읽어야 이렇게 될지요.
그리고 하물며 그런 뜻이라고 해도 보X물이 터지는것도 말이 안되는것같은데...
검색하면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자기 생각이 맞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들이 총출동하죠.
안된 말이지만 이제 그 아이 유명해져서 학생들 & 선생님들 사이에서 졸업할때까지 꼬리표 붙어다닐겁니다.
순순히 인정하고 저런 질문 글도 올린 겁니다.
학부모 = 교사 관계이고,
다른 학부모도 있었으며,
아이는 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 아니였다면,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우겼을 겁니다.
대리사과 시킨다고 남편은 시킨 대로 한 모양이네.
거의 일해라절해라 급의 무식을 자랑하는군요!
거기에 쌍스러움까지 추가요!
그걸 봊물이라 표현하는건 거의 디씨 막장이나 일베, 메갈류 정도 아닌가요?
성인이고 한 아이의 부모나 되는 사람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배우자에게 사과에 대한 책임까지 전가하니 기가차네요.. 참..
저는 이성을 보는 기준에도 어휘력을 봤어요..
내마누라가 저렇지 않아서 다행이네..ㅉㅉㅉ
본인이 실수 했으면 본인이 책임지고 사죄를 해야 할 것을...불쌍한 남편이네요...
또 하나는 주위 사람 탓도 하는걸 봐서는 그닥...
잘못한고 알고 사과해야한다는거 알면 인정해 줍시다 ㄷㄷㄷ
아니였다면 우기기 들어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