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사진은 일본어 공부 시작할때와 최근입니다
한자를 11만자 가까이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부족하지않나 싶어요
재능도없도 하루라도 게을리하면 다 잊어버려서..
주위에선 늘 그럽니다
그래도 재능, 그래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그런거 생각하고싶지않아요
한계가 있다는걸 알아도
인생에서는 끝을 알아도 시작하는일 많잖아요
나는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나빠서 못했다라는 말은
적어도 내가 미칠듯이 죽을듯이 싸워보고 나서 하려고합니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구요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미련합니다
하지만 그런 삶을 걸어가고싶네요
아 젊을때로 돌아가고싶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만큼’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화이팅
자신의 노력으로 능력을 키울수있다고 믿습니다
좋은결과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명언 하나 제 맘속에 새깁니다.^^
목표하신바를 꼭! 이루세요! 화이팅!!!!!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연구 논문도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었다...” 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라구요.
그런 삶을 사시는 듯해 보입니다.
다만, 불사르듯 힘을 내서 산다고 생각하면
실패 시 힘들 수 있기에
(등산인데 100미터 달리듯 하면 부작용이 크듯이)
누군가는 ‘조용한 열정’, 즉 무리하지 않고 열정쫓기를 이야기 하는 분도 있더군요.
저도 내일 부터 공부다시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공부는 하루에 세시간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지금 그 마음가짐.. 될때까지 해보자며 계속 붙잡고 있을 수 있는 그 끈기.. 그것도 재능이에요.
안되는 사람은 그렇게 붙잡고 있는 것 마저도 못해요.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도 좋아보이네요.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가 생각이 나네요.
이런건 정말 아무리자랑해도 부족함이 없다고생각합니다
성취 미리 축하드릴게요~~^^
좋은 글 감사드리고 아키히코님의 노력과 성취 응원할게요^^
저도 군대에서 뭐라도 하자라는 심정으로 일본어 시작했는데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단어장으로 만들어서 보고보고 또 보고 계속 공부했죠. 독서실에서는 선임이 안 건든다는 장점도 있었구요 ㅋ 결국 6개월만에 2급 다시 6개월만에 1급 찍고 전역하고 일본으로 넘어가서 생활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 돌아와서 많이 까먹었는데 계속 유지하신다니 대단합니다
자신의 한계는 분명이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으론 그 한계가 어딘지 모르기에 무한하다고 믿고 갈때까지 끝까지 가봐야죠ㅎ
추가! 머리 아따마頭에 좌변은 콩두'豆' 변이고 "묘"가 아닙니다 획수하나 누락됐어요
(거듭된 단어에서 누락 되어 보이니 잘못 아시고 계시는거라 도움되고자 말씀드렸습니다)
요즘들어 참 힘들구나 느끼지만 또 신발끈을 다시 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