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아직도 남동생에게 아가라고 부릅니다...
동생 36인데.......
과보호가 아니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몇 살이 되든 애기로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가지구이
IP 27.♡.75.48
09-26
2018-09-26 1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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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겠죠?
Giraffic
IP 1.♡.136.100
09-26
2018-09-26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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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는 여자만 가입해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빨간소금
IP 211.♡.221.124
09-26
2018-09-26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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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116.♡.183.119
09-26
2018-09-26 1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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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월 ㅋㅋㅋ
IP 220.♡.80.110
09-26
2018-09-26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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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 외박을 못합니다(30대)
뭐하자는건지
IP 220.♡.104.74
09-26
2018-09-26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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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zbeam
IP 106.♡.173.232
09-26
2018-09-26 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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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받는다는게~ 안좋다는걸 회사다니면서 알았네요~ 진짜 많이 혼났는데~ ㅋㅋㅋㅋㅋ
IP 211.♡.77.139
09-26
2018-09-26 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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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꾸미남
IP 182.♡.249.79
09-26
2018-09-26 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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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외국나갔다가 들어오시면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는 하와이안 쵸콜렛을 우리애들이 잘 먹는다고 선물로 사오시죠...제가 서른넷 동생은 서른이 되어서 둘다 결혼해서 각자 사는데요... 그때마다 우리는 이제 어린애들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긴 하지만 초딩때 쵸콜렛 박스를 받아들고 기뻐했던게 생각나서 코끝이 찡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자식은 평생 애기죠 뭐 ㅎㅎ
동생 36인데.......
과보호가 아니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몇 살이 되든 애기로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아가들아 오늘 ㅇㅇ 사놨으니 퇴근길에 가져가라”
하실때마다 아가들에서 흠칫
제 남편 시누이 시누이남편 다 마흔 바라보는
나이구요.. 제가 젤 어린데 30대 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