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시리즈가 파워유저들을 위한 폰을 모방하는데 더 이상 iPhone 한테 이길수 있는 카테고리가 없어요
맥북같은경우는 그래도 게이밍 노트북들이 CPU 나 GPU 성능으로 가성비를 압도하는데
노트9 일단 칩성능부터 발립니다. (엑시노스는 더 처참하다고 하죠)
특히 게임하면 노트가 앱 처음 키는거부터 래깅까지 다 밀립니다
거기다 OS 특성상 안드가 더 버벅거릴수밖에없습니다. 업데이트도 느리구요.
카메라도 아이폰이 센서 키우면서 주간샷에는 취향차고 저조도도 많이 따라잡은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노트가 용량만 넘었지 사실상 맥스가 효율관리가 뛰어납니다.
그나마 비빌수있는게 한국에서 삼성쓰기가 좀더 편하다는거 삼성페이 이거 두개 밖에없는것같아요.
사실 노트9 할인이나 프로모션 받고 사는거 아닌이상 더이상 살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아이폰이 $1100 으로 출시해줘서 그나마 삼성도 실가격 $800정도라 봣을때 함께 윈윈 인것 같습니다. 소비자만 손해죠.
참고로 아이폰4부터 7까지 매년 바꾸며 쓰다가
노트8부터 넘어왓어요
의미없는 비교라는 겁니다. 게임이 중하면 그냥 아이폰을 사면 됩니다.
어떤 게임을 하냐가 선택의 기준이지, 게임 그 자체가 떨어진다고 말하기 뭐한 이유입니다.
그냥 다 떠나서 삼성이 x신이라서 포트나이트 기간제 독점 계약 했을까요?
노트도 노트만의 시장이 있다지만 기본적으로 스펙이 되니까 가능한거지 스펙이 안되면 노트만의 시장이 성립하나요?
아니 그 전에 게임 성능이 무의미하다는 말 때문에 나온 이야기가 왜 이렇게 변한거죠? 노트로 게임 잘 돌아가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게임에 삼성이 신경쓴다는건 자체개발 GPU 이야기나 이번 포트나이트 독점만 봐도 알수 있죠. 그리고 엑시노스 맨날 까이는 포인트가 말리GPU인데요. 그런데 게임 성능 비교는 의미 없다는건 단순 현실 외면이죠. 단기간 당장 할수 있는게 없다해도 장기적으로 신경 써야할 부분이고요.
조 단위 시장이 비율 따질 정도의 시장일까요 싶은데요.
그러면 결국 이것저것 따지게 될테고 아이폰까지 비교 영역에 들어가겠죠. 아이폰용 게임 따로 안드로이드 게임 따로가 아닌 이상 같은 게임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비교하게 될테고요.
이게 의미가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큰 비중이 없을수는 있어도요.
일단 베이스가 좋으니까 베스트셀러-프래그쉽 대우를 받는거지 펜만 딸랑 달리면 세일즈 포인트와 별개로 많이 안팔렸을걸요.
그리고 노트 시리즈가 펜을 보고 사는 사람도 많지만 최고의 스펙과 대화면도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말이 헛도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토론은 여기까지 하죠.
저는 아이폰.. 아니 애플 자체를 싫어합니다만 너무 삼성 옹호적인 발언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애플 점유율이 처참하기는 해도 노트와 아이폰을 비교해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할때 비교에서 게임 성능이 빠져도 될까 싶은데요. 일반 성능도 떨어진다지만 그거야 벤치마크고 실사용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게임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나니까요. 최적화도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위주지만 해외 게임은 아이폰 우선(아무래도 기기가 적어서 난이도가 낮죠)이기도하고요.
아이폰 입장이든 노트 입장이든 둘은 소비자를 뺏어와야하는 경쟁자고요.
제가 게임성능 비교에 의미가 있다 보는게 게임 시장이 그만큼 크고 스냅 시리즈 800와 600 성능 차이가 게임을 빼면 크게 와닿지 않을 정도로 좁혀졌는데도 게임 때문에 800 시리즈를 찾는 유저들이 많다는걸 최근 포코폰 팔리는걸 보면서 느껴서요.
심지어 미맥스3도 660이 아니라서 안산다는 사람도 많더군요. 성능도 좋지만 게임 성능은 636보다 더 좋거든요.
예시로 든게 고작 최근 발매한 샤오미폰이긴해도 이전부터 비슷한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그리고 각종 벤치마킹에서도 게임 성능은 매번 나왔고요..
최근 kt에서 노트9 출시와 함께 kt 플레이 게임이라는 서비스를 프로모션 했는데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이런 통계 자료가 있다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83002109931043002
게임성능을 얼마나 고려하는지에 대한 통계는 찾을수가 없지만 게임 이용자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기사는 찾았습니다만 수치가 다른 조사보다 좀 높게 나오네요. 다른 기사에서는 50프로 약간 됐거든요.
최소한 게임 성능을 무시할만한 수치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게임성능 때문에 선택했다와 게임성능도 고려 사항이다는 또 다른 문제인데다 PC처럼 CPU와 GPU가 분리된게 아니라서 고스펙=높은 게임성능이라는 둘 구별하기도 힘든 문제도 있고요.
스마트폰으로 뒤져보는 중이라 찾기도 힘든데 내용도 은근 까다로운 문제네요.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노트9?) 고를때 게임 성능 문제도 있고 위에 저랑 토론한 분들처럼 아예 다른 시장이라 보는 분도 계시다보니... 저런 분들도 만족할만한 통계는 더더욱 못찾겠네요.(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안드로이드폰들의 대형화 + 상향평준화가 끼친영향이 더 클겁니다.
엑시노스/스냅드래곤과 애플 A시리즈의 성능격차가 서로 반대라 하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걸요...
아이폰이 비싸서 대안은 삼성이지만 비윤리적 기업이라..
/Vollago
성능도 중요하지만 기능도 중요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미국 시장은 몰라도 국내 시장은 여러모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 아쉽죠. 우리나라 시장이 이렇게까지 외면받을 만큼 작은 시장은 아닌데.. 하고 말이에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이나 그런 짜잘한 편의성 차이이지...
게임 안하는 저에게 있어서 저 수치들은 별로 와닿지도 않고,
카메라는 여전히 갤럭시가 이긴지 오래고, 페이도 통화녹음도 몇년째 안되는 아이폰보단 갤럭시가 더 낫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말투만 다르면 우세한 폰은 바뀌죠 ㅋㅋㅋㅋㅋ
자기 마음에 드는 폰 잘 쓰는게 장땡
/Vollago
갤9 싱글코어거 3700 때인데..
근데 이번 아이폰 보면 아무리 잘나왔어도
현실적인 문제로 못사겠어요. 너무 비싸요.
정말 말도 안되는 기가막힌 가격
멀테는 넘사벽으로 안드가 좋고...
둘다 장단점이 명확하고 기능도 차별화 된 라이벌이라 취향 따라 가는거라고 봅니다.
유저에 따라서는 아무리 CPU가 높아도 펜기능 없으면 그냥 탈락 입니다.
항상 갤럭시 S 모델과 같은 AP 달고 늦게 나오면서 가격도 낮지 않은데..
노트는 그냥 타겟충이 다르다고 봅니다.
애플용이 품질이 더 좋고 번인이 덜 생기고
저조도는 리뷰에 나와있듯이 이번모델부터 앞서가네요.
삼성전자랑 삼성디스플레이랑은 다른 회사인 건 아시죠?
그리고 갤럭시는 판매량이 눈에띄게 떨어져가고있죠 신제품 나올때마다 ㅋㅋ
다이나믹 레인지가 처참 수준
그래도 ios 아이폰 쓰니 안드폰중 젤 난거 씁니다..
노트9 나오기 직전까지
저조도는 픽셀 시리즈 다음이 s9플러스로 더 좋아보였는데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 돈 주고는 못사고 있습니다.
제 기준 글카도 폰도 교체주기 1년 남짓인 것 같은데 한 달에 맥스 10만원 감가면 좀 무서운 물건..
성능.디자인이 좋아지는데 가격은 같거나 낮은 신제품 <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ㅋ
웃긴건 전 애플 써본적도 쓸 생각도 없으며 애플 싫어하는 쪽입니다.
싸우다(?) 느낀게 특수계층을 평범하게 생각한다고 비난 받은 느낌입니다. 노트9은 게임때문에 사는게 아닌가봐요... 그럼 제 옆에서 배그때문에 노트9 산 동료는 뭘까요..?
싸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