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이 로또 40억 당첨
2. 엄마에게 동생들한테 말하지 말라 하고 엄마 집 사줌
3. 엄마가 동생들한테 말함
4. 동생들이 돈 나누자고 요구
5. 아들은 집 나가서 독립
6. 동생들이 집 찾아와서 돈 달라 요구
7. 아들이 주거침입죄로 싹 다 고소 실형 판결남
8. 사준 엄마 집도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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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준 엄마 집도 팔아버림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예전엔 워낙 먹고 살기 힘들어서 가족이나 이웃끼리 나눠먹고 니돈 내돈 구분이 없었는데...50대 전후부터는 이게 아니다...싶어지면서 지금 2-30대에겐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되어버린거죠.
이게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게 동남아 여자와 결혼한 국제가정이죠.
여자쪽 집에서는 이런경제관념으로 잘사는 나라 시위에서 약간의 도움을 요구히지만...사위입장에선 ATM 같이 느껴지거든요....암튼 그래요.
그럼 첫 줄에 뭐라 쓰여 있는지도 모르겠죠?
누가 써서 엄마한테 들고 서있으랬는지 그 년놈이 개쓰레기죠
당첨금 안내놓는다고...
그럴걸 아니까 형이 첨부터 동생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한거고
할머니는 입이 근질근질해서 다 말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애당초 할머니들을 입단속 시킨다는건 불가능
엄마가 형제사리 찢은거네요.
설녀를 만나서 도움을 받고 정체를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키란 말입니다.
--
Lafcadio Hearn의 이야기
옛날, 미노키치와 모사쿠라는 2명의 목수가 있었다. 미노키치는 젊고, 모사쿠는 매우 늙었다.
어느 겨울날, 그들은 눈보라가 너무 심해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들은 산 속에서 오두막집을 발견했고, 하루밤 묵어가기로 했다. 그날 밤, 미노키치가 잠에서 깨었을 때, 흰 옷을 입고 있는 예쁜 처녀를 보게 되었다. 그녀는 늙은 모사쿠에게 숨결을 불어 넣었고, 모사쿠는 이미 얼어 죽어 있었다.
그녀는 이번에는 미노키치에게도 숨결을 불어 넣으려고 다가왔다. 그러나 한참동안 미노키치를 바라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난 저 늙은이처럼 널 죽이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다. 너는 젊고, 아름다우니까. 그러나 넌 절대 이 일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해서는 안된다. 만약 네가 나에 대해서 다른 이들에게 말하면, 난 바로 널 죽이겠다."
여러 해가 지나, 미노키치는 오유키(유키 = 눈)라는 아름다운 젊은 처녀를 만나 결혼했다. 그녀는 좋은 아내였다. 미노키치와 오유키는 아이들을 낳으며,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신비스럽게도 그녀는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았다.
어느날 밤, 아이들이 모두 잠든 후, 미노키치는 오유키에게 말했다. "난 당신을 볼때마다, 예전의 신비로웠던 일이 기억이 난다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당신처럼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난 적이 있소. 아직도 모르겠소, 그게 꿈이었는지, 어쩌면 그녀는 설녀 였는지..."
그 말이 끝나자마자, 오유키는 갑자기 일어서더니 말을 꺼냈다. "네가 만났던 그 여자가 바로 나다! 내가 그 일을 입 밖에 낸다면 죽일 거라고 말했거늘. 그러나 우리 아이들 때문에 널 죽일 수는 없겠구나. 우리 아이들을 잘 보살펴라." 그리곤 그녀는 녹아 사라져버렸다. 이후 아무도 그녀를 다시 보지 못했다.
ㄷㄷㄷ
딸들이 그걸 알고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저렇게 쑈한걸로
판넬에도 나오네요 어머니는 글을 못읽는다고 그러면 저거 누가 썼을까요?
집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건 얘길 들어봐야 할 듯 하네요
찾아봤는데
로또 당첨자는 일용직으로 힘들게 살다가 로또당첨되서 세금때고 27억 받음
그 후 어머니 모시고 살려고 집을 산 후 어머니 모실려고 가니까 여동생들이 "그동안 우리가 어머니 병수발도 다 들고 보살펴들였으니 당첨금 나눠달라" 라면서 어머니 못데려 가게 막음
그 후로도 지속적인 협박
로또당첨자가 대응을 하지 않으니까 로또당첨자 집으로 가서 열쇠공 불러서 잠금장치 파손
주거침입으로 고소
네요.
본문에는 어머니 집 사줬다가 팔았다고 나오는데, 애초에 어머니에게 준게 아니라 자기랑 같이 살려고 마련했던 집인듯
동생들은 어떻게 도와주라고 노모를 길거리로 내보냈을까요...
더 달라고 저런 거라는데
결국 매제는 실형 8개월 받았어요
그냥 당첨된거 말하지 말고 은행담보대출 받았다고 하고
집사드렸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돈이 참 웬수네요
저희 가족이라면 형제들한테 1억씩 주고 다같이 축하파티 할 것 같은데요 ㅎㅎ. 돈이 뭐라고 가족이 저리 되버렸을까요..
피카추의 배를 만지는게 좋을듯요~
가좆인가... 왜 로또되면 형재자매끼리 나눠야됨;; 이해불가 가좆들이네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답없는 동생일수도 있지 않겠나요? 밑빠진 독에 물붙기일수도 있었을테니까요.
사연이야 어쩐다 한들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를 거리로 내몰게해 저런 사진찍히게 만든 형이나 동생이나 안타깝긴 하군요
동생들이 좀 많이 이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어머니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시는거 같더라구요
오빠는 더 많이 가져간다고 불만일걸요
저 동생들도 남에게는 잘 적용되는 합리적 생각이 나에게 벌어졌더니 마비가 되어버렸을 듯 신비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