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일본 관광업계에 근무했었는데... 2014년 이후 LCC폭증과 맞춰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폭증추세중이었지요.
작년에 외국인 방문객 2800만, 2020년에 원래 2000만명 목표세웠다가 4000만명까지 목표 늘렸는데...
특히 방일 한국인이 2015년부터 매해 400만->500만->700만으로 폭증중이었죠.
이제 최대 방문지 중 하나인 간사이가 막히고 홋카이도까지 막히니 올해 타격이 크겠네요.
과연 올해 결과 숫자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나고야쪽으로 도는분들은 중간에 교토-나라 들리실듯 하고...
간사이를 기점으로 하는 LCC들의 손해가 제일 막심할듯 합니다.
킨텐츠 특급타도 2시간 이상 걸리고 나고야 인 간사이 아웃 아니면 메리트 없는 류트이기도 하고요
고속버스도 2-3시간 걸리는 거리입니다
jr패스도 나고야 커버하는 패스가 제일 비싼 전지역 패스 뿐이라서요
간사이 공항 복구 하기전에 나는 꼭 오사카 가야 겠다 하면
히로시마 공항 표사고 히로시마 까지 커버 되는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 끊지 않으면 이동 하기가 애매합니다 시간손해도 크고요
/Vollago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예전의 쾌적한 일본여행이 사라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