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에 들어가면
2013년부터 볼수있습니다.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 부설기구 >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 > 신고처리 현황
참여사 자율처리 관한 내용을 보시구요. 스샷 천천히 보시면 호가담합 이야기 나옵니다.
걸린것만 이정도입니다.
http://www.khi.re.kr/info/info5.php?boardid=board9&mode=view&idx=15&sk=&sw=&offset=0
http://www.krihs.re.kr/ 국토연구원 정기간행물 , 연구보고서 , 세미나 자료
http://www.cerik.re.kr/01/report.asp?pcls=2 건설산업연구원 이슈포커스 2018년 하반기 주택경기 전망
http://www.nicerating.com/research/industryRiskVal.do
나이스평가 2017년 12월 작성 2018년 주택시장 , 건설업 경기전망.
설명해봐야 못알아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짧게 적겠습니다.
IFRS9 IFRS15 IFRS4-2 IFRS17
새회계기준이 2018년 도입되었다. 경제생태계가 완전 바뀌었다
국제회계기준에 맞춰서 수년전에 도입되기로 약속한 시점이 2018년입니다.
손실에대한 개념과 대손충당금의 증가를 보십시오.
(구글링 네이버 다음 검색하면 2014년 15년부터 경고성 기사 충당금 30조 몇조 기사 나옵니다.)
(10대 건설업 2018년 회사채 만기)
2018 도입된 새회계기준에 따른 영향은? 은행?보험?건설?일반기업?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IFRS9 , IFRS15 , IFRS 17을 검색하면 연구자료 기사 다나옵니다.
최악의 고용상황,증가하는 실업률,금리인상
나홀로 부동산 상승?
역대최고 단군이래 최고의 허위매물건수
작년대비 입주경기실사 지수 폭락
DSR 대출규제
거래량은 줄고 입주실사지수도 작년에 비해서 떨어졌고
대출규제는 했는데
역대급 작년에 비해 4배가까이 거짓매물이 나왔다고 상반기에 보도했는데요?
" 부동산 계약 취소해도 실거래가 그대로 남아" ...자전 거래 의혹에 신뢰 추락한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https://news.joins.com/article/22306294
우리 팩트로 이야기 합시다. 자전거래 해도 실거래가에 그대로 남으니 올라가는것처럼 보이겠죠?^^
작년에 비해서 올해 거짓매물건수는 10만건을 도달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4.5배입니다. 거래량은 줄었습니다. 작년에 반토박
불편하신분들 몇명있던데 그냥 지나가주세요 ^______^
IFRS9 IFRS15 바뀐 회계기준(국재기준)에 따른 기업들의 운명은?
살아야 하닌깐 팔아야하고 분양해야하고 건설경기 올려야 되는 상황
근데 왜 사기치는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서 4.5배나 더 늘었을까?
작년도 역대급으로 자전거래 허위매물로 기사나왔는데 그 작년보다 4.5배가 많은상황
사기꾼들에겐 황소장이어야 하는 이유는 팩트로 설명해줬고
스샷으로 정리해주었으며
좌표로 직접확인하게 해줬습니다.
엄한사람들 사기판에 끌어댕기지 맙시다.
아참 중요한건 금리인상이구나
한은은 최소 2.5년 바라보던가요?
DRS 실시했는데 버티겠죠?
은행은 모자른 대손충당금 어디서 매꿀까요?
빚낸사람은 원금과 이자를 어떻게 할까요?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19년 85% 년도멸 5씩 상승후 시장변화에 따라 결정.
보유세 1년마다 단계적인상 (최종목표 OECD평균 1.1%)
제글 저격하시는분 몇명있던데 죄다 부동산 이야기만 하시더라구요
고생하세요.
IFRS9 IFRS15 IFRS17이 우리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모르죠?
왜 국민연금 수익률이 이런지 모르시죠?
왜 자동차 조선 화학 유통 쪽에서 구조조정 하는지 모르시죠?
새로운회계기준이 어떻게 바뀐지 알면 부동산 이야기 못하죠
국내 10대 건설사 회사채 만기가 2018년말에 몇조입니까?
분양 해야 됩니까? 건설경기 띄워야 하죠? 죽기살기로
광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못빠저나간사람도 살겠죠?^^
실거래가 공시시스템 허점을 노려 호가담합 역대 최고의 작년대비 4.5배가 많은 거짓매물
그런데 거래는 반토막 ^^ , DSR때문에 대출은안해주네요
지금 파는 사람들은 기술자입니다. 인정합니다
사는사람들은 모르겠습니다.
오피스텔 빌라제외한 자료인데 역대급 장님도 돈버는 황소장 맞습니다. 사x꾼들에겐
(기무사 문건 유출경로를 따지는 자유한국당처럼 본질과 팩트로 설명된 내용을 물타기하려는 댓글도 환영합니다.)
아리팍은 이미 29.5억 찍었다죠??
취득세만 몇천만원일텐데 이 비싼돈을 겨우 호가 올리려고 누가 냈내요.. 대~~단
이제 그날이 온건가요 ㄷㄷㄷ... 연착륙 연착륙 하더니... 완전 꼴아박으면 큰일나는 거 아닌가요?
완저 꼬라밖으면 일본처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럴경우는 절대 없겠죠 그정도로 미친듯이 분양안했습니다. 19년 20년까지 박근혜정부에서 분양한 주택들 입주할텐데 보면 되는거구요. 지방 부동산 폭락은 2년전부터 왔습니다. 그래서 서울 지방 양극화 이야기 하는것. 하지만 업자들 사기꾼들 분양해야 하는놈들이 지금 시세조작하고있다는 정부자료가 나왔습니다.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국토부 나쁜놈들) 하지만 거래는 위글에 적시된 내용대로 반토막입니다.
버티는 지역 오르는 지역 너무 다양합니다.
글로벌 부동산 버블 위험 진단 및 영향 분석 관련된 보고서 있습니다. 서울은 버블이라고 명시해놨던가?ㅎㅎ
아무튼 우리나라 IMF격고나서 DJ께서 행정부관련된 연구소 연구원 금감원 등등 많이 만들고 노무현정부시절에도 많이 만들고 해서 여러 상황까지 최대한 대비하고있습니다. 지금처럼 중국이 미국에 뚜둘겨맞으면 우리가 중국에 수출로 이득보는 것도 줄어들겠죠 2018년 처럼요 ^^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보다 후려쳐서 매물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분 논리는 예나 지금이나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한건 맞다. 하지만 경기사이클에 따라 집값이 오르고 내린다. 지금은 고점 징후가 있다.. 라고 그러더군요.
일반적으로 접근가능한 4~7억짜리가 5~9억정도가 된거죠..
(서울 뿐만 아니라 서울 언저리인 분당 평촌등도 마찬가지..)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전세가가 아직은 안올라주는건데..
헬리오 적당히 소화되면서 전세가 올라간다면 지금 가격에서 빠질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서울 전지역이 오르고 있는게 현실 맞구요. 집값이 전세가보다 더 빠르게 오르니 상대적으로 전세가율이 낮은거죠.
위의 @강철21님이나 @베타님 님은 미래 집값을 예측한것도 아니고
단지 현상황을 그대로 전한것 뿐인데 "좀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라고 쓰신건 보기가 그렇네요;;
강남 3구 전세가율 뚝, 뚝…갭 투자자 어쩌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1115324062039
데이터에 호가나 담합이므로 실제로 거래량은 많다는 말은 모순입니다
담합이라고 언급한 부분도 '... 보인다' 추측이네요.
자전거래후 취소한다는 정황이있다는 예전말은 뒤통수를 후려친듯 정신이 버뜩 드는 말이었고, 말은 많았지만 실제 적발은 거의 없는거같고...
호갱노노 앱을 봐도 실거래완료 빈칸인거 좀 보여서 올라간가격으로 등록만 해두고 취소하는게 이런거구나 했는데..
시점 차이였던건지 몇달 좀 지나니 거래 확인 다 올라오더라구요...
아니요...
자전거래인줄 알았던것도 사실은 정상거래였다는 말입니다.
호갱노노 앱은 단지 국토부에 입수된 실거래 결과를 보여줄 뿐이거든요.
허위매물 건수가 4배인건 데이타니 그렇지만.. 내용적인 측면은
'~이다' 가 아닌 '~ 로 보인다'는 말이 추측이죠..
추측이 아니고자 한다면
저 많은 허위건을 분류 분석해서 시세 대비 싼건 몇개, 비싼건 몇 개 리포팅을 해야겠죠.
평생 그 집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사실 분들은 지역이 어디든, 얼마나 폭등/폭락하든 관계없이 잘 살고 계시면 됩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빚을 내서 입주(결국 나중에 더 높은 가격을 받고 팔겠다고)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고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게 큰 흐름이라면 자전거래나 호가담합은 그냥 시냇물 줄기로 정도로 보시면 될듯한데요 어차피 맨날 있어왔던 일이고 부동산 거래라는게 매매전까지 사람대 사람이 구두로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파악하신 원인에서 벗어나있는 동네들... 즉, 어차피 금리 연연하지않고 종부세니 보유세니 몇백 올라도 아무렇지 않은사람들 사는 동네는 상관없이 계속 오를겁니다 그렇지 않은 동네는 장기적으로 조정받겠지요
호반이 왜 대우건설 인수포기했나요?
제가알고있기로는 애초에 호반이 대우건설에 집적거려서 언론에 이름좀 올리는 광고효과 좀 노려보려고 그랬다는 이야기까지 있는 수준인데요.
애초에 대우건설이 아무리 호반이 현금이 많아도 먹기엔 너무 거대한 회사고 해외사업의 우발채무가 문제인걸로 이야기는 했지만 그 우발채무는 빤히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것들이라 애초에 호반이 대우를 인수할 생각이 없었던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도는데요.
오르는 추세가 존재하는건 맞지만(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땅의 가치는 오르니까요) 물가의 대여섯배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은 유의해야겠지요.
덧, 부동산 업자들이 직원 친인척 모아서 분양받고 팔고 한다던데, 회사 명의, 본인 명의로 차액 벌고싶은데 싸지면 싫지요.
그러면 사기치고 조작할 수 있을텐데.. 카더라겠지요?
금리나 빨리좀 올렸으면....
거기까지만 하죠..
공감합니다.
좌표찍어요? ㅋㅋㅋ. 진짜 한심하네요. 집 매수하러 돌아다녀본적 없죠?
음...
부동산 실거래 내역 올라오는것과
부동산 허위매물을 혼동하시고 있으시네요.
4.5억 미끼로 싸게 내둔 허위매물은 허위니까 거래가 없고
거래가 없으니 국토부 실거래에는 안나오죠.
다른게시판에도 이게 대단한 근거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지금 상황을 너무 모르는 것 같네요
전부 허위매물...5천에서 1억씩 낮게 적어 놓고 전화하면..금방나갔다..그러더라구요(신고대상)
물론 17년까지..지방에서 20~30명씩(50~60억정도 갭투자니 50~60채 정도 될듯)
팀 만들어서 용인쪽으로 갭투자쇼핑 간다고 하더라구요..이제 그것도 끝난것같네여
허위매물에 대한 신고와 허위 실거래가 신고는 전혀 방향성이 다른듯하네여
저번주에 계약하나 했는데, 실거래 등록 매물 중 가장 높은가격인데, 네이버 매물중에서는 가장 싸더라는..ㅜㅜ)a
직장도 그렇고, 국민연금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탐욕의 세대 덕분에
젊은층들은 오늘도 죽어납니다.
강남/서울/수도권 구분 없이 이야기해서 논점 흐리기도 그렇고,
신고건수 자전거래 이런 것도 임의로 해석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실거래가 시스템이 문제라면 문제점을 고쳐야죠.
모니터만 보지 마시고 집앞에 부동산이라도 가 보세요.
아 진짜 김수현이 짤라야 하는데.
한번은 잘못할 수 있지만(참여정부),
두번 잘못하면 이건 능력이 없는 걸로 봐야...
좌표찍고 몰려왔다고만 하지마시고 위의 댓글들에 답을 좀 듣고싶네요.
반론에 반박은 못하는지 안하는지 그렇고 읽어봐라 좌표찍구몰려왔냐 차단한다 라고만 하는건 글쓴분의 신뢰도만 깎을뿐이죠.
글을 읽을 줄 아니 뭘 뜻하는지 아는거죠.
죄는 아닌데요. 반박댓글은 '몰려와서 짜증나게 한다' 라는 발언과 재반박은 그래서 안한다는 말이 본인이 논리적으로 재반박할 능력이 없다고 보이게 할 뿐이죠.
그렇게 보는게 죄가 아니듯.
본인이 쓴 말을 그대로 썼다고 말꼬리잡는다고 말하는 것 부터가 남과 의미있는 토론을 하겠다는 뜻은 없다는걸로 읽히지만 계속 써보면,
논리적으로 자료 통계를 가져오라고요?
님이 내놓은 자료통계가 가치가 없는 통계라고 잘못된 것 두개를 엮은거라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그렇다면 님이 내놓은 자료와 통계가 그렇지 않다는걸 이야기해야함은 님이 해야되는 일이에요.
님 말이 틀렸음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료와 새로운 통계를 들고와야하는것만이 아니에요.
그냥 님이 제시한 자료가 틀렸다는 근거를 대면 되요. 님 근거가 틀려먹었으면 님 이야기가 다 헛소리가 되는거니까요.
일단 하나만 확실히 해주세요. 위의 KISO는 '부동산 광고 플랫폼 21개사'의 연합이라는데, 거기서 제제받았다는 건들이 모두 실제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를 주셔야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둘을 엮어놓는건 아무 쓸모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근거없이 둘을 엮어놓은건 뭐죠?
아 그리고 위에 호반건설이 왜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했는지도 좀 답해주시면 좋겠네요. 식견이 넓으신것 같으니 좀 고견을 여쭙고싶어서 말이죠.
마지막으로 제가 복덕방 사장이면 5억에 2개팔지 5억5천에 1개 팔생각은 안하겠네요. 두채팔아서 수수료를 100%더먹을 수 있는데 10% 올려받아서 꼴랑 10%더 받는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왜 하나 몰라요.
그럼 결론은 난겁니다.
그리고 IFRS 언급하시는데 그게 급작스럽게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예고 되있던건데요 예고된 충격은 크게 작용안하는게 기대모형의 기본인데요....
신분당선 동천역 지근거리에 위치한 동문 5차 아파트 입니다.
총 1330 여세대인데 매매용 매물이 140건 입니다.
분양권도 아니고 입주 10년차 아파트인데 전체 세대의 10%가 매물로 내어놓았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안그래도 아름집 용인방은 부동산과의 전쟁입니다. 호가보다 낮은 매물 거래 완료 안찍고 남겨둡니다.
어차피 실거래 신고는 60일 이내에만 하면 되기때문에 최대한 남겨두는 전략이죠. 실제 부동산 시세는 올랐는데 부동산은 철지난 매물 남겨두는걸로 계속 손님만 끌어들이려는 상황입니다.
매물요? 실제 해당 아파트 6월에 입주한 지인이 그 물건 잡으려고 부동산을 몇 군데를 돌았습니다. 겨우 잡았어요.
140건이나 등록되어있는데 왜 그리 고생했을까요?
네이버 부동산은 허위매물 천지입니다.
또한, 시장의 교란에 있어서, 부동산 허위매물 보다는 언급하신 자전거래가 훨씬 효과적일거 같은데... 이에 대한 자세한 좌표가 없네요. 물론 제가 스스로 찾아봐야할 것 같지만요...
저도 우리나라 집값 비싸고, 자산소득의 증가가 대다수의 사람의 삶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글쓴님이 제시하신 논리가 다소 편협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논조는 말할것도 없고요...
아무튼, 정성스레 올려주신 내용 잘봤고요. 회계기준이랑 부동산 가격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한번쯤 고민을 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부동산 업자에 ‘집값 담합 강요’, 업무방해 처벌 추진 | KBS뉴스 이점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더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닌깐 허위매물건수가 수배 올라간게 이상한게 아니다? 소득대비 대출을 해주고 DSR규제를 통해서 돈을 못빌리는상황 거래량 반토막 이 논리가 편협한건가요?그렇게 생각할수있다 합시다.
제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제외) 서울은 19년에도 혹은 가장나중에 온다고 작성한거 보실수있을듯.
마무리를 정성스레 올렸지만 편합하고 논조도 님기준에 이상하다 이말씀이신데 알겠습니다. ^^
귀찮으시면 IFRS 15 건설사 검색해보세요 뭔이야기인지 구글링하면 좀 나옵니다 그리고 무슨내용인지 찾아보시면 답나오겠죠 ^^
부녀회장 , 아파트 카페모임 사람들 말잘듣는 중개업자들 많죠 중개업도 무지많아서 경쟁이 심하닌깐 시키는대로 하는곳 많습니다. 더많은 내용 찾으실지 모르겠는데요. 내용보면 작성자 님이 "꼭 높게만 올리는 것이 부동산 업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 이라는 게 얼마나 답답한 질문이었는지 아시겠죠?^^ 정성스레 읽어주시고 편협한 시각으로 글쓴사람으로 인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동산 허위매물 관련된 내용을 말하시면서 왜 증가했는지 왜 수배로 증가했고 보도자료에는 호가담합으로 나와있고 해당지역은 어느지역인지에 대해서 말씀이 없네요?^^ 왜요? 대출이 줄고 거래량이 줄고 허위매물은 역대급으로 올라간게 이상하다고 한게 편협한 시각입니꽈?????ㅎㅎ 시간되시면 뉴스타파 기자와 부동산을 함께 보시길 ^^
저는 낮은 가격의 허위매물도, 높은 가격의 허위매물도 업자의 사정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고 한거에요. 낮은 가격의 허위매물도 의미가 있다고 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건데요.
허위매물이라는게 시장을 얼마나 교란시키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것이 시장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면, 그것이 단지 호가위주로 담합해서 허위로 가격을 올리는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 굳이 지적한 이유는 원글쓴님이 너무 단편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 어려운 이야기를 너무나 편협하게 해석하시기 때문이었답니다. 처음에 명시하신 근거조차도 상황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죄송하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별다른 정리없이 들어있고, 말씀하시는게 터무니없이 공격적이셔서 가타부타 말씀드리기가 개인적으로 참 어렵네요. 지금 저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까지 상대하시느라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무엇을 먼저 써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제가 먼저 꺼낸 부분이 있으니,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자면,
글쓴님은 제 의견이 답답한 이유가 부동산업자들간의 경쟁이 심하니까 그들이 아파트 부녀회장이나 카페모임의 말을 잘듣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그 의견의 근거가 무엇인가요? 사안의 규모와 복잡함에 비해 너무나 지엽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고 할 수 가 없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출규제, 거래량 감소, 건설사의 어두운 전망 등 님이 꺼내놓으신 이야기들이 아주 많고 나름의 근거들도 있다고 보는데요. 저것들이 저는 하나같이 본인의 의견을 위해 동원된 사실들로 보여요. 복잡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 몇가지의 연관성 있는 근거를 짜맞추어 내말만 다 맞다고 주장하는 글쓴님의 행태는 글쓴님이 비판하는걸로 보이는 양심없는 업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 글의 목적이 ‘집값 반토막 예정인 상황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집을 사거나, 사려고 하는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계몽하기 위함’ 이 맞습니까? 만약 맞다면, 그럴 필요가 뭐가 있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크게보면 유동성도 유지가 되구요.
항상 한쪽이 이겼지만
반박글은 안본다에 가까운거같은데요
지금 이 글처럼 터무니없이 자기 주장만 늘어놓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름 참신한 의견이기도 했고 그 의견을 뒷받침하는 경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저도 한참을 낚였었죠.
그런데 윗 분은 도무지 자기 얘기가 끊임없이 자가 당착에 빠지는데도 혼자 정신승리를 하시고 계시니..
(아마 스스로는 본인이 댓글 전투상의 장판파 장비라고 생각하고 계실 듯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저렇게 자기 모순의 댓글을 달수록 의견에 동조할뻔 했던 사람들조차 다 빠져나간다는 거죠.
중개료가 싼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중개해준다고 뭔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1억짜린가 보험가입증서는 하나 던져주더군요)
시공사도 또라이도 아니고 인근 시세 + 기대상승분 @ 에 맞춥니다. 인근 시세가 평당 2000도 안되는데 흥행 망할거 아니면 평단가 2300~씩 막 지르지 못해요.
게다가 요새는 분양가 낮추려고 옵션, 시스템 다 빼는 분양이 많았습니다. 9억 맞추려는게 아니라 흥행 때문에요. 분양가 낮춰서 로또청약이라는 느낌을 줘야 대박 흥행을 하니까요. 베란다 확장도 유상옵션, 에어컨도 유상 다 옵션으로 빼고 깡통으로 파는거죠. 건설사 입장에선 남겨 먹으려면 유상옵션보다는 오히려 가급적 포함시키는게 더 이득입니다.
다만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게, 현재 상승장이 시공사에게 유리할지는 몰라도 시공사들이 조장하고 있는건 아닌것 같구요, 애시당초 시공사들이 조장할만한 분양 물량 자체가 서울에는 있지도 않습니다. 분양이 없어서 유동성이 구축에 붙는 형국인걸요.
그렇다고 20~21년 터지는 서울 인접 신도시들 분양 폭탄할때 꿀빠려고 지금부터 시공사들이 폭등장 뽐뿌질 한다는 얘기는 아니실거구요.
사실 본문글과 연관해서 말씀드리면, 시공사든 작전(...ㅋ)이든 지금 폭등장이 어떤 '세력'에 의해 조장된 장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실 태클을 걸고 싶은건 지극히 근거도 자세도 안된 본문이지, 의견에는 약간의 이견은 있지만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은 양쪽 모두에게 욕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민들도 너무 올라서 욕먹고, 부동산쪽 투자하는 분도 이에 따른 양극화 현상때문에 욕하구요.
그런데 사실 서울쪽 집값이 문제가 아니죠. 서울쪽 집값이 얼마냐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서민들의 주거안정성이 얼마나 뛰어나냐가 중요하죠.
모든 시민들이 다 고급주택에 살 수는 없는것이거든요.
제가 본 이번 정부의 관점은 주택이 오른만큼 충분한 세수수입을 통해서 서민주택을 많이 세우는게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돈 있는 사람은 고급지역, 고급 주택에 세금 충실히 내면서 살고, 그 세금으로 서민들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면 되니까요.
어짜피 지금 서울 시세는 이미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그들만의 리그에 돌입했죠.
조금 외곽에 살더라도 주거 안정 및 교통 대책만 제대로 된다면 집값과 별도로 주거안정이라는 큰 목적은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에는 길이 상당히 멀긴 합니다.
그리고 새정부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같은 기조로 가야하기도 하구요.
KISO의 허위 매물 건수는 2013년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동산이 호황일때 신고가 많습니다.
애초에 보는사람 사려는 사람이 있어야 신고가 되는거지 부동산이 썰렁해서 아무도 관심을 안갖을때는 신고자체 건수가 확 줍니다....
애초에 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이고.. 무플일때 부동산을 떨어지거나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상승하지만
악플이라도 있으면 가격이 움직입니다....
그자체로만 봐도 부동산이 호황인건 확실해보여요..
1. 어렵다.. 자료가 많은데 쉽게 다가오질 않네요.
2. 결론은 더 어렵다.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러는건지 액션을 어떻게 취해야 될지 더 어렵네요.
3. 저도 그렇지만, 생각보다 실전은 더 어렵다.
까려고 적는 댓글이 아니라.. 정말 읽어보고난 뒤에 느낌을 적은 겁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부알못들은 늘 손이 바들바들 하거든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세줄요약좀 부탁드릴게요
설득은 불가능하죠.
현실은 나중에 결과로 드러납니다.
한가지 예상할 수 있는 건 금리 오르면 곡소리 좀 날겁니다.
댓글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서울 아파트 단지만 해도 수백군데에요
역세권만 수십군데구요
단독, 빌라, 다세대까지 합치면 기사 한줄, 연구 용역 결과로 부동산의 흐름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도로 건너편 행정동 차이로 시세가 널뜁니다
몇군데 타겟을 잡아서 부동산 구경 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