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역대 국왕들이 먹던 건강보양식의 일종.
몽골에서 들어온 요리로 우유와 찹쌀을 함께 끓여서 만든 죽이다. '말린 우유'라는 뜻의 몽골어 '토라크'를 음차하여 타락(駝酪)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러니까 낙타 타(駝)라는 글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낙타 젖으로 끓인 것도 아니다. 팔진 항목에도 있지만, 원나라 시기에는 실제로 낙타젖으로 만든 죽[1]이 존재했지만, 타락죽은 원나라에서는 제호(醍醐)[2], 명나라에서는 수락(酥酪)[3]이라고 불린 유제품과 같은 계통이다.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유와 쌀가루의 비율을 5:4로 하여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잘 풀면서 끓여내면 끝이다
--- 출처 나무위키 ---
저도 가끔해먹는데요..
이거 고소한게 은근 맛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나.. 우유에 밥말아먹거나 뭐 도긴개긴 아닌가유.. ㅡ.,ㅡㅋ
만들기도 쉬워요.. 망칠일이 거의 없죠..
맛또한 훌륭하고요..
우유에 밥말아먹는 것보다 이게 더 맛있을거 같아요. 식감상요...
고소하기도하고요..만들기도 쉽거든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실패할일 절대 없습니다 ㅎㅎ
상하우유로 해보면 엄청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