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14호 태풍이 서울 바로 위쪽을 통과해서 동해쪽으로 빠져 나간다고 예측하는데 우리 기상청은 서해를 따라 요동반도쪽으로 진출하는걸로 예측하네요. 내일쯤이면 기상청예보가, 미국, 일본 예측 진로도랑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삼촌이 말하시는데 한국도 예전에는 기상청 발표가 많이 정확했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주한미군에 있던 기상관측하는 애들이 다 일본으로 이사간이후부터...
기상청 예보가 개판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즉 미군측 자료 잘받아서 이용하다가 못하게된후부터 엉망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새로 만들자! 했는데 결과물이.... ㅜㅜ
라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할말하않 느낌이였습니다
과연 누가 맞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