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자원봉사단체 활동현장 격려하고 사진 찍은 것 문제 삼으면서도, 경찰서장이 이 단체와 MOU를 맺고 활동을 격려한 사실, 김상곤 당시 경기교육감이 이들의 활동을 칭찬하며 강원도 묵호까지 가 이들 행사에 참석해 격려한 사실은 오늘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다루는지 지켜봅시다.
이재명이 문재인 정부 인사를 직접 비난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경우면 이재명이 알바인건가요 ㅋㅋ
1. 클리앙은 당원게시판이 아니다. → 우리라고 하면서 타인들에게 정신차리자고 강요하지 맙시다.
2. 이재명 지지하는게 문통(민주당)을 위한거라고 프레임 짠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역풍 맞는겁니다. 선거 때는 그렇게 프레임 짜놓고 문제 생기니 모른척은 무책임하죠. 오히려 문통 지지자들은 이재명 싫어했죠. 선거 때부터. 근데 클리앙에서 민주당원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이재명을 말도 안되는거로 비호하면서 남경필 안사요. 안사요 이런거 아닌가요?
결과론적으로 같은거 아닌가요? 차라리 깔끔하게 떨어내려면 아무런 반응 없이 손털었어야죠.
어차피 당시 대세는 이재명이라 쉽게 결과가 바뀌지도 않았을텐데, 화력 동원해서 비호해 낸건 맞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200080CLIEN
이것만 해도 경기도지사의 권한과 상관없는 일들로 경기도가 중요하다 민주당인 이재명이 되야한다 아닌가요?
저 글 댓글에도 달아놨지만, 1번부터 도지사 권한이랑은 하나도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에서 이재명 같은 인사들 떨어내야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민주당'이라서는 더 이상 한 개인의 비호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개념 좀 찾자고요? 논리가 허접하다고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말을 좀 막하시네요.
정치학 개념은 걱정 안해주셔도 저도 있을만큼 있습니다. Political science 학사 학위가 있거든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념은 일반인 수준 이상일거 같네요^^
결과적으로 이재명 정치 생명 연장이라는 목적이 같고,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뽑는 과정에서도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과정을 숙고 안했다니요; 이 사람은 과정에서부터 말이 나왔으니 문제인겁니다.
제가 표를 준걸로 뭐라고 했나요? 클리앙에서 이재명 민주당이라고 쉴드친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진영논리를 그럴싸 하게 포장해봤자, 진영논리는 진영논립니다.
그냥 조용히 표만 준 것도 아니고 쉴드까지 쳤는데 지지의 시그널이 아니라니 할 말이 없네요.
도저히 개념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 결과와 목표의 차이는 누가 정하나요? 누가 어디 선언문이라도 낭독했나요? 몇명이 머릿속으로 정하면 공식화된 컨센서스가 되나요?
남이 보기에 똑같아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민주당 승리나 경필이 낙선이 목표였어도, 이를 통해서 이득을 본건 이재명 아닌가요? 당에는 짐만 됐죠.
솔직히 경기도 내줬어도 이재명 스캔들 때문이라고 생각했지 누가 문통 책임을 씌우나요. 사실상 양쪽 지지자들은 대척점에 있었는데;;;
자한당이나 태극기 부대의 미시적인 생각 차이는 고려하고 그분들 비난하나요? 그분들도 시위의 목표와 결과가 다를수 있는데 숙고하시고 비판하길 바랍니다.
님 개념이나 찾으세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거 같은데 지선 때 이재명 뽑더라도 굳이 나서서 당이랑 대통령 들먹여가며 쉴드칠 필요 없었다는 말이 제 댓글의 일관적인 논지였는데, 글을 제대로 안읽으시나 보네요.
자한당이나 정의당의 사례에서 찾아주세요 정치 내에서요. 제 주장에 반박은 않고 동일한 선상에서 이해되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비유 말고요^^ 제 말과 저 사례들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는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개념 상식이 아니라 논리력이 부족한거 같으니까요. 이해를 돕기위해 말씀 드리자면, 저는 과정이 잘못됐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진월인
IP 211.♡.19.95
07-22
2018-07-22 16:23:58
·
그러니까 나는 어찌됐던
가만히 있던 사람까지 싸잡아 비난하겠다,
꼬우면 엉겨라, 이건가요?
@진월인님 '결과론적'이라는 말이 제 댓글에 들어간 이유는 우리의 목표가 어찌되었든 일반적인 사람들은 결과만을 보고 이재명을 당이랑 연결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결과론적'이라는 말을 쓴겁니다. 어디 과정 빼고 결과론적으로 같으면 목표는 같다는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아우 답답해 ㅜㅜㅜㅜ . 글은 문맥을 파악 해야지 특정 워딩에만 매몰된다고 이해가 되는게 아닙니다. 인신공격에 흥분했지만 결국 이 대화엔 답이 없을거 같네요. 각자 갈길 갑시다.
그 말도 이재명 지지자들의 목표 ( = 이재명 당선 ), 민주당 지지자들의 목표 ( = 이재명 당선) 이 같아졌단든 의미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이 좋아서 찍은거라는 말은 전 단연코 한마디도 한적이 없거든요;;;; 다음부터라도 이런 사람한테 쉴드 치지 말자는 겁니다.
이건 무슨 신박한 논리인가요;;
이재명을 넘어서 민주당을 비난하면 무조건 알바라뇨....
민주당이든 민주당 할아버지든 잘못한건 지적해야죠. 공천에서 최성은 걸렀는데 이재명 못거른건 민주당이 충분히 비판을 감내해야할 지점 아닌가요?
여기가 민주당 당원게시판도 아니구요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와 정황이 중요한겁니다.
그이고 글쓴분의 논리대로라면 이재명도 '민주당' 이어서 쉴드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민주당이어서 비판이 허용 되는건 어디까지고 안되는건 어디까지인가요? 글쓴 분이 정하나요?
왜 이재명까지만 비난해도 되고 더 하면 안되는거죠? 안희정은 비판하면 안되고 정봉주는 되나요?
알바로 안몰리려면 그런거도 허락받아야 되겠네요 거 참 ㅋㅋ
뭐 저도 지금 민주당 지도부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언젠가는 그럴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제발 그놈의 갈라치기 드립좀 그만합시다.
저도 어짜피 자한당은 절대 안찍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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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피할순 없죠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와 정황이 중요한거죠..
이재명이 문재인 정부 인사를 직접 비난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경우면 이재명이 알바인건가요 ㅋㅋ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비난 확대를 방지하자는 글인데
이걸 비아냥대면...
대체 뭐가 목적이라는건지...
조폭은 성남시에만 있나요?
그렇게 단순하게 볼 일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엔 너무 실망했지만 그것이 '정치'라고 하네요...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
프레임 같지만 또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민주당 천사, 자한당 악마, 이건 아닙니다...@.@
단순하게 이야기해서 미투, 안희정, 정봉주는 민주당에서 날린 것이고, 이재명은 파이터여서 여태까지 남았단 것이고,
이것을 다 누가 기획했을까요?
어쨌든, 전 그래서 서울 시민으로서 어쩔 수 없이 1번을 찍었지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이 '박원순'입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ㅜㅜ
그리고 의심스런 댓글이라고요??ㅋ
제가 클리앙에만 여러번 썼지만,
민주 권리 당원이고, 민주당 깊이까지 알았었습니다만, 정치를 '제대로' 알게 되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나왔습니다.
저도 아는 정보입니다.
그럼 민주당 의원 등등 우리가 아는 정치인들이 이런 것들 모를까요? 전~~~~~~~~~~~부 다 압니다. 아주 전~~~~~~~~~~~부
그런데 대의를 위해서 그런답니다.
그것이 정치이고 그것이 어른들의 일이라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전 아니더라고요...
다행이(?) 아직도 권리당원이긴 합니다.
성남시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이것은 더 정상적인 추론 아닐까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재명, 은수미만 조폭이랑 엮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이건 '기획'된 거라 그 둘은 너무 욕하지 말자!!! 이거 입니다. 차라리
-> 네, 다음 물타기..
그래서 우리는 어떤 세력이든 견제하고 비판해야 하는 것이고요.
2. 이재명 지지하는게 문통(민주당)을 위한거라고 프레임 짠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역풍 맞는겁니다. 선거 때는 그렇게 프레임 짜놓고 문제 생기니 모른척은 무책임하죠. 오히려 문통 지지자들은 이재명 싫어했죠. 선거 때부터. 근데 클리앙에서 민주당원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이재명을 말도 안되는거로 비호하면서 남경필 안사요. 안사요 이런거 아닌가요?
일단 '이재명 지지하는게'를
이재명 당선시키는게
혹은
남경필 떨구는게
로 바꾸셔야 합니다.
당시 이재명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비호는 본 기억이 없네요.
혹시 기억나시는거 있으시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제가 못 본걸 수 있으니
어차피 당시 대세는 이재명이라 쉽게 결과가 바뀌지도 않았을텐데, 화력 동원해서 비호해 낸건 맞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200080CLIEN
이것만 해도 경기도지사의 권한과 상관없는 일들로 경기도가 중요하다 민주당인 이재명이 되야한다 아닌가요?
저 글 댓글에도 달아놨지만, 1번부터 도지사 권한이랑은 하나도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에서 이재명 같은 인사들 떨어내야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민주당'이라서는 더 이상 한 개인의 비호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좋아서 찍은게 아니라는데
자꾸 지지로 결론내면
그건 프레임 형성이죠..
특정 후보를 사실은 지지하지 않아도
다양한 이유로 전략적 선택를 하기도 하는겁니다..
표를 줬으면 무조건 지지한거다?
너무 허접한 논리네요.
결과론적으론 같다?
개념 좀 찾읍시다.
의사가 응급환자 둘을 놓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살리느라
다른 환자가 사망에 이르렀다해서
그 선택을 치료 거부라고 보진 않습니다.
물론 정말로 살릴 수 있었음에도
고의로 거부한 경우와도
결과론적으로만 같겠죠.
그러니 전혀 다른거고.
결과론적으로 같다 = 같지 않다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숙고와 과정은
어디 팔아먹으시려구요?
p.s. 이제라도 이재명 털어내야한다는
의견에는 찬성합니다.
몇몇 분들은 새누리당 색깔이라는데
저는 정의당 색도 보입니다.
그만큼 끔찍한 혼종으로 보여요.
개념 좀 찾자고요? 논리가 허접하다고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말을 좀 막하시네요.
정치학 개념은 걱정 안해주셔도 저도 있을만큼 있습니다. Political science 학사 학위가 있거든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념은 일반인 수준 이상일거 같네요^^
결과적으로 이재명 정치 생명 연장이라는 목적이 같고,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뽑는 과정에서도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과정을 숙고 안했다니요; 이 사람은 과정에서부터 말이 나왔으니 문제인겁니다.
제가 표를 준걸로 뭐라고 했나요? 클리앙에서 이재명 민주당이라고 쉴드친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진영논리를 그럴싸 하게 포장해봤자, 진영논리는 진영논립니다.
그냥 조용히 표만 준 것도 아니고 쉴드까지 쳤는데 지지의 시그널이 아니라니 할 말이 없네요.
도저히 개념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자신의 이익에 투표한겁니다.
진짜로 자유당 지지해서 자신의 이익에
표를 준 사람도 있겠지만
이재명을 떨어뜨린다는 이익(개인의 소신)에
표를 준 사람도 있었겠죠.
남경필에 표를 준거면 무조건 자유당 지지한거라
얘기한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비난하세요.
근데 괴물과 싸우려다 괴물이 된다고...
내가 그렇게 당했으니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 때문에
민주당에 표를 주었을 뿐인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욕 먹어야 한다고
전선을 확대하며 지금 어그로를 끄는건
누가 봐도 그쪽 분들이시네요.
애먼 사람들 냅두세요.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았지만
중간평가를 받고있던 문재인에게
표를 준 사람도 많으니까요.
일단 이재명의 정치생명 연장이라는 목표부터도
합치점이 없습니다.
그러니 개념부터 좀 찾으시란 겁니다.
학위가 있으시면 뭐 합니까.
결과가 같았다면 목표도 같았던 거라는
상식 이하의 소리를 하시는데
사람들 어이털리는 소리 안들리십니까?
(추가)
물론 경선에서 떨어트릴 수 있었다면 좋았겠죠.
경선 자체도 문제가 많았던거 맞고,
민주당의 대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재명 옹호하던 사람들과
얼마든지 싸우시라구요.
근데 경선결과 나오고
뒤집기도 힘든 시점에 와서,
이재명 지지하지도 않지만
경기도를 내준만큼 문통에게 씨워질 실패론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문재인에게 표를 준 사람까지
싸잡아 어그로 끌지마시고
정신차리시란 얘깁니다.
전선 확대하지마시고,
가만히 있던 사람까지 싸잡아 묶지마시라구요.
남이 보기에 똑같아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민주당 승리나 경필이 낙선이 목표였어도, 이를 통해서 이득을 본건 이재명 아닌가요? 당에는 짐만 됐죠.
솔직히 경기도 내줬어도 이재명 스캔들 때문이라고 생각했지 누가 문통 책임을 씌우나요. 사실상 양쪽 지지자들은 대척점에 있었는데;;;
자한당이나 태극기 부대의 미시적인 생각 차이는 고려하고 그분들 비난하나요? 그분들도 시위의 목표와 결과가 다를수 있는데 숙고하시고 비판하길 바랍니다.
님 개념이나 찾으세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거 같은데 지선 때 이재명 뽑더라도 굳이 나서서 당이랑 대통령 들먹여가며 쉴드칠 필요 없었다는 말이 제 댓글의 일관적인 논지였는데, 글을 제대로 안읽으시나 보네요.
결과의 합치가 목표의 합치를 담보하지않는건
그냥 상식입니다.
학위만 있으셨지 상식이 없으시네.
이국종 교수가 헬기타고 내리다
소음때문에 항의를 많이 받으셨다죠?
어떤 놈들은 오토바이 배기통 개조해서
새벽마다 폭주 뛰느라
주변에 소음공해 일으키기도 하죠.
소음이란 결과가 같으면
이국종 교수와 폭주족 사이에서
목표에서의 합치점,
혹은 뭐 일말의 유사성이라도 찾으실 수 있어요?
가만히 있던 사람까지 싸잡아 비난하겠다,
꼬우면 엉겨라, 이건가요?
저 위에 응급실 얘기 써놨습니다.
그럼에도 이해를 못하시니
수준에 맞춰드리려고 좀 무리하게
사례의 간격의 넓혀드린겁니다.ㅎ
애먼 사람 탓하지 말고
정신 좀 차리세요.
과정은 쏙 빼고 결과론적으로 같으면
목표도 같았던거라는 본인의 헛소리는
벌써 까먹으신거 같은데,
무슨 과정이요?
애초에 프로파일님은 목표의 합치 여부에 대해선
암말도 안하셨잖아요.
결과가 같으면 목표도 같았던거라고
어그로 끈건 저 윗분이니
프로파일 님껜 괘념치 않습니다.
날 더우니 조그만 일에도 짜증이 나는 듯...
프로파일님도 쉬원하게 쉬세요.
아, 물론 그 부분은 저도 나중에 다시 읽으면서
긴가민가 하기도 했지만
이재명의 정치생명 연장이라는 목표가 같았다는
워딩을 보고나선 별로 고민되지 않더군요.
뭐 기억력에 좋은 약이라도 소개해드려요?
멋대로 가만히 있던 애먼 사람들의 목표를
이재명이 정치생명 연장이라고
스스로 재단해놓고는 벌써 까먹으셨나봐요?
남이 특정 워딩에 매몰된다 걱정하기 전에
본인은 본인이 뱉은 워딩이라도 기억부터 좀 하세요.
그러니까 그거 다르다구요.
왜 멋대로 남의 목표를 이재명 당선으로 재단합니까?
안그래도 이재명 짜증나 죽겠는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재명의 당선은 콜래트럴 데미지였던거지
목표가 아니라구요.
이재명 싫어했던 사람들의 목표는
문재인 정부가 받아들 좋은 성적표였으니까요.
아.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차단하셔도 할말 없구요.
저건 제가 잘못한건데 제맘대로 지우면
증거인멸 같아 보일까봐요.
차단하신다하고 조용하셔서
진짜 차단하셨구나 싶어
지워도 되는지 물어볼 수도 없겠다 싶어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그 부분까지도 사과드립니다.
저도 쓰려고 했던 글 입니다.
이재명건으로 물타기 들어오겠죠 조만간 ㅋㅋ
솔직히 전 문대통령님 때문에 경기도 지사도 민주당을 뽑은거구요
민주당은 그 나름대로 끊임없이 반성하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Vollago
공천한 민주당입니다
감내해야죠
설마 이정도 공격도 예상못한건 아니죠?
이재명을 넘어서 민주당을 비난하면 무조건 알바라뇨....
민주당이든 민주당 할아버지든 잘못한건 지적해야죠. 공천에서 최성은 걸렀는데 이재명 못거른건 민주당이 충분히 비판을 감내해야할 지점 아닌가요?
여기가 민주당 당원게시판도 아니구요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와 정황이 중요한겁니다.
그이고 글쓴분의 논리대로라면 이재명도 '민주당' 이어서 쉴드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민주당이어서 비판이 허용 되는건 어디까지고 안되는건 어디까지인가요? 글쓴 분이 정하나요?
왜 이재명까지만 비난해도 되고 더 하면 안되는거죠? 안희정은 비판하면 안되고 정봉주는 되나요?
알바로 안몰리려면 그런거도 허락받아야 되겠네요 거 참 ㅋㅋ
뭐 저도 지금 민주당 지도부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언젠가는 그럴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제발 그놈의 갈라치기 드립좀 그만합시다.
저도 어짜피 자한당은 절대 안찍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