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를 정말정말 좋아해서 그냥 먹기도하고 심지어는 와사비를 키워볼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먹을만한 와사비를 키우기 위해서는 2년이상 키워야하고 생각보다 키우기가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음식점같은데 가서 와사비가 있으면 와사비의 향이나 식감을 확인해보곤하는데..
이게 정말 천차만별이더군요.
일단 오뚜기 와사비 제품은 생이든 아니든 걸러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마트에서 파는 S&B 와사비가 있는데 이게 그나마 제 입맛에선 제일 괜찮은 와사비였습니다. 전에 일본에서 구입한 와사비랑 가장 맛이 비슷하더군요..
이거저거 시도하다 S&B에 정착중입니다
갈아먹을수 있는
그래도 일반적으로 파는 제품중엔 최곱니다
장바구니 넣었다가 온갖 잔소리 들었는데
가족들이 먹어보고
와사비 흡입을 하더군요
중국이나 일본에서 수입한 통 와사비도 있고요.
기성품은 아무리 일본산이라도 와사비 비율이 떨어지죠.
간장에도 들어가고, 소금에도 섞어먹고, 치킨 양념 소스에도 들어가고, 암튼 다 들어갑니다. 취향 맞으면 멈출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