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체 가라앉히는 것도 장례”…기무사, 세월호 ‘수장’까지 제안
/ KBS뉴스(News)
게시일: 2018. 7. 11.
KBS가 단독 입수한
국군 기무사령부의 문건 내용 보도해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기무사가 유족을 사찰하고
실종자 구조 활동도 서둘러 끝내는 방안을 세웠다고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희생자들을 수장시키는 방안을 청와대에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현택 기자입니다.
[연관 기사] [뉴스9]
“대통령, 감성적 모습 필요”…닷새 뒤 ‘세월호 눈물 담화’
[리포트]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답보 상태에 빠진 2014년 6월 3일, 기무사가 작성한 문건입니다.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면 정부에 대한 비난이 증가할 걸 우려합니다.
"정부가 발표한 탑승자와 인양 후 실제 탑승자 수가 다를 수 있다",
또 "침몰 이후 희생자가 상당기간 생존했다는 흔적이 발견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인양 반대 여론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거론됩니다.
..........
세월호...인양을....
하기..싫었던.............503.기무사.....
알아서 기는척 하면서 쿠데타 계획 세운 거죠.
기무사는 해체만으로 부족할듯 합니다.
무당딸년과 독재자딸년 농간에 생각만이 아니라 텍스트로 만들어서 개입을 한다는게 이게 이게 사람새끼들입니까!!!
이렇게 저의 편견은 확고해집니다.
"한국군에서 별 단 애들 90%는 개**다"
뭐 저의 편견이지만...자꾸 강화가 되는 결과들이 보이니 원.
정신 바짝 차립시다!
진짜 너무 하는거 같습니다 ㅠㅠ
어떻게 저런 말 아니 생각할 할 수 있는지.....
진짜 인간 이하 인듯 합니다
인간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