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기전엔 모든것이 운명이고 어차피 그렇게 될거였고 내가 어떻게 해서 무슨일이 벌어지던 그건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고 운명 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어떻게 무얼하느냐에따라 인생이 바뀐다는걸 깨닫게 해준 영화. 안보신분은 꼭 보시길..
결말이 한두개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장 암담한게 감독판이였나요?
감독판이 절망이었죠.
근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암시같은걸 보면 감독판이 원래 생각했던 결말인 것 같고 극장판은 억지로 만든 엔딩 같아요.
이걸 왜 3편까지 만들어서.....
감독판 보면 결말도 절망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