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민하시네요. 검사입장에서 살아있는권력을 수사하는건 엄청난 모험이고 심리적 부담을 주는겁니다. 출세를 목표하는거라면 그 살아있는 권력이 여론과 등을 졌을때나 가능한거지 지금은 여론조차도 김경수편이기도하구요. 그게 전부에요. 갈라치기고 뭐고 그런말자체가 나올이유가없구요.
이미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도 다 나온 이야기입니다. 기사에도 많이 나와있구요.
이건 제 생각을 말한게 아니에요.
현직 대통령의 최측근을 수사하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검사들이 꺼려하는 이유는
첫째, 살아있는 권력에 의한 외압으로 인해 본인들의 미래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해서 입니다.
(이는 문재인대통령이 외압을 행사할것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럴까봐 검찰 스스로 두려워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최근 검찰개혁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어느 분이 노무현 대통령 예를 말씀하셨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국정지지율이 75퍼센트를 넘을 정도로 압도적인 국민 지지를 받고 있는 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다들 기억하시겠죠. 여당인 열린우리당조차 등돌린 대통령이셨습니다.
둘째, 위와 같은 이유로 검사들이 수사를 꺼려하게 되었고 다른 특검들에 비해 수사진척 상황이 엄청나게 느리다고 합니다. 시사프로그램에서 전문가들이 낸 의견에 의하면 수사가 제대로 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검찰 스스로도 의지가 없다고 하네요.
셋째, 검찰 스스로 의지가 없는 이유는 바로 애초 이 특검을 시작하게된 원인과 연관이 있습니다. 드루킹 특검은 다들 아시다시피 자유당이 선거판을 뒤집어 보기 위해 내세운 전력적인 꼼수였습니다. 그런데 드루킹 특검이 받아들여지기는 했으나 이미 선거가 끝난뒤부터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 지는 수순이었고 또한 선거판에서 대패해버린 지금 상황에서(국민 지지율이 복구불가능할 정도로 최악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현재상황에서) 더이상 드루킹 특검을 이용해볼만한 동기도 의지도 사라져버린것이죠. 자유당이 이 드루킹 특검에 관심이 없으니 그나마 보수쪽에 잘보이려고 하는 검사들조차도 나서지 않는 것이죠.
세상에 바보가 아닌이상 댓글조작을 대놓고 조직적으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김경수 의원이 뭐가 급하고 부족해서??
홍준표 개업 했다는데 이거나 하지 ㅋㅋㅋ
괜히 지원했다 여론에 눈총만 받는데 저같아도 안합니다
이 건은 포기자, 꿈을 꾸는 자 모두 별로 좋을 게 없는 사건입니다.
정의롭지도,
내 출세에 도움이 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원안한다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다들 알고있다는거죠
찔러봤자 나올게 없다는걸 아니까 그런거죠....
출세를 포기한 검사가 맡기에도 정의롭지 않은 , 제대로 된 사건이 아니고,
출세를 하려는 검사가 맡기에도 답이 안나오는 사건입니다.
수석비서관 시절 친구들이 찾아와서 청탁하면 뒤로 돌아선다거나 부하들이 비리에 휩싸이면 사직서부터 받았던것도...
반응 보시고 이걸로 안통하네 싶으면, 그냥 다른 이야기하세요. 뭐그리 대단한 일이라고..ㅎㅎ
기회는 많습니다~
이건 제 생각을 말한게 아니에요.
현직 대통령의 최측근을 수사하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검사들이 꺼려하는 이유는
첫째, 살아있는 권력에 의한 외압으로 인해 본인들의 미래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해서 입니다.
(이는 문재인대통령이 외압을 행사할것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럴까봐 검찰 스스로 두려워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최근 검찰개혁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어느 분이 노무현 대통령 예를 말씀하셨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국정지지율이 75퍼센트를 넘을 정도로 압도적인 국민 지지를 받고 있는 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다들 기억하시겠죠. 여당인 열린우리당조차 등돌린 대통령이셨습니다.
둘째, 위와 같은 이유로 검사들이 수사를 꺼려하게 되었고 다른 특검들에 비해 수사진척 상황이 엄청나게 느리다고 합니다. 시사프로그램에서 전문가들이 낸 의견에 의하면 수사가 제대로 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검찰 스스로도 의지가 없다고 하네요.
셋째, 검찰 스스로 의지가 없는 이유는 바로 애초 이 특검을 시작하게된 원인과 연관이 있습니다. 드루킹 특검은 다들 아시다시피 자유당이 선거판을 뒤집어 보기 위해 내세운 전력적인 꼼수였습니다. 그런데 드루킹 특검이 받아들여지기는 했으나 이미 선거가 끝난뒤부터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 지는 수순이었고 또한 선거판에서 대패해버린 지금 상황에서(국민 지지율이 복구불가능할 정도로 최악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현재상황에서) 더이상 드루킹 특검을 이용해볼만한 동기도 의지도 사라져버린것이죠. 자유당이 이 드루킹 특검에 관심이 없으니 그나마 보수쪽에 잘보이려고 하는 검사들조차도 나서지 않는 것이죠.
세상에 바보가 아닌이상 댓글조작을 대놓고 조직적으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김경수 의원이 뭐가 급하고 부족해서??
제가 너무 짧게 작성한 것이 문제가 된거 같네요.
http://cbs.kr/st6uQy
이런 얘기가 있더라구요.
변협 특검후보추천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한 법조인은 "자유한국당이 허익범 변호사를 추천한 이유는 임정혁 변호사를 특검으로 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면서 "자유한국당이 임정혁을 추천하면 안시킬까봐 우려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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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의 잔머리를 간파하신 문통이네요
특검 담당자들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할겁니다.
잘 엮으면 의외로 쉽지요?
그냥 한나라당 매크로나 수사해봐요.
현직은 괜히 저기 차출되서 남의 헛질에 들러리 서봤자 자기 경력만 망치는 지름길
지금 적폐놈들 하는 꼴 보면 망신주기 해도 뭘 받을지 기대하기도 어려운 부도수표
전국민 욕받이
커리어는 걍 마이너스 나가리...
보너스 준다해도 안가겠네요.
김경수랑 아무 상관없고, 국민 여론의 뭇매만 맞을게 뻔한데
손해뿐인 수사를 누가 할려고 하겠나요
그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건수 해결해서 실적이나 쌓지
깎아내리기 위한 특검요청이었나 보군요
선거도 끝났고 파봐야 나올것도 없는 사건인데
누가 관심을 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