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지역지 ‘레반테-EMV(El Mercantil Valenciano)’는 3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위해 특별 조치를 취한다.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현재 계약은 2019년 6월까지다. 바이아웃은 800만 유로(약 100억 원)다. 만약 이강인이 다음 시즌 발렌시아B팀으로 승격된다면, 자동적으로 계약은 1년 연장된다. 최대 2년. 발렌시아는 혹시나 모를 이강인의 이적이 걱정이다.
이강인 (발렌시아, 만 17세)
축구천재로 불리는 짱짱한 인재지만 아직 어려서 큰 경기에 못나오는게 아쉽다는 평이 많음
떡잎부터 다르긴했음
저게 7살의 볼 컨트롤인가ㅋㅋㅋㅋ
날아라슛돌이에서도 그냥 혼자 공뺏고 패스하고 골넣던 애라 신기했는데 잘자란거 같아 흐뭇ㅎ
이승우,백승호같은 전례가 있어서
발렌시아는 자팀 유망주 1군에서 거의 뛰게 하는 클럽이거든요.
이번 1군에서 뛰고 더 돋보인 다음에 다음 계약을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