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외화가 좀 있어서 외화통장을 만들고 달러는 여기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로, 엔화, 중국돈 등이 문제네요.
달러를 제외하고는 출금할때 수수료가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냥 책상 서랍에 넣어 두기는 하는데. 언제 사용할지 기약이 없어서 자리만 차지하고..ㅎㅎ
일본, 중국은 몇년안에 한번은 가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유로는 몇십년 안에 사용할 일이 있을지..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유로는 그냥 환전해버리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유로는 해외 공항에서 환전 잘 되어서 좀 손해보더라도 버스비나 점심값 정도 있으면 쏠쏠하더라구요.
하긴 유로도 환전이 잘되니. 달러처럼 들고 가서 환전해서 사용해도 되겠군요.
갈일 없으면 만들어서.... 놀아야죠
그럼 동남아 갈때 달러대신 유로 들고가야 겠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달러는 통장에 입금해서 관리해는데.. 나머지 외화가 처리하기가 귀찮네요.. ㅎㅎ
어차피 신혼여행 가니까. 유로로 축의금을~~~~~
이분 뭘 해도 크게 되실분이네요..ㅎㅎ
언제가는 다시 가니까요.. 내가 안가도 자식이라도 가겠죠..
수백만원 되는것도 아니고..
돌아올 때 공항 면세점에 잔돈 다 털고 추가금 카드로 결제해서 면세품 몇 개 사옵니다
환율 오르면 팝니다.
한 10개국 이상의 화폐가 집에 항시 준비중입니다.
달러>위안화>엔화>유로>동.......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