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는 북의 비핵화 의지를 다시 직접확인해 보고 싶었던듯...
최근 중국개입 불만과 한국의 중재가 제대로 맞는지도 확인하고 싶었을거고
2. 확인 방법으로 북미회담 취소 발언으로 북의 반응을 보려했을듯...
문대통령 방미때 이런 귀뜸이 오갔을것 같고 북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면 북의 요구사항 무리없이 받아줄수
있다는 트럼프의 제안같은 것도 들었을듯 싶네요.
물론 혹시나 우리가 북에 이런 정보를 사전누출 하는지 남북채널을 감시(?) 했을듯 싶고요.
3. 방미를 마치고 문대통령이 귀국하자 바로 북미회담 취소발표...
회담취소할듯한 백악관 사전분위기와 달리 귀국길에 성과가 아주 좋았다는 문대통령 발언을 보면 복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한걸 알고 있는터라 문대통령은 트럼프의 이번시험이 성공할거라는걸 확신한듯 하네요.
그래서 의외로 북미회담 취소에 대한 청와대 반응이 뜨뜨미지근했던듯 하구요.
5. 북의 반응으로 비핵화 의도가 확실하다는걸 재확인..
김계관 부상의 담화문으로 트럼프는 북의 비핵화의지를 직접 확인했고 문대퉁령은 북미회담 재개를 확신하고
곧바로 김정은과의 회담을 톻해 트럼프의 의도나 생각을 전달했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