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 결국 북한이 고개 숙이는 것이 아니고 ‘남한 대통령 때문에 내가 회담에 나가준다.’하는 식으로 변명할 수 있는 거리를 대통령이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대통령이.
정세현 : 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저렇게 격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북한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하기 전에는 밑에서 아무도 거리 못 둘 겁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굽히고 들어가는 식으로 하더라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전화를 하든지 편지를 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
바로 어제 뉴스공장에서 나온 얘긴데...
이걸 실시간으로 듣고도 진짜 이렇게 했음 좋겠다 싶었는데 ㄷㄷ
진짜 이 아재는 몇안되는 전문가 인것 같네요
진짜 소름 ㄷㄷ
정세현 : 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저렇게 격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북한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하기 전에는 밑에서 아무도 거리 못 둘 겁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굽히고 들어가는 식으로 하더라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전화를 하든지 편지를 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
바로 어제 뉴스공장에서 나온 얘긴데...
이걸 실시간으로 듣고도 진짜 이렇게 했음 좋겠다 싶었는데 ㄷㄷ
진짜 이 아재는 몇안되는 전문가 인것 같네요
진짜 소름 ㄷㄷ
다들 까기 바쁜데 라됴 들으면서 기대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딱... ㅎㄷㄷ
남들이 심각하게 보지 않을 적에 이거 위험하다고 말하고, 남들이 실망할 적에 조심스레 희망을 보더라구요. 인상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