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문제는 유출된건 문제지만 결국 구라친걸로 결론날것 같네요.
카톡으로 일더 없냐는 내용이 오고간 증거가 나옴.
이거와 별개로 아무상관 없는 스튜디오는 폐업생각까지
하고 있다네요. 수지가 예전부터 똑똑하지 못한것 같아
참 별로 였는데, 이번일로 확고해 지내요. 일반인도
아니고 수지정도 되는 연애인이면 생각좀 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데 자기가 한 행동의 파급력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고 싶었던 건지 이것도 권력이라면 권력인데
뭐 수지측에선 사과하고 돈으로 언론 잠재우고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고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이일로 한가장의 인생이 박살난건
나도 격을수 있는일이라매우 안타깝습니다.
그 스튜디오가 만족할만한 진심어린 사과에 합당한 보상만 제대로 한다면 또 괜찮을수도 있는거죠.
적어도 양예원처럼 거짓말한건 아니잖아요?
수지가 페미한것도 아니고 이 사건이 추락할 계기가 될지는 두고봐야죠.
본인 가족이 과실치사 당했을때 돈과 사과하면 충분할꺼라 착각하는거라면 쿨병에 걸린거죠.
(이건은 사회적 과실치사죠.)
제가 어디 수지 잘못이 작다고 감싸줬나요?
피해자의 아픔이 별거 아니라고 했나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으니 다른 분들의 대댓글에는 반응하지 않았습니다만
제 가족이 과실치사당했으면 어쩔거냐는 그 언어폭력에는 못참겠네요
가정이라도 가족은 건드는거 아닙니다
수지의 실수에는 그렇게 엄격하면서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언어폭력을 행사하는군요?
자신들의 영향력만큼 돈을 벌 줄 알면서 나쁜쪽으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건 생각들을 안하는 거 같아요.
한동안 잘 자제하면서 이미지 끌어올리는가 싶더니 또 똥볼을 차네요
이번일에 쉴드 치는 사람들이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수지 자리에 다른 사람을 넣어서 똑같은 일이 본인한테 생겼을때 과연 얼마나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연예인들은 비중있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연예인걱정은....
결국 수지의 죄목은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체 그럴싸한 거짓말에 속아 본인의 파급력을 망각하고 불쌍한 척 하는 늑대를 도와준 건데. 여기 어디에 페미니즘과 비도덕적 결함이 존재한다고 그렇게까지 인신공격을 일삼는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악의 없는 경솔한 행동에 대해 연예인이라 파급력 분까지 더하여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단 그외적인 편견과 폭력성까지 더해 수지를 비난하는건 단순 마녀사냥이라고 봅니다.
사과문만 깔끔하게 썼어도 이만큼 안까였을거같네요
물론 개인적으론 사과문 말고 당사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해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은. 과연 원색적인 비난까지 할만한 일인가..하는 생각은 드네요.
...하니까....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것처럼 생각되고, 자신이 무지하다는 부분도 모르거든요.
왜냐?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아~무런 손해가 없었을 뿐더러 오히려 이렇게 잘나가는 탑스타가 됐으니까요.
...............이러니 요즘 여 초딩부터 시작해서 여중생, 여고딩.. 죄다 아이돌 되려고 기획사 건물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는거죠.
수지의 실수가 그 스튜디오를 망쳤습니다. 허나 그걸 기회로 더 멋진곳으로 나아갈수있는 방법도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