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4월부터 최근 3월(제19~20대 국회)까지 해외출장을 간 국회의원은 모두 19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식 전 금감원장 자질 논란의 불씨를 당겼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 문제가 사실은 국회 전반에 퍼졌던 악습이었던 셈이다.
이같은 결과는 CBS노컷뉴스가 정보공개청구와 정치권·공공기관(17곳) 취재 등을 종합한 것이다.
◇ '김기식' 공격하던 한국당 '103명'…'적폐청산' 외치는 민주당 '71명'
2012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190명 중 103명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었고, 71명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었다.
또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12명, 민주평화당 의원은 2명, 정의당 의원은 3명이었다.
아울러 정당별로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을 간 사례는 한국당이 194회, 민주당이 126회, 바른미라당 12회, 민주평화당 2회, 정의당 3회였다.
전수조사가 아닌 17곳의 공공기간을 대상으로 했을때, 한국당이 피감기관의 돈으로 가장 많이 해외출장을 간 정당이다. 김 전 금감원장의 해외출장 문제를 공격했던 한국당에 '내로남불'이란 비판이 나온다.
아울러 '적폐청산' 등을 기치로 내걸며 도덕성을 강조했던 민주당도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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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517060010125?f=m&rcmd=rn
이런 늠들이 김기식을 내쫓다니.. 자괴감 들고 괴롭네요 ㄷㄷㄷㄷ
사퇴의 결정적 이유가 5천만원 셀프후원의 유권해석 결과 때문이라서요.
언론 야당 선관위의 합작품입니다
100프로군요
ㅎㅎㅎ
누군가의 말대로 우리는 지금 촛불혁명을 막 시작했을 뿐이며 아직 중간지점에도 못 와 있다는 말이 실감됩니다.
총력을 다하는 시점이라
스폰받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하죠?
학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끈끈한 학맥(인맥)으로 서로 똥치우는 일도 많다고? ㅋㅋㅋㅋ
지들도 누구나 다 하던걸 김기식 하나 몰아내기 위해 밖으로 드러낸거고
지금도 이명박근혜 댓글 알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도 야당 하는 짓 보면
마치 댓글 조작은 드루킹 하나만 존재했던 것처럼 특검 하라고 짖는 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