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라돈침대' 피해자 조롱.."여태까지 잘 자놓고..보상금 챙...
8시간전 | MBN | 다음뉴스
만화가 윤서인이
'라돈침대' 피해자들을 조롱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지난 13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돈침대 피해자들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윤서인이 말하는 라돈침대 피해자들의 특징으로는
"1. 여태까지 라돈 침대에서 잘잤음.
2. 물론 뉴스가 난리치지만 않았으면 앞으로도 잘만 잤을 것"이 있습니다.
이어 윤서인은
...........
피해자들을 비하했습니다.
또 윤서인은
"5. 평소에도 광우병, 메르스, 일본 방사능, 세월호 음모론 등 뉴스와
인터넷의 수많은 허위과장 거짓말들에 죽어라 낚이고 살아왔음"이라며
"6. 저렇게 난리를 치다가 딱 한 달만 지나도 '라돈 침대? 아 맞다!' 이렇게 됨.
지력도 양심도 없고 끈기도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윤작가..:.
...................피해자가...잘못했네...???
그러면서도 스스로는 마치 매우 논리적인 것처럼 느끼면서 사람 속을 매우 잘 긁어대죠.
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