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사기업의 분식 회계의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이번 삼성바이오 분식 회계 사건이 이대로 묻힐 경우 금융 전반적인 시장과 주식 시장의 신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건 입니다. 국가의 감독기관과 법망을 유린해서 일개 사기업이 한국 금융 시장 자체를 혼란과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할 수 없는 금융후진국으로 생각 할 수 있으며 대외 신뢰도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는 생각 입니다.
당장 내가 삼성바이오에 주식 투자를 안했다고 손해가 없는게 아니라 국민연금, 국가지자체, 은행, 사모펀드 등등 국민의 세금과 투자금등이 삼성가에서 주무르고 있기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고 국가 신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사건 입니다. 삼성 바이오 분식회계가 아니라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분식회계를 빠져나가게 되는 본보기를 보이게 되었고 국가 기관에 돈만 있으면 도전해서 이길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기게 될 중요한 사안 입니다.
일반 국민들이 금융계에 잘 모른다고 관심이 없다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나라 기관 중에 가장 썩은 부분이 금융계 입니다. 또한 가장 개혁 하기 힘든 분야기도 하며 엄청난 규모가 썩어 빠진 금융 카르텔에 의해서 국민의 세금과 노후 연금 투자금이 그들의 손에서 움직이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다른 부분 보다 이런 경제 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처벌에 대해서 반듯이 이번 정부는 고쳐서 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서 타협 없는 적폐 청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힘없고 빽없는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은 온갖 핑계로 잡아 족치면서
대기업이 전관예우 끼고 저지르는 각종 불법은 그럴 수도 있다면서 봐주는 법원
이번의 경우 바이오로직스 개미주주들...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분식회계로 판정은 되는데 소액주주들 고려한다는 핑계로 솜방망이 처벌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야무야 처벌하는 순간 재용이는 지 아들 놈에게 물려줄 새로운 분식화계 연구 시작할 겁니다.
회계기준에 대한 해석을 금감원같은 공적기관이 정권바뀔 때마다 다르게 해석하면 안되죠
참여연대나 정의당이 회계전문가라도 됩니까
이미 대형회계법인들과 유수한 회계학교수님들이 문제없다고 판단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셀트리온도 분식회계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주가 조작에 무혐의로 나왔구요. 만약에 분식회계를 했으면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상장 못했습니다. 삼바처럼 법규까지 변경하면서 상장 요건 변경 상장 불가능 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삼바가 상장을 안했으면 이 모든 문제가 터지지 않았는데 상장을 하면서 분식회계 문제가 되는거구요.
삼바도 분식이면 상장도 못합니다.
삼바랑 전혀 다른 회사인데 자꾸 셀트리온이랑 비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셀트리온이 코스닥 공모 상장시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가치를 부풀린적이 있나요? 상식적으로 매년 적자에 자체 바이오 신약도 없는 회사에서 몇년째 순적자 기업이 상장 전에 갑자기 자산이 5조원이나 늘어나는 것을 지적하고 분식회계라고 발표했는데 셀트리온이나 다른 기업들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넘어간 적이 있었나요? 삼바 분식 회계는 삼바 분식 회계 자체만 봐야지 매출 구조에 따른 회계 방식의 문제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거 실제 매출도 발생하기 전에 셀트리온헬스케어로 넘긴거를 잡은거잖아요
회계기준대로 엄격히 따지면 그거도 매출로 잡으면 안되는거에요
삼바 회계처리 따지기전에 셀트리온이나 엄격히 하라고 하세요
이 기사나 읽어보시죠.
삼바 회계처리 문제삼으면 셀트리온은 뭐 문제없을 것 같습니까
셀트리온 마술과 분식회계 논란
http://www.k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31
정상적인면 상급 기관이 금융감독원이 1년 동안 내린 심사대로 분식회계를 발표하겠지만 금융위원회 인사들이 하나 같이 삼성과 관련 있는 주옥 같은 사람들이라 기다려봐야겠지요. 지금까지 발표 된 증거 이외에도 명확한 물증이 더 나온다면 모두의 예상처럼 삼성이라서 이번에도 빠져나갈수 있겠다는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금융감독원도 생각이 있으니까 미리 분식 회계라고 발표했겠지요.
체계상 금융위가 더 상급기관이죠
그리고 삼바 공격해서 셀트리온에게 좋을거 없어요
바이오기업들 회계처리 문제삼으면 다 걸립니다.
문제의 프레임이 자꾸 삼바의 분식회계 문제를 전혀 다른 사안인 셀트리온의 회계처리와 비교를 하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걸 묶는것 같구요. 이 모든 근본 원인은 삼성 이재용의 승계 과정에 삼성바이오가 걸려 있기 때문에 생긴 결과로 보이구요. 셀트리온이 언제든지 감리를 해서 문제가 되면 얼마든지 털고 넘어갈 수 있지만 삼성바이오는 명백한 분식회계를 온 국민의 판단과 가장 상위의 감독기관의 판단이 잘못 했다는 논리로 프레임을 몰고 가는게 지금의 대응 방안 같네요. 삼바가 분식 회계 혐의를 벗어 나기 위한 논리나 증거 회계법 상으로도 설명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저도 삼바가 분식 회계 아니라는 증거를 찾고 싶어요.
햡박인가요? 문제삼으면 다 걸리니 건들지 마라?
그런 걱정 안해셔도 됩니다. 삼성의 경쟁 업체들은 이미 혹독한 검증 절차와 회계 문제에 의한 논란 이미 겪으면서 성장을 해 왔습니다. 삼성이 해도 안되는게 바이오라서 당할만큼 당한 업계라서 이제 털것도 없을 겁니다.
회계기준 엄격히 적용하면 바이오기업들 다 문제생깁니다.
그러니 금감원은 바이오기업들 죽일게 아니라 시장에 맡기면 됩니다.
일부 셀트리온 주주들이 삼바 공격하는 것 같은데요
그게 셀트리온에게 이득될게 없다는 뜻입니다.
셀트리온도 회계처리 논란이 많은데 대승적 관점에서 넘어간거든요
그리고 2017년기준 매출 1조도 안되는 회사가 시총이 30조 넘는거는 정상적입니까?
셀트리온이 문제없다면 삼바도 문제없는거죠
어차피 같은 바이오시밀러 회사 아닙니까
네. 걱정해서 단 댓글이 아니라, 하도 논리가 어이없어서요.
삼성바이오 문제 지적하는 사람은 강제 셀트리온 주주행이군요. 참 내~
그리고 같은 업종이면 분식도 같이 합니까? 같은 업종을 들먹이긴 왜 들먹여요. 멀쩡한 기업들까지 피해보게~
이번에 연구개발비 자산처리 금감원이 문제삼은거 셀트리온도 다 해당되는 사안입니다.
그리고 삼바처럼 접근하면 매출인식도 문제될 수 있어요
바이오기업 특성상 초기에 연구개발비가 많이 발생해서 적자나고 매출이 나중에 나는 구조인데
이거 가지고 문제삼으면 다 걸립니다.
셀트리온도 회계기준 엄격히 적용한게 아니라는거죠
참고로 미국 바이오회사들은 FDA 승인됐을때 매출로 인식한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셀트리온은 그렇게 했나요?
바이오회사들 매출이나 자산처리는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애초에 기준이 명확한 것도 아니고 기업들이 유리한대로 이용하는건데
그걸가지고 분식이라고 하면 안되죠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을 관리 감시하는 것이고 감융감독원에서 금융 업계 전반을 분식회계를 감독 관리 하는것 입니다. 상급 기관이라는 표현을 잘 못 된 것이고 실제적으로 분식 회계를 관리 감시 하는 업무가 금융감독원의 업무 중의 하나 입니다.
그리고 금융위원장은 문재인정부가 임명한 사람이고
금융위 판단을 지켜보세요.
전 분식회계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삼바가 분식이면 바이오기업들 다 분식회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삼바는 연구 개발비 많이 들 이유가 없는 기업 입니다. 바이오젠이 라이센스 가지고 연구 개발 하는데 삼바가 무슨 연구 개발비가 듭니다. 삼바가 전적으로 바이오젠이라는 회사에게 투자를 해서 연구 개발하면 삼바가 바이젠에게 나눠먹는 구조의 회사인데 삼성바이오 이름으로 파는 약은 있어도 삼바가 자체 연구 개발한 신약은 없습니다. 모두 바이오젠에서 개발한 약을 삼바 이름 붙여서 파는 구조입니다. 셀트리온 자체 신약 바이오 연구 개발해서 파는 회사랑 노선이 다른데 왜 cmo 회사를 바이오 신약 개발 업체로 묶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삼바의 신약 개발은 리스크는 삼바가 책임지고 신약 개발 성공하면 바이오젠과 나눠먹는 구조인데 매출 발생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다 전문분야가 있는거에요
전 의미없는 논쟁 그만하고 금융위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회계 처리의 문제가 핵심이 아니라 삼바는 자회사의 가치를 말도 안되게 3천억짜리 평가를 뒤집어서 5조원짜리 만들어서 그게 문제가 된건데 삼성바이오의 매출의 회계 처리 문제를 동종 업계 회계 처리 문제와서 사안이 전혀 다른 것 입니다. 이번에 가장 억울한건 삼성 바이오 때문에 멀쩡한 그것 때문에 제약 바이오 업체들만 피해를 입게 되었지요. 매출도 안나오고 순적자 기업인 회사가 아직 셀트리온하고 비교하기에는 아직 어불성설이 아닐까 합니다.
매출 70억에 5년이상 적자회사인데 이런 회사가 상장해서 시총이 5조 넘는건 정상적입니까?
그리고 삼바는 자산이 많아요
PBR은 셀트리온보다 낮습니다.
그만큼 재무적으로는 우량회사라는거죠
ㅎㅎ 그래서 신라젠은 코스닥으로 상장 했잖아요. 코스피랑 코스닥이랑 차이 아닌가요?
삼바가 무슨 퍼가 셀트리온보다 낮습니까? 고점일때 350까지 갔는데 지금도 280이고 셀트리온 84인데 어떤게 우량 기업인가요? 제무제표랑 비교 해 보시고 우량 기업이 어느 기업인지 판단을 해 보세요. 저라면 절대 삼바를 우량 기업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혹시 per -280이라서 우량 기업이라고 생각하신 것 아니지요? 적자기업은 마이너스로 표시 됩니다.
이놈도 나쁜놈이고 저놈도 나쁜놈이니 모두 처벌하면 안된다????
상장규정 어디에 바이오는 무조건 봐주라던가요?
댓글로 어지럽혀서 읽는 사람 피곤하게 마시고
왜 분식이 아닌지만 이야기 하세요.
아래는 중앙일보 기사의 일부입니다.
빅4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 소속 전문가 의견도 수집했다. 이들 대다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 규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출처: 중앙일보]
장자에 이르기를 '우물안 개구리에게 바다를 얘기해도 소용없고 여름 벌레에게 겨울 얼음을 얘기해도 이해를 못한다'라고 했는데, 문득 생각나네요.
금감원이 입장을 바꿨다는말은 거짓말 입니다.
비상장회사의 감리업무는 금감원이 아닌 금융위의 증선위에서 실시하고 증선위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즉,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장부에 대한 2차 확인은 금감원이 아닌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수행했으므로 금감원이 입장을 바꿨다는 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작년에 금감원이 특별감리를 실시한 것은 상장회사로서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감리업무로서 최초의 일이 됩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적 분식회계가 맞다면 이를 감리한 공인회계사회와 적정의견을 낸 국내 3대 회계법인인 삼정·안진·삼일회계법인이 불법을 방조 또는 공모한 혐의를 받게 됩니다.
그렇군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아갑니다.
금감원이 입장을 바꿨다는 주장이 물타기로서 아주 악랄한 거짓선동이었군요.
한가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비상장회사의 감리 업무 권한이 2017년부터 '금감원'으로 바뀌었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4/0200000000AKR20170314077200008.HTML
덧. 위의 기사 내용중에
"2015회계연도 재무제표까지는 한공회가 감리한 뒤 이를 기초로 금감원이 감리를 했지만"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금감원도 한발 걸치고 있는 형국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일차 감리 책임이 공인회계사회에 있다는 사실은 변동 없지만...
상장을 유치했다는 백그라운드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걸 뒤 엎는 행태이긴한데, 그 당시 이걸 분식회계인지 인지를 했냐는 이슈거리라고 봅니다.
사실 삼바보다 삼증 문제가 더 심각해보이는데 말이죠
돈으로 돈을 장악할려는 수인데, 돈앞에 장사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계기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돈만 잘벌면 장땡이지 하는 마인드가 사회 곳곳에 뿌리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이 건은 꼭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