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으로 직무 정지 때, 휴가를 갔을 때, 그리고 해외순방 때의 세가지 공통점은 '그래도 나라가 조용했던 때'라는 뼈있는 농담이 시중에 떠돈다, "되도록 오래 머무시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다."(2004.11. 한나라당 대변인 논평)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대학 나온 사람을 뽑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2005. 2. 라디오 방송)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 주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치매 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해준게 6·15 선언이다."(2006. 2. 한나라당 당원 행사)
"(노무현 정부는) '세금폭탄', '물폭탄', '미사일폭탄', 이제는 '교육폭탄'까지 예약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다, 노무현 정부는 '폭탄 정부로 남을 것이다."(2006. 7. 18.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이번 월드컵에서 지단이 마테라치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기에 박치기를 했는지 아냐, 마테라치가 지단에게 '지단, 너 노사모지!'라고 했다고 한다."(2006. 7. 25. 7·26 재보선 성북을 지원 유세장)
"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에 대해 '배째라 정권 아니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나라가 걱정이 돼 '배째라 하면 배째 드리지요'라는 말은 할 수 없었다."(2006. 8. 14.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이 시키지 않은 것,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골라서 하고 있다"며 "노무현 정권은 국민에 대해서 청개구리 정권이다."(2006. 9. 28.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업씨 출마 관련) 지금이 21세기다, 그런데 언제까지 3김의 잔재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 이것이야 말로 수구의 행태요, 반동의 행태요, 퇴행의 행태다."(2007. 3. 5.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레드준표가 전희경을 저렇게 키우고 싶어서 대변인까지 시켜주는데
색깔론 말고는 저런 현란한 개드립을 칠 정도의 센스는 없어 보이네요..
나경원은 헛소리이지만 저냔은 저주를 퍼붓는 수준이였지요.
얼굴만 봐도 치가 떨리는 사람..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