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첫차 타는건 첨이네요....
나름 철덕을 했었는데 이런 경험은 또 첨입니다(막차나 막전차는 자주 타봄)
조조할인도 되고....
그래봤자 용산역까지만 갑니다만 ㅠㅠ
지하철 첫차 타는건 첨이네요....
나름 철덕을 했었는데 이런 경험은 또 첨입니다(막차나 막전차는 자주 타봄)
조조할인도 되고....
그래봤자 용산역까지만 갑니다만 ㅠㅠ
"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나를 데리러 가네...?
천안분기가 답입니다!
(원래 대전분기파였는데 호남고속선 수요가 예상보다 크다보니 천안분기가 시간 단축도 되고 좋다고 봅니다)
금천구청까지 하행은 논스톱이죠. 시간상 그건 안 타셨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