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대한항공 ‘조씨 일가’의 항공 사업 문제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조양호 회장 일가에게 ‘국적기’ 지위를 계속 부여하는 게 맞는지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조 전무에게 피해를 입은 광고대행업체 직원을 불러 조사에 나선다. 조 회장 일가는 언니 조현아씨의 ‘땅콩회항’ 사건에 이어 다시 갑질 문제로 수사 대상이 됐다.
추미대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이은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양호 회장 일가의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국적기 지위 박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 대표는 “나라와 국민의 희생 위에 쌓아올린 탑 앞에서 책임감 대신 천박함으로 일관한다면 국가 경제를 생각해서라도 분명한 패널티를 줘야 한다”며 “정부는 조양호 일가에 국적기의 명예를 계속 부여하는 것이 마땅한지도 검토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적기 뜻은 알고 하는 소린지..
여기서 저 말 뜻 이해 못하는 사람은 님 밖에 없어요.
알고도 그러면 추미애나 민주당이 싫은 듯...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꼬투리 잡고 싶어하는것처럼 느꼈다면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달았다는거겠죠.
아무튼 제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손가락이 가리키는 메시지의 전체 맥락은 보지 않고 손톱에 낀 때보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ㅎㅎ
이런 의미로 쓰신거같은데...
조.....까....항공...
국적기國籍機: 나라에 소속되어 있는 비행기
다른 나라로 추방하나요 ??
권력과 돈은 빈자리가 나지 않고 항상 다른 무엇이 채우거나 가져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추방을 한다면 그 빈 자리를 다른 곳에서 채울 것입니다. 또한 대한항공이라는 이름을 못 쓰면서 다른 나라에서 얼마나 잘 운영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세상 헛똑똑이들..
'뭣이 중헌디!'
많아요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국어 잘하셔서 글쓰는 일들 잘하시겠어요~
만사 불편해서 앉아서 키보드만 치시는지...말장난 진심 추하네요~
물론 주어는 없네요
게다가 하다못해 모공의 수 많은 관련 글만 해도 국책, 국적을 정확하게 구분 못하고 있습니다. 추 대표의 좀 더 정확한 어휘흘 선택했더라면 이번 일에 문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더 명확한 태도와 입장을 가지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공직자의 단어 선택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연설문 에서의 단어 선택은 더더욱이나요. 아쉬운건 아쉬운 겁니다.
PS : 지적질과 지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조씨 일가의 악행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경영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사실 그쪽은 회상이 무능한데 부지런해서 형제들이 갈라질정도라 둘 다 답이 없지만…
더군다나 여당 대표면 단어 선택에 신중해야죠 주가와 같이 한마디에 영향 미치는게 얼마나 많은데
물론 저는 안탑니다. 네버
암튼 추댚님 역시 사이다...
왠만하면 돈으로 커버 되는데.
인성이 삐뚤어진건 외모탓인지도...
이게 다 조회장님 탓이네.
음... 사모님 탓인가?
조까네 아닙니다 조가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