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찰관은 '돼지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돼지로 보이고,부처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부처로 보인다'는 무학대사의 글을 인용하며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또다른 경찰관은 "국민 여러분은 지금껏 경찰관이 아닌 미친개한테 보호받고 있었고, 자유한국당은 그런 미친개한테 여러분의 안위를 맡긴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전국 14만의 겅찰들에게 모욕감과 수치스러움을 안겨 준 자유한국당을 대신하여 고개숙여 사죄 드린다"고 조롱했다.
모 경찰관은 "전직 대통령을 영어의 몸으로 만들어 놓은 당신들도 한 몸통으로 정말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꼴 당하기 싫으면 당장 무릎끓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전국 경찰관 온라인 모임인 폴네티앙은 23일 입장문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수석대변인)이 경찰을 '몽둥이가 필요한 미친 개'로 비유한 것과 관련, "경찰을 대놓고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법집행기관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법치주의의 근간"이라며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적법한 경찰 수사를 흔들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언행을 삼가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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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323223122508?f=m
자유당이 끝물이긴 끝물인가 봅니다.
그래도 공직이라 할 말도 제대로 못할 위치에서 이렇게 시원하게들 말씀들 하시니 말이에용
클킷³
- 기존의 시스템, 법을 지키는 게 보수이거늘 준법은 개나 줘버린 자유당
- 그리고 지역은 울산...
진짜 자유당은 그냥 끝물이 맞나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