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경찰 "사이버요원, 보수단체에서 선발" 문건
9시간전 | 노컷뉴스 | 다음뉴스
"운영진 추천으로 대상자 선정"…'댓글조작' 시키려 했을 가능성도
이명박정부 당시
경찰이 인터넷 여론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보수단체 회원들을 '사이버 요원'으로 선발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입수한
경찰청 보안국 내부 문서를 보면,
경찰은 인터넷 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신고요원을 비밀리에 선발하....
비밀...댓글..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