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13154907638?rcmd=rn
"임기중 전국선거 3회는 국력 낭비..총선은 중간평가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개헌안 관련 "지금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만약에 채택이 된다면 지금 대통령하고 지방정부하고 임기가 거의 비슷해지기 때문에, 이번에 선출되는 지방정부의 임기를 약간만 조정해서 맞춘다면 차기 대선부터는 대통령과 지방정부의 임기를 함께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2020년 총선 이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치르고 다시 2024년 총선을 치르는 시간표다.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이 돼야 가능한 일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헌법자문특위 위원들과 오찬에서 "그런 것이 이번에 개헌 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아래는 문 대통령 발언 요지:
"예를 들면 지금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만약에 채택이 된다면 지금 대통령하고 지방정부하고 임기가 거의 비슷해지기 때문에 이번에 선출되는 지방정부의 임기를 약간만 조정해서 맞춘다면, 그러면 차기 대선부터는 대통령과 지방정부의 임기를 함께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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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는 제안..
지방자치 행정이 일치하면 좋죠
대선과 지선을 같게하고 국회의원 중간평가, 이건 생각치도 못했네요..^^
이런 통큰 정책에 과연 자유당이 뭐라고 바짓가랭이 붙잡을지... 관람각이네요.
정말 좋아요.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4년이 딱 맞죠.
야당은 먼 소리를 해도 쳐맞는 소리만 하고,
답답하네요.
그런데 자유당이 멍청하면서 고마운 것이... 투표율 낮추면 자신들이 꽤 유리한 줄 알죠.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것은 맞갰지만 이미 투표율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구시대적 전략과 공작만으로 어떻게 해먹어 보려고만 하는데...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