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여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561
"저는 명함을 받던 날부터 나꼼수 멤버들과 어울렸던 뒷풀이 자리, 정 전 의원과의 개인적 만남 등을 프레시안에 증언했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최영민입니다) 단언컨데,
나꼼수는 단 한번도 뒷풀이를 한 적이 없습니다.
나꼼수가 대중과 함께 한건 콘써트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콘써트는 절대 뒷풀이가 없습니다.
정봉주만 뒷풀이를 했죠. 워낙 술을 좋아하는 양반이라... 미권스 뒷풀이, 강연 뒷풀이는 있었습니다만,
나꼼수 멤버들이 참여한 뒷풀이는 결단코 없습니다.
이게... 김어준이 술을 안마십니다. 고기만 먹습니다. 온니 고기만 먹습니다. 징글징글합니다.
게다가 비싼 고기만 먹습니다. 다른 분들까지 모시고 먹을 정도로 재정상황이 좋을때가 아닙니다.
몇달을 나꼼수를 쫒아다녔던 저 조차도,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과 함께 먹은건
홍성교도소에 면회 갔던 날이 첨이었을 정도.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현직 기자라는 분이 저런 워딩 하나를 잘못 기억하고 오류를 뿜뿜한다?
정말 싫습니다.
돌려까기 할건 하자 ㅋㅋㅋ
비싼<<<이게 핵심이죠!
총수는 소와 돼지 중 어느것을 좋아하고... 스테이크가 아닌 일반적인 구이를 징글징글하게 먹나요?
돼지는 어떻게 요리하던 맛나고요. ^^
이런 식이었죠
김어준이 한달에 밥공기 하나 먹을까 말까,,,라고 하더군요,,, (백반집은 아닐듯 하네요,채소도 어쩌다 한번 몰아서 먹는다고,,,,)
어떻게보면 대단한 인물이네요.
술 안먹는 바람에 정봉주만 죽어라 봤습니다.
이렇게 두리뭉실한 피해자 입장문 못본것 같아요,,,
기자가 뭐이리 사실관계가 불명확한지
일반적인 데이터복구 하시면 나가리 됩니다
증거로 제출을 하시려면 처음부터 포렌식작업 의뢰를 하셔야 합니다
포렌식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증거능력 인정되지 않습니다
얼마전 실제로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포렌식이 아니라 그냥 하드에 있는 자료 카피한거 찾아서 증거로 제출 했는데
판사가 증거능력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판사 가 좀 이상하게..하기는 했던데...)
물리적으로 인식문제가 있으시면 자재랑 클린룸 설비가 있는 업체로 의뢰 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리증상 복구는 오직 단 한번의 기회 입니다 어설프게 만지면 아예 불가능 하죠 명정보기술이 클린룸도 가지고 있지만 엔지니어들 작업수량이 많아서 숙련되어 있고 자재가 풍부합니다
연애 때 부터 결혼 후 애들 사진 10년 치 가 저장된 하드디스크라 참 심란하네요.
알려주신 이곳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의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식이 가능 하시다면 R스튜디오로 가능 하시지만 인식이 불가면 아예 R로는 접근이 않되겠죠 정확한 증상을 알면 조언 드리기 좋겠네요
알스튜디오로는 인식이 전혀 안 되고 레쿠바로는 몇개의 파일이 인식되는 듯 하다가 읽혀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처음 하드 인식을 시키면 포맷을 하라고 팝업창이 뜨는 상태이고요... 이도저도 못 해서 잠시 방치중인 상태였어요...
업체에서 클린룸작업 먼저하고 작업해야ㅜ하는 경우 같아요
암튼 작성자님 응원합니다
생선도 가끔 먹습니다.
나꼼수팀 뒷풀이라는게 나꼼수 팀 4명이 연남동 생선구이 먹으러 가는거 정도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도 성북동에서 고깃집이 아닌 퓨전포차 비스므리 한 곳에서 김어준씨가 있는걸 본적이 있네요.
만약 정봉주가 그정도의 사람이었다면 이미 그 전에도 있었을 행동들로 국정원에게 꼬리를 잡혔을것이고, 언론에 흘려져 성범죄자로 몰리고 나꼼수는 도덕적으로 말살다아했겠죠.
제가 그렇게 친절한 사람이었...
주기자가 낯을 디게 가려요. 첨봤을때 80년대 달력에서 튀어나온 고시생인줄 알았는데, 암튼 팬들이 아는 척 하고 이러는거 무진장 어려워 하고, 당시에 4명이 다 모여서 뭔갈 할때는 주로 방송에 대한 주제 논의나 관련된 민감한 내용으로 만나는 자리여서 팬들하고 어울리며 할만한 뒷풀이같은건 있을 수가 없었어요.
관심 받기 좋아하고 술 무진장 좋아하는 정의원만 주구장창.. 하기사 그것도 1차 정도만 간단하게 팬들이랑 마시고 2,3차에 우리끼리 서너명이나 달렸지, 그 자리에 일반인(?)이 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누가 누군지 알고... 반쯤 첩보전 찍는 느낌이었네요. 당시 분위기 기억하시는 분들이면 감이 확 오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