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솔로 RPG계열 엔딩본게 파판8이 마지막인데, 그 뒤론 게임은 접대용, 친목도모용으로 즐기면서 크게 몰입해서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게임에 대한 향수는 있어서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하고 싶은데, 몰입도 잘 안되고 시간도 안 나고하면서 '나도 나이를 먹어가나' 이러면서 지내고 잇었어요.
근데 젤다 이건 뭐 잡았다면 두 세시간은 순삭에다가, 전날 3시간밖에 못 잔 상황에서도 사당 하나만 깨고 자야지했는데 정신 차리니 새벽 5시네요.
스위치 사기 전에 wii u판으로 즐기고 있지만, 젤다 하나만으로 스위치 사도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코끼리-도마뱀 신수 잡고 맵 밝힌 곳에 한해서 사당깨러 다니는데 조작도 익숙해지면서 재미는 더 해지고 이거 큰일났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