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회원이 클리앙 못났다고 하면 자기얼굴에 침뱉기다란게 생각하기 참 어려운 일인가봅니다요? 제가 그렇게 아는체를 했나봅니다 ㅋㅋ 내용을 대충 이해했다는건 또 뭔소린가요? 아마도 글쓴님 글에 자기감정을 꽤나 이입하신듯한데 제댓글에 뜨끔하셨습니까? 지금 자기도 클리앙하고 있으면서 클리앙이 못났다고 하니까요?
갑툭튀 빙상연맹 이야기가 왜나와요 ㅜㅜ 지금 글쓴님이 빙상연맹 이야기가 어디에 있나요?;; 혼자 또 미리 지례짐작하셨지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란건요. 자기도 클리앙인이면서 클리앙이 못났다고 하니까 자기가 자기 얼굴에 침뱉기한꼴이란 의미입니다... 빙상연맹관련해서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본문에 그런 이야기도 없구요.. 그냥 진영논리에 매몰되서 이쪽아니면 저쪽이다 이런생각에 진짜 지쳐요 ㅋㅋ
클리앙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주류가 저런 흐름이라고 한다면 '클리앙의 특정 유저'가 아닌 '클리앙'이라고 지칭을 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문제가 있어'라고 했을 때도 그럼 문제가 되는 표현인건가요? '우리나라는 참 문제가 많아'라는 표현도 그럼 문제가 되는건가요?그걸 굳이 우리나라 정부 중에서 특정 직책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 이렇게 풀어 써야만 이해가 되는건가요? 단어 하나 하나를 따지시기 보다 어떤 문맥인지를 파악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이 저렇게 달리는 이유는 클리앙의 주류를 비판했으니 이에 대해 당연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센스를 따지시기 전에 기본적인 논리력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요즘 진짜 심하다고 느낍니다..
건전한 토론이란걸 찾아볼수가 없어요
일방적인 비꼬기 조롱 몰아세우기 뿐입니다
대학입학하며 아이폰 어플 통해 클리앙 알게됬고 근 10년간 눈팅 위주 유저인데..요즘같은 분위기는 처음 봅니다.. 예전의 적어도 지금보단 부드러운 클리앙이 그립네요
강멘
IP 221.♡.127.130
02-24
2018-02-24 23:22:53
·
클리앙만큼 수준높은 커뮤니티도 드믈죠.
클리앙에 계속해서 여론조작알바들이 설치니까 그들을 원망하는게 맞습니다.
아라미스
IP 211.♡.36.199
02-24
2018-02-24 23:34:16
·
클량에서 이뤄지는 많은 일들이 자연스러운건지 무슨 의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것인지 분명히 지켜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분란에 뛰어들려고 하지 않는 것이지 그 반란이 모두 옳다고 동의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보호심리가 좀 있네요.
도데체 어떤주제가 못났다는건지 정확하게 말을 하지, 저런 게시글은 아무런 영양가 없을 뿐이죠.
장충기 고발글이 못났다는건가요?
맨날 여기 사는 알바가 아닌이상 저런 목적어 없는 글을 누가 이해하나요?
주제를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잘못됐다 이야기할 정도로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 이글도 어그로죠.
잘 보시면 본인 글에 빈댓글이 아니라 다른분의 댓글에 빈 댓글인...
적절한 문제제기조차 어그로로 폄하하는 분위기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클리앙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사람 한명 죽일듯이.달려들고
내용은 대충 이해되는데 꼭 클리앙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밑에 댓글이 저렇게 달리는 이유는 클리앙의 주류를 비판했으니 이에 대해 당연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센스를 따지시기 전에 기본적인 논리력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허허허...
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떠났고 덕분에 읽을 가치가 있는 글도 희귀해졌죠.
via F.I.L.
그런데 얼마전에 신상을 캐서 올린글. 공감게까지 갔죠.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 짓이었다고 봅니다. 공인도 아니고...
진짜 그건 선을 한참 넘었죠.
(댓글 알바. 걱정원 댓글 공작급이었다면 예외겠지만요.)
건전한 토론이란걸 찾아볼수가 없어요
일방적인 비꼬기 조롱 몰아세우기 뿐입니다
대학입학하며 아이폰 어플 통해 클리앙 알게됬고 근 10년간 눈팅 위주 유저인데..요즘같은 분위기는 처음 봅니다.. 예전의 적어도 지금보단 부드러운 클리앙이 그립네요
클리앙에 계속해서 여론조작알바들이 설치니까 그들을 원망하는게 맞습니다.
외국인들에게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행동이지요
민주주의를 말하지만 하는 행동은은 전체주의 파시즘에 가깝습니다.
그저 다수라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고 또다른 권력을 휘두르는 것 뿐이죠.
도데체 어떤주제가 못났다는건지 정확하게 말을 하지, 저런 게시글은 아무런 영양가 없을 뿐이죠.
장충기 고발글이 못났다는건가요?
맨날 여기 사는 알바가 아닌이상 저런 목적어 없는 글을 누가 이해하나요?
주제를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잘못됐다 이야기할 정도로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 이글도 어그로죠.
/V
솔직히 이런 글은 너무 웃기네요ㅋㅋ
하나의 인격으로 보지 말라하면서 하나의 인격이 되어 물어 뜯는곳이죠. 알게 모르게 내로남불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저 웃어야지 뭘 어쩌겠어요
많은 커뮤니티의 흥망을 지켜봤습니다.
여기만한데 별로 없고, 쉬운 일도 아닙니다.
공감받는것도 클리앙인데요??
누가 누굴 비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쉐도우 복싱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아무리 대세라고 해도 논리적 정당성만 갖춘다면
말씀하신 클량의 대세도 바뀌곤 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 사는 곳에서 "대세"가 지배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사례 하나만 얘기해주세요.
저는 본적이 없거든요.
어떤 곳이든 대세가 있고 그 대세속에서
정당성 없이 반대하거나 합당하지 않으면 어디든 개 까이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참고로 대한민국이나 기타 여러 국가의 경우,, 대통령 한분이 대세를 만들죠.
이런 클리앙이 좋아 들어오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