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421&aid=0003220652
네덜란드 얀 블록 휴이센이라는 선수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이 나라에서는 개들을 더 잘 대해 주기 바란다"
Please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
라고 했다는 군요. (자세한 상황은 기사 참조)
햐~
이상한 애들이 너무 많아 ㅠ_ㅠ
댕댕이 다들 좋아하는데..
저만 댕댕이도 없어서 속상한데, 더 속상하네요. ㅠ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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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녹취 파일
와.... 네덜란드 좋게 봤었는데
저 한명 때문에
네덜란드 이미지 시궁창입니다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
우리를 좀 더 잘 대해 달라
라고 해 주고 싶네요.
메달 몰수까지 가야죠 저건.
남은 경기에서 네덜란드팀에게 야유 퍼부어도 국제여론은 우리편일걸요 저정도 수위의 발언이라면..
??? 갑자기 개가 왜??
싶으실텐데 권리를 확장하다보믄 개나 랍스터 등에도 이른다능..
암튼 조직위는 항의해서 메달 못받게 하는것도 좋을듯
지도 문제 될 발언일줄 알았을텐데 뇌가 없는건지...
이건 오역으로 보입니다.
자신들에게 질문도 없고 관심이 없으니까 기자들한테 한마디 던진 말이고,
그 뜻은 개들한테라도 (자기들 보다) 더 잘해줘라는 뜻이죠.
홀대에 화가 난건데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 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일본 기자들이 자신들에게 관심이 없으니 한말이니 말입니다
Treat dogs better. 개들에게 잘해줘라는 말은 개를 먹는 풍습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는 막말이에요.
in this country 라고 분명히 말했기도하구요.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글에서도 인종차별발언을 옹호하시네요.
마음대로 말도 안되는 의역은 하지 맙시다.
일부 불법 식용 사육업자들이 학대하는 것을 보면
유럽에 비해 부족한 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