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1. 현직 판,검새들이 양심을 버리고 삼성을 x아주는 이유(2013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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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11:10:55
수정일 : 2018-02-07 09:51:39
22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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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변호사 임원 20명 활동= 2012년도 매출액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에는 20명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인 김상균(55·13기) 사장이 준법경영실 실장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2005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떠나 삼성 그룹 법무실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2010년 1월 법무실 사장으로 승진해 지난해 1월부터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실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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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료니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판검새들이 삼성 삼성 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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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 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의 600년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 번 쟁취하는 우리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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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재판도 생중계 해야합니다.
판검사 아등바등해봐야 저거만 못하니까요.
그래서 돈은 빼고...
까놓고 말해서 판검사는 지금보다 처우 더 잘해주고.... 정년보장하고 변호사 개업을 막아야 됩니다.
그게 안되면 답 안나옵니다.
누군가가 정의봉으로 처단하지 않으면.
(나한테만) 거짓말 없는 세상이 돼야 되겠다.
빠진글자 보충했습니다.
이재용 개인돈이 아니라
그래서 불매합니다.
경제권력과 결탁하여 호위호식 할 것같네요.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는 정치인 들이야 그나마 그간의 말하는 행태나 생각을 파악할 수나 있지만....
부장급 판검사는 노출이 거의 안되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인데.....국민들이 그간의 공적만으로 판단해야하나요???
안타깝지만 직선은 대안이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공직생활의 업무 수행을 취업 청탁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것 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겠죠.
사법부이 삼권의 한 축으로 독립을 보장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가끔 사법부가 국민으로부터도 지나치게 독립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꿔서 이야기를 하면 국민이 사법부의 권력을 통제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가령 입법부의 경우 구성원의 전부를 선거로서 선출하고, 행정부의 경우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선출하여 권력을 통제하는데 말이죠.
국민들의 통제로부터 벗어나있고, 입법부 및 행정부로부터도 삼권분립 이라는 명목 하에 빠저나가는 지금의 형태를 용인해야 하나 싶네요.
생각같아서는 앞뒤 가리지 않고 저런 놈들은 다 때려죽이거나 찔러죽이면 좋겠으나 일단은 민주적인 방법으로 서서히 개선을 하는 수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