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네이버 지도만 쓰다가 최근에 다음 지도로 바꿨는데... 최근들어 약속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거나 늦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왜 그런가 싶어서 지도를 자세히 보니......
다음 지도로 대중교통 길찾기.. 특히 지하철이 섞여있는 구간을 넣으면, 진짜 정직하게 딱 지하철 운행시간만을 합산시켜서 표시하네요.
예를 들어서, 신촌역에서 을지로3가까지 간다고 가정하면, 네이버지도는 열차 오는 시간이나 지하철역 오르내리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소요시간을 19분으로 표기하는데, 다음지도는 이걸 순수하게 열차 가는 시간만 쳐서 소요시간이 11분으로 표시됩니다.
여기에 환승 한두번 정도 한다고 하면.. 네이버는 환승시간까지 또 고려를 해서 넉넉잡아 표시하는데, 다음 지도는 환승을 빛의 속도로 하고 열차는 언제나 나를 위해 대기중인건지 딱딱 운행시간만 더해서 표시를 해줘요.
아......... 다시 네이버 지도로 가야겠습니다.... -_-;
오히려 정확해서 좋더라고용
동일 여정인데도 카카오맵이 40분이 나오면 네이버지도는 50분정도로 표기되어있더군요...
근데 제가 항상 빠른걸음으로 가는게 버릇이라서 그런지... 네이버지도보단 다음지도가 거의 시간이 들어맞아요.. 네이버지도로 가면 항상 10분이상 빨리 도착하더군요.....